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성남시는'동절기서민생활안정종합대책'을수립해12월1일부터2018년2월28일까지381억원의사업비를투자한다고27일밝혔다. 종합대책은서민생활의안정과저소득층보호,연료의원활한수급과생활민원처리,화재·산불예방,설해·한파대비태세확립,각종안전사고예방,겨울철영농관리,재난재해비상시복무자세확립등7대분야,48개세부사업으로이뤄진다. 시는최우선적으로서민생활안정·저소득층보호에주력한다는계획이다.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2만1043명,1만4734가구에게생활급여로151억원,주거급여41억원,해산·장제급여1억원,정부양곡2억원등을지원한다고밝혔다. 결식아동2109명에게는방학기간하루1끼4500원상당의도시락을각가정에배달한다. 시는40~64세기초생활보장수급자3817명과65세이상4500명은특별관리대상자로지정해이들에게는고독사예방을위한정기적인안부전화와방문상담을할예정이다. 지역내주택가경로당등107곳은한파쉼터로지정해필요시이용할수있도록한다. 저소득한부모가족2416가구는월6만원의생필품비용을지원한다. 또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따른생계·의료수급권자들중에서노인·영유아·임산부·장애인가구에겨울난방을위한에
5일,130여개국내주요기업참여로진행되는연세대취업박람회전경.<연세대학교홈페이지출처>연세대학교가5일부터오는7일까지연세대학교백양누리에서'JobFestival2017연세취업박람회'를개최한다고5일밝혔다. 연세취업박람회는연세대학교학생들과타대학취업준비생들을위한서울지역의대표취업박람회다. 행사에는매년5000여명에달하는참가자가방문하고있다. 올해는2017년하반기공채시즌을맞아삼성그룹,LG그룹,현대자동차그룹,SK그룹,롯데그룹,포스코,KT,CJ등130여개국내주요기업들이참가할예정이다. 이번행사에서는국내외주요기업에종사하는인사담당자와직무전문가들이현장채용상담을진행한다.더불어롯데그룹,한국전력,제너럴밀스코리아등의인사담당자가취업특강을실시한다. 또한입사서류일대일컨설팅과다중지능창의성검사등다양한행사도진행될계획이다.
금천구에서오는15일열리는취업박람회는단순현장참여로끝이나는게아니라,지속적사후관리서비스를제공한다는점에서다른취업박람회와차별점을갖고있다.<금천구청홈페이지출처>금천구가오는15일구직자와기업을위한'2017서울시찾아가는취업박람회'를개최한다고13일밝혔다. 서울시,금천구,동작구공동주관으로개최되는이번박람회는동작구청대강당에서진행된다.30여개의중소기업과청·장년층구직자,기업체인사담당자등500여명이참여할예정이다. 참여를희망하는구직자는서울일자리포털홈페이지를통해사전신청하면된다.행사당일이력서와자기소개서를지참한다면현장에서도참여가능하다. 또한참가자들은총42개의취업부스를통해취업정보및관련서비스를모두한자리에서체험할수있다. 박람회는△기업채용관△취업지원관△부대행사관으로운영된다. '기업채용관'에서는구직자와구인업체간1대1현장면접을통해채용이진행된다.'취업지원관'에서는문서지원,이력서사진촬영,면접을위한메이크업등취업관련서비스가제공된다.'부대행사관'에서는금천구일자리플러스센터와유관기관홍보관등이운영된다. 한편,행사당일취업에성공하지못한구직자와기업들에게는취업정보와구직자정보를제공해지속적인사후관리서비스로도움을제공할계획이다. 이날금천구관계자는&quo
성북구는오는19일취업경력이단절된여성들을위해일자리를지원할'2017여성일자리'취업박람회를개최한다고16일밝혔다.<성북구청홈페이지출처>서울시성북구는오는19일성북천분수마루에서여성들의취업지원을위한'2017성북구여성일자리취업박람회'를연다고16일밝혔다. 이는출산·육아등으로경력이단절된여성과중·장년층여성들을위해구인기업과의현장면접등취업을지원하기위한취지로풀이된다. 이번취업박람회는△기업채용관,△취업지원관,△부대행사관등으로운영된다. 기업채용관에서는10여개의기업이참여해인사담당자와구직자간일대일현장면접을진행한다.현장채용혹은사후관리를통해취업이이뤄질계획이다. 취업지원관은60여개기업이참여,취업설계자가기업의채용정보를사전에파악해박람회를방문한여성들에게채용정보를제공한다.취·창업컨설팅,이력서클리닉,면접코칭등상담부스도마련된다.또이날상담을진행한취업설계사가구직자의기업면접에동행하는사후관리시스템도제공할예정이다. 또한부대행사관에서는1인창업아이템을전시·판매하고3D프린팅작품전시,드론시연등다양한프로그램이마련된다. 이날성북구관계자는"이번박람회는육아·가사등으로경력이단절된여성과미취업여성의특성을고려한직업상담과구인구직
서산시가마련한'2017일자리박람회'는맞춤형취업지원으로,지난14일1000명의구직자가참여했다.<서산시홈페이지출처>서산시는지난14일1000여명의구직자가참여한가운데,'2017일자리박람회'가성황리에개최됐다고17일밝혔다. 지난14일서산시민체육관에서개최한박람회에는서산시일자리종합센터,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충남경제진흥원,서산상공회의소가참여했다.이날박람회는구직자에게는일자리를제공하고,기업에는우수인력을채용할수있도록맞춤형취업지원활동을펼쳤다. 또한박람회에참여한30개의참여업체는현장면접을진행해430여명중32명을채용했고,250여명은재면접을통해채용여부를결정할예정이다. 더불어현장면접에참여하지않은20개간접참여업체에지원한70여명의구직자도박람회이후개별면접을통해채용이진행된다. 또한시는법률,복지상담등계층별상담부스운영을통한맞춤형상담을제공했다. 이밖에도△무료이력서사진촬영△면접메이크업△타로및지문적성검사△퍼스널컬러매칭등의프로그램도진행했다. 이완섭시장은"그어느때보다취업이강조되는시기인만큼기업과구직자들의큰관심속에박람회가성황리에마무리됐다"며"앞으로도서산시는기업과구직자의구인난과구직난해결로지역경제가활성화될수있도록최선을다하겠다"고다짐했다.
한기대는매년채용박람회를통해꾸준한채용인원을배출함과동시에올해1월대학별취업률88.6%를기록하며1위를차지했다.<한기대로고>한기대(한국기술교육대,코리아텍)은13일충남병천본교에서삼성전자등대기업을비롯한중견·중소기업과재학생1500여명이참가한가운데'2017코리아텍채용박람회'를개최한다고12일밝혔다. 이번채용박람회에는삼성전자,두산,ABB코리아,메타바이오메드,에드워드코리아,한국쓰리엠등대기업과중견·중소기업,외국계기업등37개업체가참여한다. 한기대에서는매년채용박람회를통한채용인원비율이6~7%에달한다.취업대상자중박람회연계채용인원비율은2013년7%,2014년6.4%,2015년6.9%,2016년6.4%를기록했다. 이에김기영총장은"이번채용박람회는하반기인력채용계획이있는기업과학생을매칭시켜주고,기업에서요구하는직무중심의채용문화를확산시키는장이될것"이라고포부를밝혔다. 한편,한기대는이론과실험실습5대5편성,학부별랩(lab)24시간개방등'차별화된공학교육모델'이원동력이돼올해1월기업분석사이트'알리미'발표기준대학취업률이86.6%로전국1위를차지한바있다.
19일삼육대학교가하반기공채시즌을맞아'잡페스티벌'을개최했다.<삼육대학교홈페이지출처>삼육대학교는본격적인하반기공채시즌을맞아취업직무박람회인'잡페스티벌'을개최했다고19일밝혔다. 이번박람회는삼육대재학생과졸업생을대상으로삼육대바울관앞과솔로몬광장에서진행됐다.여기에직무상담관·부대행사관·직무특강과기업설명회·운영본부등총21개의부스가운영됐다. 직무·기업상담에는주요대기업과공기업,우수중견기업13개업체가참가해공채대비직무상담과취업상담을통해다양한취업정보를제공했다. 또한부대행사관에서는△지문인적성검사△컬러이미지메이킹△이력서·자소서컨설팅△구직스트레스검사△헤어메이크업△이력서사진촬영△직업선호도검사등다양한프로그램이마련됐다. 이와함께백주년기념관장근청홀에서국민건강보험공단기업설명회가열렸으며취업특강·토크콘서트를개최해2017하반기채용동향과해외취업전략등취업시장의주요이슈를소개했다.
지난15일부산구제여객터미널에서개최된'2017해양수산취업박람회'의진행모습.<해양수산부홈페이지출처>해양수산부는지난15일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열린'2017해양수산취업박람회'를통해올해연말까지156명의인재가해양수산분야기업·기관에채용될것이라고19일밝혔다. 이번행사는해수부·부산광역시가공동주최로,해양수산분야53개주요기업과21개공공기관이참여했다.더불어총1300여명의구직자,방문객등이행사장을찾았다. 참여기업·기관들은구직자들에게일자리정보를안내하고기업인사담당자와구직자간1:1채용상담,현장면접등을진행했다. 참가기업·기관을대상으로한설문조사에따르면이번박람회에서약5200건의채용상담과연말까지27개기업·기관에정규직152명을포함한총156명이채용될예정이다. 이에강준석차관은"이번박람회에서창출된일자리중대부분(97%)이정규직일자리고,현장에서바로채용면접을실시해즉시인재를선발할수있도록함으로써구직자와기업양측모두로부터큰호응을얻었다"며"오는11월7일인천송도컨벤시아에서개최되는2017년2차해양수산취업박람회에서도양질의일자리를창출해기업과구직자모두에게도움이되도록노력하겠다"라고의지를밝혔다.
19일열린이번'생거진천키(KEY)움취업박람회'에는1000여명이넘는구직자들이참여했다.<우석대홈페이지출처>우석대진천캠퍼스잔디광장에서'생거진천키(KEY)움취업박람회'가구직자1000여명과지역구인업체가참가한가운데19일개최됐다. 생거진천키움프로젝트사업의하나로진천군,고용노동부청주지청,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우석대학교,충청북도기업진흥원,진천상공회의소가공동으로개최한이날행사는체리부로,원일식품,면사랑등57개지역업체가참여해300여명을현장채용했다. 특히증평군등인근특성화고재학생들과일반구직자등300여명의지역외구직자들이참가했다. 특별행사로JTBC비정상회담,KBS명견만리에출연한스타강사미키김구글아시아태평양전무가진로특강을진행했다. 국내를대표하는식품제조업체인CJ가채용설명회를열어구직자들에게대기업입사기회를제공했다. 아울러잡카페,현악4중주공연등도부대행사로열렸다. 정재호진천군일자리정책추진본부장는"구직자들에게는일자리지원센터와연계해구인업체알선등지속적으로고용서비스를제공할계획"이라고말했다.
완주군과전라북도가고옹주최한이번'2017완주그랜드취업박람회'에참여한구직자들의모습.<완주군청홈페이지출처>완주군은오는28일우석대학교체육관에서'2017완주그랜드취업박람회'를연다고22일밝혔다. 이번박람회에서는도내주요기업과강소기업30개업체가참여해100여명의신규인력을채용한다.더불어전북은행에서는채용설명회를진행한다. 취업을희망하는구직자는이력서를지참해희망기업의면접을현장에서응시할수있으며,이력서작성등맞춤형취업컨설팅과이미지메이킹,이력서사진촬영등부대행사도진행된다. 온·오프라인으로동시진행되는완주그랜드취업박람회는공식홈페이지를통해온라인70개참가기업의채용사전접수가진행되고있다.또한오프라인참여기업의채용정보도확인가능하다. 박성일완주군수는"이번박람회를통해구직에어려움을겪는지역주민들에게취업의기회를제공하고,구인을희망하는업체에는우수인력을알선해고용창출과지역경제활성화에도움이되길바란다"고말했다.
광주남구청은광주지역청년들의취업을도우고자오는20일남구다목적체육관에서'취업·창업박람회'를개최하나.<광주광역시남구청홈페이지출처>광주광역시남구는오는20일부터진월동남구다목적체육관에서'2017남구취업·창업박람회'를개최한다고18일밝혔다. 광주대학교창업지원단과연계해추진되는이번취업·창업박람회에는총133개업체가참가한다. 이중구인기업17곳과창업기업16곳에서는박람회현장에부스를마련해직접채용과함께창업컨설팅등을실시할예정이다. 우선이번박람회는'열린채용관'과'창업지원관'두곳에서운영된다. 열린채용관코너에선현장채용이이뤄지는데광주메가몰,에프티에스,한영정공,진일테크,이마트,금호동양,팔도,효인재활요양병원,웅진씽크빅등17개업체가참여한다. 특히올가을남구청사내에입점하는광주메가몰에서는매니저와판매원,사무직등약50명이채용될예정이다. 창업지원관에서는카페와푸드,건강,유아와관련된창업기업들이대거참여한다. 푸드앤푸드,에어로타임즈,토이즈피아,친환경케어등의기업들이예비창업자들에게창업준비아이템선정부터창업과정,성공적인성장모델제시등다양한정보를전달할예정이다. 이밖에박람회장주변에서는취업·창업컨설팅관을비롯해체험및부대
고용노동부는오는14일국회에서대기업,중소·중견기업220개사가참여하는가운데,청년일자리박람회를개최한다.<출처=고용노동부>고용노동부는오는14일국회잔디마당에서대규모'청년취업박람회'를개최한다고12일밝혔다. 박람회에는CJ,포스코,GS등대기업그룹사와벽산,싸이몬등우수중소·중견기업등220여개기업이참여한다. CJ그룹은CJ제일제당등13개계열사가참여해마케팅,인사·재무·회계,해외영업부문에서현장채용상담을진행한다.또한 포스코는포스코건설,포스코에너지등5개계열사가기술과생산직채용에나선다. GS그룹은GS글로벌,GSE&R,GS칼텍스등7개회사가발전소엔지니어링,건축시공등에관련된인력을뽑는다고전했다. 현대기아자동차,삼성디스플레이,두산중공업등대기업협력사55곳은경영지원,설계,기술연구개발,해외영업,생산·공정관리직원을채용한다. 기업별모집직종,자격요건,근로조건등에자세한정보는관련홈페이지를통해확인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