【 청년일보 】외국계 생명보험사인 AIA생명이 경쟁보험사의 자회사 대표이사 출신을 영업담당 임원으로 전격 영입, 기존의 단순한 보험영업 경쟁구도에서 탈피해 본격적으로 헬스케어서비스 시장 공략에 나선다. AIA생명은 올해 자사 핵심 사업인 헬스케어서비스(이른바 바이탈리티) 사업 확대에 더욱 집중해 나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AIA생명은 최근 고학범(사진) 전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 대표이사를 대면채널본부 산하 영업담당 임원으로 영입했다. 고 전 대표이사는 푸르덴셜생명의 보험설계사 조직인 라이프플래너(LP) 출신으로, 지난 2002년 보험업에 입문한 후 불과 2년만에 영업조직내 최고의 영예자리인 MDRT(백만불 원탁회의)회원 자격을 얻는 등 보험영업 시장내에서도 입지전적의 인물로 알려졌다. 특히 푸르덴셜생명을 떠난 2006년까지 단 한번도 놓치지 않고 MDRT회원 자격을 유지하는 한편 '3W 200주'를 달성하는 등 탁월한 업무 역량을 인정 받아 왔다. 이후 경쟁 보험사인 메트라이프생명에 영입돼 대형지점인 ‘트리플 MGA’의 대표를 맡아 10년간 영업조직 을 관리해 왔으며, 영업 및 관리자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6년 출범한
【 청년일보 】진로하이트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전염병(이하 코로나19)으로 외출이 줄고, 반면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진 '집콕족'들을 위해 페트병에 소주를 담은 제품을 선보인다. 진로하이트는 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되면서 집에서 음주를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나자, 편의성을 높인 제품으로 가정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앞서 진로하이트는 가정용 팩소주 제품도 출시한 바 있다. 진로하이트는 28일 보관과 편의성을 한층 개선한 진로 페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품은 400㎖와 640㎖ 두 종류로 출시했다. 640㎖는 주류시장내 가장 수요가 높은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400㎖ 제품도 저용량 인기 제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패키지는 라벨과 뚜껑 모두 하늘색을 사용해 기존의 소주병 모양을 그대로 살렸다. 제품은 이번주부터 전국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코로나19 이슈가 지속하는 상황에서 변화한 음주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더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핵심 라인업을 구축했다"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류기업으로서 다양성을 가진 최고의 제품으로 주류 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 1
【 청년일보 】 교보생명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전염병(이하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마음 고생이 심한 고객들을 위한 언텍트 방식의 정통 클래식 콘서트를 마련하는 등 대고객 힐링 마케팅에 나선다. 교보생명은 오는 29일 유튜브 채널 '교보 노블리에 Art & Culture'를 통해 온라인 노블리에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콘서트에서는 정명훈 지휘자와 KBS 교향악단, 에스더 유 바이올리니스트가 함께 탄생 250주년을 맞은 베토벤의 대표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의 노블리에 콘서트를 VIP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것과 달리 전 고객을 대상으로 시청 할 수 있도록 했다. 따라서 올해에는 제한없이 누구나 온라인과 모바일로 참여할 수 있는 랜선 콘서트로 진행한다. 교보생명은 이번 온라인 노블리에 콘서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디지털을 활용한 예술문화 서비스라는 차별화된 경험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비대면으로나마 고객과의 접점을 마련, 소통하는 기회의 장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콘서트는 오는 29일 오후 3시 30분과 오후 7시 30분 총 2회에 걸쳐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관람을 원하는 고객 누구나 '교보 노블리에 Art &
【 청년일보 】 KB손해보험이 기존 지점장 출신 인력들을 상대로 정규직 신분에서 위촉직 전환을 전제로 한 ‘GA프론티어 지점장’ 모집에 나서자 노조가 ‘인력감축의 신호탄’이라며 강하게 반발, 노사간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앞서 노조는 부족한 현장의 인력 보강을 사측에 수차례 요구해 왔으나, 사측이 기존 정규직 지점장 출신 인력들을 상대로 위촉직 GA 지점장으로 신분 전환을 강행하자, 되레 인력감축을 시도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하지만 사측은 영업의 효율성 제고 및 성과에 따른 명확한 보상이 수반되는 만큼 상호 '윈-윈전략'이라는 설명이다. 8일 손해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기존 지점장 출신 정규직 직원들을 상대로 GA영업부문 ‘프론티어 지점장’ 모집에 나섰다. 이를 위해 KB손보 사측은 최근 GA영업부문장 명의로 ‘GA영업부문 프론티어 지점장 모집’이란 공문을 내부 직원들에게 이메일로 발송, 지난 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지원자 신청을 접수받는다는 계획이다. 공문 내용에 따르면, 지원자격은 지점장 3년이상 경력자와 지점장으로 업무 수행이 가능하고, 대리점 자격 취득에 결격사유가 없는자로 규정하는 한편 실적에 따른 성과비례 수수료 지급하겠
【 청년일보 】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이하 공윤위)가 공직자에 대한 재취업 심사 결과를 해당 기관에 통보하지 않기로 했다. 지난달까지 공윤위는 재취업 심사를 신청한 공직자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 후 승인 여부에 대한 결과를 직전에 근무한 기관에 통보해 주었던 관행과 달리 이달의 경우 이례적으로 담주 목요일(26일) 인사혁신처가 공식 발표하는 날까지 비밀로 붙이도록 했다. 20일 금융당국 및 금융권 등에 따르면, 이날 공윤위는 퇴임한 공직자에 대한 재취업 심사 심의를 진행한 가운데 금융권 내에서는 유광열 전 금감원 수석부원장의 SGI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선임을 위한 재취업 심사 결과 초미의 관심사로 부각됐다. 그러나 공윤위는 이번 재취업 심사 과정에서 재취업 신청인에 대한 찬반 논란이 치열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우여곡절 끝에 결론을 내렸으나, 심사 결과에 대해서는 해당기관에 사전 통보하지 않기로 했다. 금융권 한 고위관계자는 "그 동안 언론과 정치권에서 관료출신의 낙하산 인사 및 공직자윤리위의 재취업 심사 기준에 대한 문제를 강하게 질타했다"면서 "이에 공윤위내에서도 심사기준에 대한 잣대를 두고 적잖은 말이 나온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와 달리 공윤
【 청년일보 】올바른 금융가치관 형성을 위한 경제 및 금융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단체활동이 위축된 가운데 미국계 생명보험사인 메트라이프생명이 언택트 금융교육 활동에 나섰다.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송영록)은 20일 사회초년생 및 특성화고 학생을 위한 온라인 금융교육과 잡스킬 멘토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사회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 사회공헌전문기관들과 적극 협업해 ‘언택트 금융교육 활동’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금융감독원과 한국은행이 공동 발간한 '2018년 전국민 금융이해력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만 18~79세)의 금융이해력 점수는 62.2점으로 조사됐다. 이는 OECD 평균(2015년, 64.9점)에 못미치는 수준이다. 특히 20대 청년층의 경우 예산관리 능력이 부족해 올바른 금융가치관 형성을 위한 경제∙금융교육 필요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재단은 이 같은 문제점에 착안해 사회초년생뿐 아니라 예비사회인인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금융교육 및 잡스킬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 특히 올해의 경우 코로나19 사태 상황을 감안해
【 청년일보 】 중앙대학교 병원의 코로나19 검진 결과 늑장 통보에 출장길에 나섰던 회사원이 출국을 거부당하는 피해가 발생하는 등 병원측의 업무태만으로 인한 대처가 빈축을 사고 있다. 늑장 검진 결과 통보로 인한 피해자가 발생했음에도 병원측은 거짓해명 또는 부서간 책임 떠넘기기식으로 일관하고 있어 더욱 눈쌀을 지푸리게 하고 있다. 특히 피해자측은 검진 결과가 늦게 통보된데 대한 해명을 요구했으나, 병원측은 해명 요구도 묵살하는 등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어 비난을 사고 있다. 일각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전 세계적 확산 이후 하늘길이 사실상 막힌 상황 속에서 각 기업이 제한적인 기회를 활용해 해외 출장 등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중앙대 병원측의 안일한 대처에 대한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다. 18일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이후 업무 등 부득이한 사정으로 외국에 출국하기 위해서는 해당 국가의 비자를 얻는 것 외에 입국 대상 국가가 지정하는 국내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야 하며, 최종적으로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결과지를 제출해야 한다. 특히 코로나19 사태의 발원지로 꼽히는 중국은 정부 당국이 인정하는
【 청년일보 】옵티머스자산운용의 펀드 환매중단 사태에 대해 투자 피해자들이 판매사외에도 수탁은행과 사무관리회사 등 관계 회사들에게까지 공동책임을 요구하고 나서 금융권내 또 다른 논란이 야기되고 있다. 그동안 펀드 투자피해자들은 판매사인 NH투자증권에 대해 책임을 요구해 왔으나 책임 범위를 확대, 법률대리인을 선임하고, 수탁사인 하나은행 등 관계 회사들에 대해서도 연대손해배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특히 금융당국도 투자자 피해 구제를 위한 분쟁조정안 법리 검토에 착수한 가운데 펀드 판매사 이외에 자산 및 사무 수탁사에게도 책임을 묻는 ‘다자 배상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금융권내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금융권 및 법조계 일각에서는 판매사 이외의 관계사들에게까지 확대 해석해 연대책임을 묻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을 내놓고 있다. 특히 그 동안 옵티머스 사태에 대한 책임을 요구해 온 금융노조마저 연대책임 요구는 무리하다는 입장을 피력하고 있어 옵티머스 펀드 피해보상을 둘러싼 논란이 장기화 될 조짐마저 보인다. 13일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옵티머스펀드 투자 피해자들은 법무법인 한누리와 오킴스 등을 법률대리인으로 선임, 펀드 판매사인 NH투
【 청년일보=김양규 기자 】SGI서울보증이 김상택 현 사장의 후임 인선을 위한 후보군들에 대한 면접에 돌입했다. 그러나 유력한 후보군 중 한명으로 지목됐던 서태종 금융채권자 조정위원회 위원장(전 금감원 수석부원장)이 돌연 면접에 불참하면서 면접에는 김상택 현 사장과 유광열 전 금감원 수석부원장만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들 두 후보들은 서울보증 노동조합이 선임을 강렬 반대해 왔다는 점에서 향후 적잖은 진통이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재공모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10일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보증 임원추천위원회는 이날 오는 30일 임기만료되는 김상택 현 사장의 후임 인선을 위한 면접을 진행했다. 이날 면접에는 서류 심사를 통과한 김상택 현 대표이사와 유광열 전 금감원 수석부원장, 서태종 금융채권자 조정위원회 위원장 등 3명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면접 장소에 서태종 위원장은 나타나지 않았다. 면접을 포기한 셈인 만큼 그 배경을 두고 각종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이들 3명의 후보군이 차기 사장으로 유력시 돼 왔다는 점에서 경합이 예상돼 왔다"면서도 "서 위원장이 면접을 돌연 포기한 배경을 두고 의아해 하는 분위기"라고
【 청년일보 】금융권이 손해보험협회 회장을 비롯해 임기가 만료 또는 조만간 만료되는 금융단체장들의 후임 인선을 두고 떠들썩하다. 오는 5일 임기 만료되는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의 후임에 대한 인선작업이 가장 빨리 완료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생명보험협회장과 은행연합회장에 대한 후임 인선 작업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협회장 인선과 맞물려 후임 사장 인선 작업을 진행 중인 민간 보증기관인 SGI서울보증보험의 경우에는 현 김상택 사장의 연임 시도에 노조가 강력 반발하고 나서 세간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차기 손보협회장에 강영구 실장 등 '4파전' 속 생보협회장에 진웅섭·정희수·이병찬 등 '주목' 보험업계의 상황만 살펴보면, 지난달 14일 열린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에서 후임 후보로 강영구 메리츠화재 윤리경영실장을 비롯해 정지원 거래소 이사장, 김성진 전 조달청장, 유관우 현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등 4명이 추천된 상태다. 회추위는 이날 2차 회의를 열고 최종 후보군을 압축한다는 방침이다. 1차 회추위에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강 실장과 김 전 청장간 2파전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위 상임위원 출신이자 부금회(부산 연고 금융인들의
【 청년일보 】대만 푸본그룹의 국내 생명보험사 '푸본현대생명'이 출범 2주년을 맞아 홈페이지를 새단장하고 이를 기념해 푸짐한 경품 행사를 마련했다. 푸본현대생명은 내달 말까지 '홈페이지 리뉴얼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15일 출범 2주년을 맞아 홈페이지를 개편하면서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단장한 홈페이지의 주요 특징은 고객 중심의 편의성 제고에 초점을 맞춰 모바일 환경 중심의 대고객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기능을 확대했다는 점이다. 아울러 아이디와 패스워드, 공인인증서 등 기존의 로그인 방식에서 과감히 탈피해 간편비밀번호와 카카오페이 등을 통해 간단하게 접속, 전자서명이 가능하도록 인증방식을 확대했다. 디자인은 심플하고 감각적으로 재탄생했다. 모바일 사용에 최적화된 화면 설계로 보험계약 조회는 물론 보험금 청구 서비스까지 지점방문 또는 어플리케이션 설치 없이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개인보험과 퇴직연금을 한 곳에서 통합관리가 가능하고, 모바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및 쉽고 편리한 인증방식을 도입해 사용자 편의 중심으로 화명을 재구성했다. 아울러 해
【 청년일보 】최근 개방형 직위 공개채용에 나선 IBK기업은행(이하 기업은행)이 응시자들에게 서류전형 결과를 통보하면서 불합격한 지원자들의 실명과 이메일 등 개인 정보를 노출해 적잖은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일부 불합격자들은 본인들의 개인 정보가 노출되자, 기업은행의 채용을 중계한 인사혁신처에 항의하는 소동까지 빚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응시자들의 신상정보 노출 사건은 기업은행이 응시자들의 이메일로 서류전형 결과를 통보하는 과정에서 '개별발송' 설정을 빠트리면서 야기됐다는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국책은행인 기업은행의 채용시스템 관리의 허술함에 대한 비난은 물론 일부 응시자들은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으며, 이들의 개인정보가 노출된 만큼 향후 2차 피해까지 우려되는 등 향후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22일 은행권 등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2일까지 개방형 직위인 홍보 및 브랜드본부장을 선발하기 위한 공개 채용에 나섰다. 1급 본부장대우 직급의 2년 전문계약직으로, 홍보와 브랜드 전략 사회공헌업무 등을 총괄할 담당자를 채용하기 위해서다. 기업은행은 지난 12일까지 지원자 신청 접수를 마감하고, 약 일주일 간(주말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