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국세청이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일으킨 쿠팡에 대규모 인력을 투입해 전방위로 특별 세무조사를 한다. 국세청은 국외 거래를 담당하는 조직까지 투입해 미국 본사와의 거래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과 국제거래조사국은 이날 오전 서울 송파구 쿠팡 한국 본사와 쿠팡풀필먼트서비스에 조사요원 150여명을 보내 세무조사에 필요한 회계 자료 등을 확보했다. 조사4국은 정기 조사 외에 기업의 비자금 조성과 탈세 의혹 등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담당하는 조직이다. 이번 조사 대상은 표면적으로는 쿠팡의 물류 자회사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지만, 사실상 쿠팡의 거래 전반을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해외 거래를 담당하는 국제거래조사국까지 투입, 쿠팡 미국 본사를 비롯한 쿠팡 그룹 차원의 이익 이전 구조를 정밀히 조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세청 측은 "개별 납세자에 대한 세무조사 등 정보는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정현석 롯데백화점 신임 대표이사가 ‘미래전략본부’를 신설하고 본부장을 겸임하며 중장기 성장 전략을 직접 총괄한다. 대표이사 직속으로는 ‘넥스트콘텐츠랩(Next Content Lab)’을 새로 두고 신규 브랜드 유치와 차별화된 콘텐츠 발굴에도 나선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최근 조직개편과 함께 임원 및 팀장급 인사를 마무리했다. 핵심은 미래전략본부 신설이다. 기존 각 본부에 분산돼 있던 마케팅, 인공지능(AI), 이커머스, 브랜딩 등 전략 조직을 미래전략본부 산하로 재편해 전략 기능을 일원화했다. AI·디지털 조직을 한데 모아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신사업 추진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정 대표가 미래전략본부장을 겸임하며 롯데백화점의 중장기 비전과 전략 실행을 직접 관리할 방침이다. 대표 직속 조직인 넥스트콘텐츠랩도 새로 만들었다. 과거 유사한 기능을 수행하던 부서가 있었지만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대표 직속 조직으로 재정비됐다. ‘커피계의 에르메스’로 불리는 바샤 등 신규 브랜드를 도입한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콘텐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조직 슬림화도 병행한다. 대표적으로 아울렛사업본부와 쇼핑몰사업
【 청년일보 】 CJ온스타일은 올해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이하 라방) 연간 누적 순접속자(UV)가 8천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성인 인구를 약 4천만명으로 봤을 때 1인당 연간 2번꼴로 CJ온스타일 라방을 시청한 셈으로, 역대 최대치다라고 업체 측은 말한다. 특히 모바일 라방 주문 고객을 연령대로 보면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주문 비중이 51%로 나타났고, 객단가 20만원 이상 주문이 라방 매출의 3분의 1을 차지했다. CJ온스타일은 이러한 데이터를 두고 "검색·리뷰 중심 쇼핑에서 벗어나, 영상 콘텐츠를 보다가 자연스럽게 구매로 이어지는 '발견형 쇼핑'이 하나의 소비 방식으로 자리 잡았다"고 분석했다. CJ온스타일은 올해 모바일 라방을 중심으로 콘텐츠 지식재산권(이하 IP)을 54개까지 확대하고, 숏폼·인플루언서 커머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등 발견형 쇼핑 생태계를 확대하는 데 힘썼다. 이에 따라 올해 라방 운영 브랜드 수는 2023년보다 2배로 늘었고, 라방을 첫 론칭 채널로 선택한 브랜드 수는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또 대형 IP 라방 중심으로 방송 알림 신청 누적 고객 수가 전년 대비 79% 증가해 일회
【 청년일보 】 이마트가 생활용품 균일가 편집숍 '와우샵'을 오픈하며 아성다이소(이하 다이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전문가들은 이마트가 대형마트로서 가지고 있는 장점을 십분 활용해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주장하는 한편, 이와 같은 경쟁이 업계 내 현금 출혈 경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시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지난 17일 생활용품 균일가 편집숍 와우샵을 왕십리점에 시범 도입했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in-shop) 형태로 운영되며, 이번에 왕십리점에 마련된 공간은 66.1㎡(20평) 규모다. 와우샵은 모든 상품을 1천원·2천원·3천원·4천원·5천원 등 균일가로 판매한다는 게 특징이다. 이마트 측에 따르면, 전체 상품의 64%를 2천원 이하, 86%를 3천원 이하로 구성했다. 와우샵은 '가성비 생필품' 중심으로 편성됐다. 대표 상품군으로는 ▲수납함·옷걸이·욕실화 등 홈퍼니싱 ▲보관용기·조리도구·도마 등 주방용품 ▲여행 파우치·운동용품 등 패션스포츠 ▲거울·빗·브러쉬 등 뷰티용품 ▲지우개·클립·풍선 등 문구 ▲USB 허브·충전 케이블 등 디지털 소형가전 등이 있다. 대형마트 업계에서 생필품은 영업이익과 직결되는 대표적인
대형마트 업계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를 위한 할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기온이 떨어지는 본격적인 초겨울이 찾아오면서, 각 업체들은 제철 음식 등 밥상 물가를 낮추기 위해 역량을 총집중하고 있다. 이번 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주요 대형마트에서 어떤 상품을 최적가에 구매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편집자주] 【 청년일보 】 대형마트 업계가 크리스마스 등이 포함된 연말 시즌을 앞두고 대규모 할인 행사에 돌입했다.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주요 대형마트 업체는 폭 넒은 할인 상품과 높은 할인률을 통해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을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 업계는 대대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개최하고 연말 시장 선점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연말 시즌은 대형 마트 업체 입장에서는 실질적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특히 이 시기, 할인 품목 뿐만 아니라, 마진률이 높은 고가의 상품에 대한 구매가 많이 이뤄지기 때문에, 업체 입장에서는 프로모션을 통해 집객 효과를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실제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은 다양한 연말 선
【 청년일보 】 하나투어는 캐릭터와의 친밀도 레벨에 따라 경품 기회를 제공하는 게임형 앱테크 서비스 '하나프렌즈'를 정식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표 캐릭터는 누적 조회수 180만 뷰를 기록하며 단기간 내 하나투어 유튜브 채널의 10만 구독자 달성을 이끈 ‘무해한 여행’ 시리즈의 인기 동물 ‘쿼카’다. 하나투어는 쿼카를 시작으로 해당 시리즈의 인기 동물 캐릭터들을 향후 순차 공개하며, 콘텐츠와 플랫폼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용자는 하나투어 앱에서 미션 수행, 랜덤 뽑기 등 간단한 활동을 통해 보상 포인트인 '나뭇잎'을 획득할 수 있다. 모은 나뭇잎으로 캐릭터에게 간식을 주거나 함께 놀아주면 친밀도 레벨이 상승한다. 레벨업 시에는 복권형 아이템 '행운잎'이 지급되며, 당첨 결과에 따라 치킨, 커피,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식음료 기프티콘으로 교환 가능하다. 나뭇잎과 행운잎은 미니게임 ‘점핑하나’의 주간 보상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다. 점핑하나는 버튼 두 개를 터치해 계단을 빠르게 올라가는 방식의 캐주얼 게임으로, 단순하지만 묘한 중독성을 갖춰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론칭은 자사 SNS 화제성을 앱으로
【 청년일보 】 현대백화점은 오는 25일까지 목동점 지하 2층에서 업계 최초로 '깐부치킨'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행사 기간 글로벌 CEO들의 ‘치맥 회동’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깐부치킨의 'AI(인공지능) 깐부 세트'를 선보인다. AI 깐부 세트(2만4천원)는 통다리와 통날개로 구성된 바삭한 식스팩 두 조각과 크리스피 순살치킨 두 조각, 그리고 치즈스틱 두 개 등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한정판 신메뉴인 치킨 카레닭(2만4천원)과 고구마치즈볼(1만5천원)도 판매한다. 특히, 깐부치킨 삼성역점의 테이블과 의자를 가져와 꾸민 포토존과 굿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여기에 다회용기를 가져오신 포장 고객에게는 1천원 할인 또는 H포인트 2천점을 증정한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롯데백화점이 분당점 영업 종료에 대한 입장을 19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측은 "최근 분당점의 임대인과 분당점의 영업종료에 합의했다"며 "현재 임대인은 자산가치 밸류업을 위해 오피스 리모델링을 추진 중으로, 양사는 상호 발전을 위한 방향이라는 공감대 아래 충분한 사전 협의를 통해 영업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임대인은 향후 해당 건물을 오피스와 리테일로 리모델링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롯데백화점은 임직원 및 파트너사, 고객 등 이해관계자와 소통하면서 3월 말로 예정된 영업종료를 준비할 예정"이라며 "점포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희망에 따라 인근 점포 등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고, 용역 직원들 역시 인근 점포 재배치 및 지자체와의 협의 아래 재취업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롯데백화점 분당점은 지난 2024년 기준 1천623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1천760억원) 대비 7.8% 감소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하나투어는 2025년 한 해 동안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2025 올해의 상품’을 선정하고, 상품 담당자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2025년 1월부터 10월까지 출발한 상품의 예약 현황, 하나투어 고객만족도 지표(HCSI), 개런티프로그램 준수 지표를 종합 분석했고, 이를 바탕으로 ▲올해의 베스트 상품 ▲만족도 개선 상품 ▲브랜드 상품 ▲테마 상품 ▲라이징 상품까지 5개 부문에서 총 23개 상품을 선정했다. 고객 만족도와 예약 건수를 모두 평가해 총 7개의 ‘올해의 베스트 상품’을 선정했으며, ‘장가계/원가계 프리미엄(97.78점)’, ‘스타가이드와 떠나는 다낭 패키지(97.65)’가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고객만족도 증가율이 가장 컸던 ‘올해의 만족도 개선 상품’에는 만족도가 16% 오른 ‘베네룩스(벨기에·네덜란드·룩셈부르크) 3국’이 선정됐다. 보홀, 내몽고 오르도스, 나트랑 패키지 등도 전년 대비 10% 이상 만족도가 상승했다. 5개 브랜드(세이브, 스탠다드, 프리미엄, 우리끼리, 현지투어플러스)를 대상으로 ‘올해의 브랜드 상품’ 부문을 선정했다. ▲세이브-치앙마이·치앙라이 알뜰 상품 ▲스탠다드-
【 청년일보 】 커넥트웨이브가 운영하는 가격비교 서비스 ‘다나와’는 지난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파크볼룸에서 ‘2025 하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다나와 히트브랜드’는 다나와의 방대한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매출, 소비자 선호도, 전문 카테고리 매니저(CM)의 심사 등을 종합해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이번 2025년 하반기 시상식에서는 PC, 가전, 모바일 등 총 46개 부문에서 33개 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는 수상 기업 관계자 및 다나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가 업체 환대를 시작으로 하우성 사업대표의 환영사, 2026년 광고사업 전략 발표, 시상식, 오찬 및 네트워킹 순으로 이어졌다. 주요 수상 기업을 살펴보면, PC 핵심 부품인 CPU 부문에서 인텔과 AMD가 나란히 선정됐으며, 메인보드 및 그래픽카드 부문에서는 MSI, 기가바이트, ASRock(대원CTS) 등이 수상했다. 완제 PC 및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는 LG전자(노트북), MSI(게이밍노트북), 포유컴퓨터(데스크톱), 알파스캔(사무용 모니터) 등이 이름을 올렸다. EFM은 공유기, 랜카
【 청년일보 】 홈플러스는 연말 여행 시즌을 맞아 신규 여행용품 브랜드 ‘트레블핏’ 캐리어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기내용인 20인치와 특화물용인 28인치 두 가지 크기이며 각각 검정과 다크그레이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20인치 기내용은 3만9천원, 28인치 특화물용은 5만9천원에 판매된다. 트래블핏 캐리어는 ‘가격은 가볍게, 여행은 더 편리하게’를 컨셉으로 홈플러스에서 새로이 선보인 제품이다. 합리적 가격에도 여행에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최대의 기능을 담고 있어 최고의 가성비 캐리어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말한다. 홈플러스 트래블핏 캐리어의 케이스는 스크래치에 강한 ABS엠보 소재로 제작되어 이동 중 생기는 흠집은 물론, 파손의 우려까지 줄여준다. 또한 TSA 잠금장치를 적용하여 해외 공항 불시 검문시 발생 할 수 있는 자물쇠 파손의 걱정을 줄였다. 여기에 4Cm 확장 기능이 있어 기내용은 약 8L, 특화물용은 약 13L 확장이 가능하여 넉넉한 수납이 가능하다. 편안한 이동이 가능한 저소음 트윈휠과 부드러운 젤핸들, 3단 조절 이동식 손잡이 등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최영민 홈플러스 잡화팀 과장은 “
【 청년일보 】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스코틀랜드 니트웨어 브랜드 ‘하울린(Howlin)’ 팝업스토어를 26일까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하울린은 최상급 스코틀랜드 양모를 사용해 만든 니트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브랜드명은 스코틀랜드 속어로 ‘냄새나는’이라는 뜻을 지닌 장난스러운 표현이다. 스코틀랜드 니트의 전통을 젊고 신선한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스코틀랜드 니트 제품은 다채로운 색감∙패턴과 함께 포근한 착용감을 지닌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풍성하고 복슬복슬한 질감이 돋보이는 ‘섀기독(shaggy dog) 니트’와 감각적인 컬러 조합의 스웨터 등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모자, 머플러, 장갑 등의 니트 제품을 폭넓게 만나볼 수 있다. 모든 제품은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에서 공수한 고급 원사를 사용해 전통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제작된다. 가격대는 10만 원대부터 60만 원대까지 다양하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스코틀랜드 니트 제품은 포근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겨울 스타일링에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