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라이나생명보험은 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수 박군이 함께한 ‘라이나 인생택시-보험으로 만난 사이’를 공개한다. 라이나 인생택시는 박군이 직접 택시를 운전하며 30대부터 60대까지 연령대별 승객들을 만나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보험 토크쇼다. 진행자 박군은 승객들이 가진 각각의 사연에 공감하며 진심이 담긴 대화를 이어갔다. 특히 택시에는 4명의 건강보험 전문상담사가 동승해 금융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했다. 이들은 30대를 위한 “자산관리, 재테크에 집중해야 할까?” 질문과 “은퇴를 앞둔 50대에 필요한 것은?” 등 누구나 가졌을 법한 고민들에 대해 솔직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 승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영상은 에필로그 편을 비롯해 30대 신혼부부 편, 자녀가 있는 40대 가장 편, 은퇴를 앞둔 50대 직장인 편, 노후를 준비 중인 60대 편, 유병자 보험 가입을 준비 중인 60대 편 등 총 6편으로 구성됐다. 라이나생명 브랜드마케팅팀 이영실 부장은 “어느 연령대에서나 미래를 준비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느낀다”며 “이에 건강보험 전문상담사가 나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게 됐다
【 청년일보 】 아모레퍼시픽은 지난달 31일 디지털 환경 캠프 ‘2021 Love the Earth’의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환경 캠프 ‘Love the Earth’는 환경부가 지정하는 2021년 제 11차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 입학식에는 전국 26개 시, 군의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50명과 대학생 멘토 30명이 참가했다. 입학식 겸 캠프 첫날을 맞은 학생들은 아모레퍼시픽에서 준비한 친환경 선물세트 언박싱, 실시간 환경 퀴즈 대결, 팀 별 멘토와의 만남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해부터 함께하는 30명의 대학생 멘토는 2주간 교육 윤리, 환경, 영상 등 교육을 수료했으며 캠프 전 과정에서 학생들을 세심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7일부터 매주 진행하는 실시간 온라인 교육에서는 환경 에세이 작가, 업사이클링 전문가, 아모레퍼시픽 임직원 등이 학생들과 환경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생활 속 환경보호를 위한 방법을 찾는다. 환경 캠프 참가 학생들은 4주간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미션을 선정하고, 직접 수행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는다. 또 영상 전문가의 영상
【 청년일보 】 롯데홈쇼핑은 3일 개인별 맞춤형 뷰티상품을 제안하고, 트렌드까지 제공하는 모바일 뷰티 전문관 ‘랜선뷰티’를 오픈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피부, 모발 등을 관리하는 홈뷰티족이 늘면서 올해(1월 1일부터 8월 2일까지) 롯데홈쇼핑의 뷰티상품 매출(주문수량 기준)은 직전 7개월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기초, 색조 화장품 중심에서 헤어, 바디 등으로 제품 영역이 확장되고, 기능별로 상품이 세분화되는 추세다. 이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고객 니즈를 반영한 상품에 최신 트렌드, 할인 혜택까지 제공하는 모바일 뷰티 전문관을 기획했다. 지성, 건성 등 피부타입과 미백, 모공관리 등 선호하는 관리를 고객이 직접 선택해 관련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향후 고객의 피부타입과 고민에 따른 맞춤 상품 추천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그 밖에 원데이 특가인 ‘뷰티24’, 매거진 형태의 뷰티 콘텐츠 ‘VIEW티 매거진’, 오후 3시까지 주문 시, 당일 출고되는 ‘빠른배송 서비스’ 등 다양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랜선뷰티’는 피지오겔, 키엘, 딥디크 등 총 1,500여 개 브랜드, 7만여 개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여름 시즌을 겨냥해 유명 뷰티 브랜드 키
【 청년일보 】 의료 이용량에 따라 보험료가 차등 부과되는 ‘4세대 실손보험’의 도입 후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판매량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4세대 실손보험 출시 후 한 달간 판매량은 이전 3세대 상품 판매 시기와 비교해 절반 미만인 약 30% 수준으로 파악됐다. 일부 보험사는 지난달 4세대 실손 판매량이 6월 3세대의 10분의 1 수준으로 크게 줄었다고 밝혔다. 4세대 실손보험은 비급여 의료 이용량에 따른 보험료를 할인 또는 할증과 급여(주계약), 비급여(특약) 분리, 자기부담비율 상향, 무심사 전환 원칙 등이 주요 골자다. 진료비 자기부담 비율이 3세대 보다 높고, 비급여 이용량이 많으면 보험료가 최대 300%까지 오르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기존 상품보다 불리하다고 여겨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났다고 보험업계는 분석했다. 기존 3세대 실손보험에 적용한 9.8~9.9%대 보험료 할인을 4세대 실손에서도 계속 유지하고는 있지만, 보험사들이 잇따라 판매 중단을 선언한 것도 판매량 급감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병원을 자주 이용하려는 소비자는 아무래도 기존 상품이 낫다고 여겨 6월까지 서둘러 가입하려는 움직임이 있었고,
【 청년일보 】 미국 제약사 화이자, 모더나가 백신 1회분의 공급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힘에 따라 우리나라도 내년도 5천만회분의 계약분부터 영향을 받게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용도 제한 규정을 발표했다.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한미군사훈련을 예의주시하겠다는 담화를 발표한 것에 대해 한미 양국은 제반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 李 "경선 버스 탑승 감사"...尹 "국민의힘과 정권교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일 국민의힘 입당 후 이준석 당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 및 최고위원들을 예방하는 정식 상견계를 가져.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경선 버스에 탑승해주신 것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탑승한 버스 안에서 치열하고 공정한, 흥미로운 경선을 진행해서 정권교체에 꼭 일조해달라"고 당부. 앞서 지난달 30일 지도부가 없는 상태에서 전격적으로 입당한 것을 두고 일각에서 불만이 제기됐지만 이날 면담은 정권교체 의지를 확인하는 분위기에서 진행돼. ◆ 정부 "화이자-모더나 백신 가격 인상, 내년도 5천만회분 계약 영향" 미국 제약사 화이자, 모더나가 유럽연합(EU)에 공급하는 백신 1회분의 가격을 기
【 청년일보 】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온라인몰 누적 거래액(취급고) 1조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올리브영이 국내 헬스앤뷰티(H&B)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를 굳힌 데 이어 온라인 전문몰 시장에서도 꾸준히 저변을 넓혀온 결과다. 올리브영은 지난 2017년 4월 온라인 자사몰 론칭 이후 4년여 만에 누적 거래액 1조원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올리브영 온라인몰은 론칭 이래 연평균 거래액이 약 60%씩 가파르게 증가하며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다. 특히 올들어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온라인 구매가 급증하면서 1월~7월말 기준 거래액이 2천7백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전체 누적 거래액에서 차지하는 비중 25%를 웃도는 성과다. 온라인몰에 축적된 리뷰 수는 지난 11일 기준 900만 건을 돌파했다. 지난해 초 론칭한 온·오프라인 통합 리뷰 서비스를 바탕으로 뷰티 업계 최다 리뷰를 경신(20년 11월)한 데 이어, 8개월 만에 1.5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또 모바일 앱(APP) 누적 다운로드 수는 834만 건에 달한다. 2030세대 10명 중 6명 꼴로 다운로드 한 셈이다. 올리브영은 온라인몰에서 카테고리별 전문관을 운영하며 상품
【 청년일보 】 서울보증보험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내재화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보증보험은 지난달 16일 ‘Your Best Credit Partner’로 정의되는 비전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글로벌, 디지털, 파트너십(G·D·P)의 3가지 핵심전략과 고객, 소통, 상생, 전문성(C·O·R·E)의 4가지 핵심가치로 구성된 새로운 비전 'SGI WAY'를 선포한 바 있다. 서울보증보험의 핵심전략 및 가치를 살펴보면 ESG경영과 맞닿아 있다고 볼 수 있다. 먼저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해외 新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글로벌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는 ESG의 반영이 필수적임을 확인했다. 또 고객, 주주, 환경, 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파트너십은 ESG가 강조하고 있는 가치다. 이는 고객, 소통, 상생 등을 추구하는 서울보증보험의 핵심가치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서울보증보험은 2021년을 ESG경영의 원년으로 정하고 새 비전인 SGI WAY와 연계하여 단계별 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그 시작으로 지난달 22일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녹색 유망 중소기업 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험료할인 및 신용한
【 청년일보 】 해병대의 한 지휘관이 사격장에서 사대 전방에 간부(하사)를 배치하고 사격 훈련을 실시한 사실이 해병대와 페이스북을 통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지인들로부터 수사 관련 청탁과 함께 4천만원가량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는 A 경위가 파면됐다. 접근금지 명령을 어기고 아내를 찾아가 흉기로 수차례 찌른 7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1심보다 무거운 형을 선고받았다. ◆ 서아프리카서 피랍 한국선원 4명 두달 만에 무사히 석방…"건강 양호" 2일 외교부는 6월 1일 아프리카 기니만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다 해적에 납치된 한국 선원 4명이 한국시간으로 1일 오후 10시께 무사히 석방됐다고 알려. 이로써 올해 서아프리카 해상에서 발생한 두 건의 한국 선원 납치 사건이 모두 해결된 것. 이들의 건강은 모두 양호한 상태, 현지 공관이 마련한 안전 장소에서 보호를 받고 있다고. 행정절차가 완료되고 항공편이 확보되는 대로 출국 예정. ◆ '동료 성폭행' 前서울시 직원, 징역 3년6월 확정 대법원 2부는 동료 공무원을 성폭행한 혐의(준강간치상)로 기소된 전직 서울시장 비서실 공무원 A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지난 1일 밝혀. A씨는
【 청년일보 】 NH농협생명은 2일 서대문구에 위치한 농협생명 본사 빌딩에서 ‘브랜드데이(Brand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협창립 60주년을 기념해 NH농협금융 브랜드를 바로 알고 계열사 간 시너지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브랜드데이를 맞아 농협생명 빌딩 로비에 설치한 전시물은 NH농협생명을 비롯한 NH농협금융지주 및 계열사들의 CI와 브랜드로 꾸며졌다. 전시물은 내달 30일까지 2달 간 비치될 예정이다. NH농협생명은 브랜드데이를 기념해 무더위 속 출근하는 직원에게 ‘NH농협생명水’ 라벨을 붙인 물을 배부했다. 브랜드 홍보에 대한 임직원 관심을 높이고 고객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생명보험업 본질을 강조하기 위해 직접 제작했다. 또한, 나눠준 일회용 페트병의 라벨지를 제거해 반납하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했다. 일회용 페트병을 사용한 뒤 분리수거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체득시켜 생활 속 ESG실천을 독려하는 취지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이달부터 2개월 간 고객 건강 케어와 온라인보험을 주제로 한 2021년 브랜드 광고 캠페인도 실시한다.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 음원에 NH농협생명 BI인 ‘내맘같이’를
【 청년일보 】 주택연금 가입자가 보다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자신의 경제활동과 자금사정에 따라 연금 수령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신상품이 2일 출시된다. 주택연금이란 내 집을 담보로 제공하고 금융기관 대출을 통해 매달 일정금액을 평생 동안 연금처럼 수령할 수 있도록 국가가 보증하는 금융상품이다. 2007년 도입 이후 올해 6월 말까지 약 8만 6천가구 이상 가입했으며, 최근에는 매년 1만가구 이상 신규로 가입하는 등 노후생활안정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제도다. 올해 6월 말 기준 가입자의 평균 연령은 72.3세(70대 47.2%, 60대 33.8%)로 알려졌다. 공시가격 9억원 이하의 주택(일반주택∙노인복지주택∙주거목적 오피스텔) 소유자 또는 배우자가 만 55세 이상인 경우 등의 요건을 갖추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주택금융공사(HF)는 가입 시 결정된 총연금액(연금대출한도)의 수령방식에 따라 이용률이 높은 정액형은 유지할 계획이다. HF는 초기에 더 많이 받는 기간을 3년, 5년, 7년, 10년 중 선택할 수 있는 '초기 증액형'과 물가상승에 따른 구매력 하락을 보완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연금액을 올려주는 '정기 증가형'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 】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반도체 분기 매출이 인텔을 제쳤다. 삼성의 1위 탈환은 삼성전자의 주력 제품인 메모리 반도체 경기가 호황이던 2017년과 2018년 이후 처음이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1일(현지시간) 이 같이 보도하며, 삼성전자의 2분기 반도체 부문 매출은 197억달러로 인텔의 전체 매출액 196억달러보다 많았다고 전했다. 올해 2월 취임한 인텔의 펫 겔싱어 최고경영자(CEO)는 향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부문에 재진출하겠다고 선언하고 지난달 26일 파운드리 사업 확장을 위한 로드맵을 공개해 2025년까지 업계 선두 자리를 되찾겠다고 공언한 바, 양사의 경쟁은 적어도 향후 몇 년 간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 파운드리 시장은 대만의 TSMC와 삼성이 투톱을 유지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1분기 TSMC의 시장점유율이 55%, 삼성이 17%로 집계됐다. 저널은 TSMC·삼성·인텔이 5세대(G) 이동통신, 자율주행차, 인공지능(AI) 등에 쓰이는 첨단 반도체의 제조 시장을 나눠서 차지할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매출은 63.67조 원, 영업이익 12.57조 원으로, 1분기에 부진했던
【 청년일보 】 미래에셋생명은 디지털시대에 빠르게 변화하는 보험 환경에 대응하고 차별화된 모바일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세일즈 모바일 플랫폼인 ‘M,Contents’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M,Contents는 보험, 펀드, 금융 정보 및 영업지원 서비스 등 판매 채널 환경에 맞는 세일즈 컨텐츠를 공급해 고객에게 더욱 양질의 보험 및 금융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직관성, 차별성, 편의성에 초점을 두고 개발된 이 어플은 카드뉴스, 클립영상 등을 통해 변액보험 리딩회사로서 특화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판매인 참고자료와 고객 제시용 자료를 분리하여 편의성도 확보했다. 앱의 주요 사용자인 지점장, FC 등은 M,Contents를 활용해 종신보험, 건강보험 등에 대한 니즈환기 자료 활용이 가능하다. 변액보험의 트렌드, 상품구조, 필요성에 대해 고객에게 설명하고 변액보험 수익률과 함께 금융시장 동향과 전망 등 전문화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고객 유형에 따라 특화된 상담이 필요한 경우 세무, 회계, 가업승계의 전문적인 정보는 물론 부동산 핫이슈 등 최신 정보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모바일 안내장, 전자명함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