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학교 안 밖 학업중단 위기학생을 위한 대안교육지원 정책을 밝혔다. 23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2016년 기준 학교 부적응과 가정사정, 질병 등의 사유로 인한 학업중단 학생은 재적학생의 0.87%이고, 이 밖에 학교폭력, 선도 조치, 학교생활의 어려움 등으로 학업중단 위기에 처한 학생, 미취학 및 미인정 대안교육에 의존하는 학생 등 학교 안 밖으로 다양한 형태의 위기 청소년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경기도교육청은 학교 안 위기학생을 위해 학업중단 예방과 학교복귀를 지원하고, 학업을 중단한 학교 밖 학생에게는 기본학습권 보장을 위해 대안교육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학교 내 학업중단 위기학생을 위한 대안교육지원으로는 ▲대안학교 및 대안교육 특성화학교 지원 ▲대안교육 위탁기관 운영 ▲학교 내 대안교실 운영 ▲도울학생 진로탐색 특별수련과정 운영 ▲특별교육 이수기관 지정・운영을 하고 이를 통해 전문상담치료, 진로상담, 정신치유, 진로・직업체험, 자기이해, 현장체험학습 등의 다양한 대안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및 사회단체 등과 협력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의 기본학습권 보장을 위한 대안교육지원으로는 ▲전
경기도교육청은 5월 22일부터 교육감 직속으로 ‘학생위기지원단’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책임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남부청사 내 교육감 직속으로 설치하는 것으로, 학생 위기 지원 기능을 집중·통합하고, 총괄적 지원 및 조정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했다. 앞으로 학생위기지원단은 학생 위기 지원을 위해 관련 부서 간 협력체계 구축과 학생위기의 예방적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학생 위기 지원 시 통합적이고 협업적인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관련 부서에서 진행하는 학생지원 노력들을 총체적으로 조율하고, 학생 자살 등 위기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고 전문적인 개입을 통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적기에 지원하는 컨트롤 타워 기능을 수행한다. 또한, 위기학생에 대한 현황과 발생원인 분석(개인적, 사회적 요인 분석)을 통해 예방 체계를 마련하고 학생 자살예방(생명살림)을 위한 학생, 교직원, 학부모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예방적 상담 기능을 강화하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과정 연계 및 발달주기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학업중단 예방 등을 위한 교육지원을 한다. 한편, 학생위기지원단은 단장, 장학사, 주
EXO 수호(김준면)의 27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EXO 수호숲2호’가 서울로7017의 스타나무 길에 조성된다. ‘EXO 수호숲 2호’는 EXO 수호의 팬클럽 ‘수호컴퍼니’와 나무 심는 사회 혁신 기업 ‘트리플래닛’이 함께 진행하는 ‘스타숲 프로젝트’를 통해 조성될 예정이다. 스타숲 프로젝트는 팬들의 참여를 통해 스타의 이름으로 숲을 만드는 친환경 프로젝트다.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 도심 내에 위치한 ‘서울로7017’의 스타나무 길에서 진행된다. 서울로7017은 오래된 서울역 고가차도를 시민들의 보행길로 재탄생시키는 도시 재생 프로젝트로 서울 도심 속에 나무를 심어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에게 문화와 교육의 공간, 그리고 녹색 쉼터를 제공한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또한 이번에 서울로 7017에 심어지는 나무들은 미세먼지가 나뭇잎의 왁스층에 달라붙거나 잎 뒤면 기공 속으로 흡수돼 42%의 미세먼지 제거 효과가 기대된다.EXO 수호숲 프로젝트를 주관한 ‘수호컴퍼니’의 운영진은 작년 봄 수호의 생일과 스크린 데뷔를 기념해 양재천 근처에 수호숲 1호를 조성했었는데, 수호숲 1호가 수호와 팬들의 소중한 공간이자 도심의 공기를 맑게 하고 나라꽃의 아름다움을 널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의정부지청(지청장 김영돈)은 지난 22일 타워크레인 인양 작업 중 근로자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한 타워크레인 전도사고와 관련해 남양주 진건지구 B9블럭 공동주택신축현장에 대해 전면 공사중지를 명령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강도 높은 현장 특별감독을 실시하고, 공사현장 전반에 대해 긴급 안전진단도 명령키로 했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의정부지청은 안전보건공단, 경찰 등과 함께 정확한 사고원인을 밝히는 한편, 현장조사가 마무리되면 공사 관련자를 소환, 관련 법 위반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김영돈 지청장은 “최대한 신속하고 면밀하게 사고조사를 진행하고,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실이 확인될 경우 사업주를 엄중히 처벌하겠다”고 전하면서, “향후 유사한 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예방․대응 체제를 항시 유지해 산업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이 23일 기상 3개월 전망을 발표했다. 6월 전반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음. 후반에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거나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구름 많은 날이 많겠다. 월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월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다. 7월에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거나 저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대체로 흐린 날이 많겠으며, 후반에는 점차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월평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월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다. 8월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이 많겠다. 대기불안정과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국지적으로 다소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겠다. 월평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월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엘니뇨·라니냐 감시구역의 해수면온도는 여름철 동안 중립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25일 형광 체리빛 고고틴트를 출시한다. 고고틴트는 틴트의 명가 베네피트가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15일 온라인 몰에서 진행된 팝업 세일에서 완판을 기록하며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고고틴트는 전 세계 중 한국에서 가장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형광 체리 컬러의 고고틴트는 사랑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다. 입술 안쪽부터 은은하게 그라데이션 해주면 사랑스러운 소녀 입술을, 입술 전체에 여러 번 덧바르면 아찔하고 섹시한 체리빛 입술로 표현할 수 있다.강력한 지속력을 자랑하는 리퀴드 젤 타입으로 키스 후에도 흐트러짐 없이 완벽한 입술을 유지해주며 양 볼에 블렌딩해서 사용하면 한층 더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베네피트 홍보팀 정효정 과장은 “전 세계의 많은 소비자들이 베네피트의 새로운 틴트를 기다렸다”며 “3년 만에 새롭게 출시한 고고틴트를 한국 소비자들에게 가장 먼저 선보이게 되어 기쁘고 다른 베스트셀러 틴트처럼 오랜 시간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고틴트는 25일부터 전국 베네피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멜리펀트(대표 박재환)가 팬덤 동영상 플랫폼 앱 ‘씨소(See So)’에 뮤지션을 후원할 수 있는 기능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씨소 3.0은 스타를 꿈꾸는 신인 혹은 언더 뮤지션들에게 팬덤을 형성하고 후원 및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팬들은 좋아하는 뮤지션에게 선물 아이템과 후원금을 보낼 수 있고 뮤지션은 팬들의 후원을 통해 앨범 출시, 연습, 공연을 하면서 성장할 수 있다.기존의 복잡하고 많은 준비가 필요한 보상형 크라우드펀딩과는 다르게 씨소 3.0은 터치 몇 번으로 낮은 가격대부터 높은 가격대까지 자유롭게 사용자가 원하는 뮤지션을 후원 가능하다. 또한 레이블 빛 업계 관계자는 씨소 3.0을 통해 새로운 뮤지션을 발굴하고 팬덤의 규모와 뮤지션의 성장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추가적으로 주목해야 할 점은 마케팅 툴로서의 씨소이다. 뮤지션과 공연 등을 홍보할 수 있는 배너가 생겼고 팬들을 위한 카드 뉴스, 예매 페이지 링크 등 이벤트 홍보 콘텐츠도 올릴 수 있게 됐다. 또한 사용자는 직접 찍은 영상으로 앨범을 만들어 팬들과 더욱 편리하게 콘텐츠를 공유하게 됐다.박재환 멜리펀트 대표는 “현재 약 3만명의 팬들과 1만2천개의 팬 캠이 모
CJ푸드빌(대표 정문목)이 운영하는 신선함이 가득한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제품 혁신에 나선다. 지난해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하고 콘셉트를 재정비한 데 이어 올해는 제품 변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케이크 라인을 완전히 새롭게 개편한다. 뚜레쥬르가 상시 판매하는 케이크 품목은 약 100여개다. 뚜레쥬르는 수개월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케이크 제품군의 절반 이상인 50종을 새로 단장했다. ‘케이크의 신선한 반전’이라는 콘셉트로 그간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브랜드에서 쉽게 접할 수 없던 세련된 디자인과 차별화된 재료를 활용한 점이 돋보인다. 가장 기본이 되는 케이크의 맛 역시 20년 노하우를 담아 더욱 깊고 다채롭다. 외형은 겉과 속 모두 화려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우선 높아졌다. 기존 약 5cm였던 케이크 시트 높이를 9.5cm까지 올려 한층 풍성하고 고급스럽다. 케이크를 자르면 속 모양과 알찬 내용물이 눈에 띈다. 다양한 색상과 맛의 시트를 층층이 쌓거나 딸기, 블루베리 등 신선한 과일이 와르르 쏟아져 보는 즐거움도 크다. 비주얼 만큼 맛도 새롭다. 특히 케이크 시트의 식감이 확 달라졌다. 프리미엄 일부 제품은 특수 밀가루
경기도교육청은 18일 오후 2시 몽실학교에서 ‘제7기 경기도학생참여위원회 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는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학생인권정책을 수립하고, 인권에 대한 이해 증진과 예방적 인권보호제도 정착을 위해 마련했으며, 경기도학생참여위원 92명이 참여한다. 총회에서는 학생인권조례와 참여위원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제7기 학생참여위원회 운영위원을 선출한다. 이날 운영위원으로 선출되는 위원장 1명과 부위원장 4명은 경기도학생인권심의위원회 학생위원으로 활동한다. 한편, 학생참여위원은 ‘경기학생인권의 광장’홈페이지를 통하여 경기도학생인권조례의 개정, 학생인권 실태조사, 학생인권 실천계획, 기타 학생인권 실현 및 학생참여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상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 김정덕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참여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학생을 위한 교육정책을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학생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인권 친화적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이 위원회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흥수 수원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일행은 17일 오전 수원역 광장에서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홍보 캠페인을 벌이며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각오’라고 입을 모았다. 이날 박 이사장을 비롯한 각 부장·팀장 등 40여 명은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개막 나흘을 앞두고 성공적 개최를 위한 막바지 홍보전에 나섰다. 대회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수원역 광장 일대를 활보하며 수원 홈경기 일정 안내 및 경기 입장권(티켓) 구입 방법 등을 알리는 등 시민 홍보에 열과 성을 다했다. 박 이사장 일행은 특히 지난 2002년 FIFA 월드컵에서 보여준 시민의식을 재차 상기시키며 ‘친절, 질서, 청결 등 성숙한 문화시민의 자세’를 강조하기도 했다. 박흥수 공단 이사장은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본부도시로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지역경기 침체 등 악재로 힘들겠지만 경기가 열리는 동안만이라도 가족과 함께 축제를 즐겼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대회 기간동안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 26일 저녁 8시
AIA생명 한국지점(대표 차태진, 이하 ‘AIA생명’)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구단 토트넘 핫스퍼 FC 선수들이 23일부터 25일까지 한국을 방문할 예정임을 발표했다. AIA그룹은 세계에서 가장 패기 넘치는 축구팀으로 알려진 토트넘 핫스퍼 FC의 글로벌 메인 스폰서다.손흥민 선수가 카일 워커, 케빈 비머, 벤 데이비스 등 동료 선수들을 이끌고 입국할 예정이며 함께 이틀간 국내 팬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는다. 한국에 머무는 동안 AIA생명 임직원 및 영업인력뿐 아니라 고객,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방한은 토트넘 선수들이 한국의 팬들과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토트넘은 전 세계적으로 150개가 넘는 팬클럽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공식 팬클럽이 왕성히 활동 중이다. AIA생명은 한국 진출 30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는 취지로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토트넘 선수들은 고등학생과 축구를 좋아하는 장애아동 등 시민들과의 만남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AIA생명은 또 프로 축구선수들의 건강한 이미지를 빌어 국내 고객들이 더 오래, 더 건강하게,
한방헤어케어 ‘댕기머리’로 유명한 두리화장품이 진행한 ‘들애수 퓨어’ 샘플링 행사가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과 함께 마무리됐다.두리화장품은 13일과 14일 이틀간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댕기머리 신제품 ‘들애수 퓨어’ 샘플링과 본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JTN이 주최한 김경호, 아이비, 케이윌, 정경 등 인기 가수들의 콘서트 관람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댕기머리 행사 부스를 방문한 고객에게 신제품 ‘들애수 퓨어’ 체험 킷을 증정했으며 다트판을 돌려 ‘들애수 퓨어’ 본품과 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많은 인파를 모았다. 두리화장품 양태호 차장은 “기대 이상으로 많은 고객이 댕기머리 행사장 부스에 찾아와 놀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댕기머리 제품을 체험해 보실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설명했다.한편 두리화장품은 신제품 ‘들애수 퓨어’를 내놓고 활발한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들애수 퓨어’는 20가지 한방 성분과 20가지 자연유래성분이 더해진 프리미엄 한방 헤어케어 제품으로,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고 깨끗하게 관리해 준다. 댕기머리 ‘들애수 퓨어’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두리화장품 공식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