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홈플러스는 연말 여행 시즌을 맞아 신규 여행용품 브랜드 ‘트레블핏’ 캐리어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기내용인 20인치와 특화물용인 28인치 두 가지 크기이며 각각 검정과 다크그레이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20인치 기내용은 3만9천원, 28인치 특화물용은 5만9천원에 판매된다.
트래블핏 캐리어는 ‘가격은 가볍게, 여행은 더 편리하게’를 컨셉으로 홈플러스에서 새로이 선보인 제품이다. 합리적 가격에도 여행에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최대의 기능을 담고 있어 최고의 가성비 캐리어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말한다.
홈플러스 트래블핏 캐리어의 케이스는 스크래치에 강한 ABS엠보 소재로 제작되어 이동 중 생기는 흠집은 물론, 파손의 우려까지 줄여준다. 또한 TSA 잠금장치를 적용하여 해외 공항 불시 검문시 발생 할 수 있는 자물쇠 파손의 걱정을 줄였다.
여기에 4Cm 확장 기능이 있어 기내용은 약 8L, 특화물용은 약 13L 확장이 가능하여 넉넉한 수납이 가능하다. 편안한 이동이 가능한 저소음 트윈휠과 부드러운 젤핸들, 3단 조절 이동식 손잡이 등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최영민 홈플러스 잡화팀 과장은 “합리적 가격에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여행을 좋아하는 고객은 물론 갑작스럽게 여행용 가방이 필요한 외국인들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며, “내구성과 수납력이 매우 뛰어나 어디에 가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최고의 가성비 캐리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