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세계면세점이 인천공항면세점 DF1(인천공항 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면세점의 향수·화장품), DF2(주류·담배) 권역 입찰전에 참여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면세점은 오는 20일 예정된 인천공항면세점 DF1, DF2 사업권에 대한 입찰 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입찰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라면서도 "입찰을 위한 과정을 차분히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DF1 혹은 DF2 권역 모두에 대한 제안서를 제출할지, 개별 권역에 대한 제안서를 제출할지에 대한 여부는 미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업계에서는 신세계면세점이 DF2 권역이 아닌 DF1 권역에 대한 입찰 참여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작년 10월 30일 이사회를 열어 DF2 인천공항 면세점 DF2 권역에 대한 영업을 정지하기로 결정했고, 이로 인해 해당 권역의 면세점은 올해 4월 27일까지만 운영된다. 신세계면세점은 영업 중단으로 인한 위약금 1천910억원도 이미 납부했다. 한편, 인천공항공사(공사)는 이달 11일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면세점의 향수·화장품(DF1)과 주류·담배(DF2) 사업권에 대한 입찰 공고를 냈다. 이 사
【 청년일보 】보험연구원의 차기 원장 인선 작업이 본격화되면서 차기 원장직에 출사표를 던진 인사들의 윤곽이 드러나는 등 인선경쟁이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현재 차기 원장직에 도전 의중을 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후보들과 인선 과정을 관망하며 도전 여부를 고민 중인 인사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분위기다. 현재 차기 원장에 도전 의사를 적극 표명한 인물로는 김헌수 전 순천향대 IT금융경영학과 교수와 오영수 현 김앤장 고문으로 알려졌으며, 이 밖에 성주호 경희대 경영학부 교수와 이민환 인하대 경영학부 교수 등이 가세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특히 이들 후보군들의 공통점은 모두 보험연구원 출신들이란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자타가 공인할 수 있는 보험 전문가들로 평가되는 인물들이란 점에서 과거 관치에 의한 인사 관행과 달리 민간츌신 보험전문가들간 각자의 전문성과 실무경험을 앞세운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다만 일각에서는 과거 일부 사례처럼 뒤늦게 비전문가들의 낙하산 개입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 제기되는 등 우려의 목소리가 적지않게 나오고 있어 주목된다. 12일 금융당국 및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보험연구원 오는 14일 원장후보
【 청년일보 】 아직 공표되지 말아야 할 의약품 회수·폐기 공지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의약품안전나라)을 통해 올라왔다. 홈페이지 등 전반적인 시스템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9일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대전식약청)에 따르면 대웅제약의 고혈압 치료제 ‘올메텍플러스정 20/12.5밀리그램’ 대한 회수 조치 공지가 아직 공개될 시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게시됐다. 현재 공개된 회수 내용에 따르면 지난 7일 대웅제약의 ‘올메텍플러스정 20/12.5밀리그램’ 대해 타제품(올메텍정 20밀리그램) 혼입 우려에 따른 영업자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 회수 대상은 사용기한이 2027년 1월 1일까지인 제조번호 E06583A 제품 한정이며, 제품 생산 과정 중 포장 단계에서 일부 제품에 라벨이 잘못 들어가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혼입 우려 제품은 전체 생산물량 4만여개 중 40여개 제품에 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의약품안전나라 시스템을 통한 접근 시 접근 방법에 따라 대웅제약의 ‘올메텍플러스정 20/12.5밀리그램’ 회수 조치 공지 공개 여부가 갈리는 문제점도 발견됐다. 의약품안전나라 홈페이지 메인 화면의 중앙 우측 부분에 있는 ‘회수
【 청년일보 】 BGF리테일 노사가 지난 6일 진행된 임금 단체 협상(이하 임단협)에서 기존 대립하던 사안에 대한 진척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노조는 오는 3월 이전까지 2025년도 임단협을 마무리한 뒤, 2026년 임단협을 속도감 있게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 노사는 6일 2025년도 임단협을 지속하며 그간 견해 차이를 보였던 안건에 대해 의견을 일부 모으는 데 성공했다. BGF리테일 노사는 작년 6월부터 현재까지 약 10차례 이상의 임단협을 진행해왔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해왔다. 이 가운데 최근 노조는 임단협 타결금 200만 원 지급을 요구했지만, 사측은 CU 상품권 30만 원 지급안으로 맞서면서 양측의 견해 차이는 지속됐다. 하지만 이번 협상에서 사측이 노조의 요구에 한 발 물러서면서 협상 타결 가능성에 한 발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BGF리테일 노조 측 관계자는 "확정된 사안은 없지만, '완전한 거절'이 아닌 '조율'이라고 언급할 수 있을 정도의 논의가 진척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늦어도 다음 달까지 2025년 임단협이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노조는 올해 임단협이 마무리되는 대로
【 청년일보 】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라이더 안전 운행을 위한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 사업인 '배민 개러지(Garage, 차고)'를 연내 새롭게 선보인다. 배민은 해당 프로그램 출시를 통해 라이더의 안전한 주행을 촉진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배민은 라이더 대상 교육 프로그램 배민 개러지를 준비 중에 있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업계 유일의 라이더 교육 기관인 하남 배민라이더스쿨을 중심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해당 교육 프로그램은 그간 배민이 축적한 라이더 교육 노하우를 집대성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며, 이를 이수한 라이더에게 특정한 보상을 수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안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라이더 교육 프로그램을 총체적으로 다시 브랜딩하는 측면에서 상표권 출원이 이뤄진 것"이라며 "기존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한 사업 부문과 연계 및 확대하려는 차원"이라고 귀띔했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라이더 교육 관련 다양한 사업을 염두에 두고 상표권 출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공식적으로는 구체적인 내용 및 공개 일정 등은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다. 한편 배민은 그동안 라
【 청년일보 】 보험연구원이 이달 말 임기가 만료되는 안철경 원장의 후임 인선 작업에 착수했다. 보험연구원이 후임 원장 인선에 포문을 열면서 이미 수장들의 임기가 만료된 보험개발원과 한국화재보험협회 역시 후임 인선 작업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6일 금융당국 및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보험연구원은 이달 말 임기가 만료되는 안철경 원장의 후임 인선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험업계의 한 고위 관계자는 "금융당국에서 보험연구원측에 후임 원장 인선 일정을 잡으라는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안다"면서 "이에 인선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안 원장은 지난 2022년 12월 연임에 성공하면서 보험연구원 창립 이래 첫 연임이란 기록을 세웠다. 일각에서는 안 원장의 전문성을 비롯해 리더십과 업무를 대하는 열정 등을 내세워 3연임이란 대기록도 기대하는 눈치이나, 안 원장이 3연임을 고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형 보험사의 한 기획담당 임원은 "보험연구원으로부터 차기 원장 인선 일정 등에 관한 통보를 받았다"면서 "현재 보험사 사장(이사사)들을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현재 보험연구원의 이사회 멤버는 생보업계의 경우 삼성생명을 비롯 교
【 청년일보 】 풀무원식품의 실온 과채주스 브랜드 '아임리얼 100'이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아임리얼 100'의 고농축 라인업 가운데 '배도라지' 제품이 내년 1월 중국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22일 풀무원에 따르면, 회사는 '아임리얼 100 고농축'의 내년 중국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지난 9월 미국 시장 진출에 이어 두 번째 해외 확장이자, 고농축 라인의 글로벌 가능성을 시험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풀무원은 수출 제품의 유통기한을 12개월까지 늘리는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현재 '아임리얼 100' 고농축 제품의 유통기한은 9개월이다. 풀무원 관계자는 "여러 나라 가운데 중국과 특히 니즈가 잘 맞아 협의를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풀무원은 지난 4월 실온 과채주스 브랜드 '아임리얼 100'을 정식 론칭하며 일반 과채주스와 고농축 제품을 함께 선보였다. 브랜드 론칭에 앞서 먼저 출시된 고농축 토마토·블루베리 2종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기록하며 시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어 8개월 만에 판매량 450만개를 돌파하는 등 인기가 이어지자, 풀무원은 지난 9월 푸룬·타트체리·배도라지 등 3종을 추가하며 라인업을
【 청년일보 】보험연수원의 자회사 설립을 둘러싸고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자회사 설립에 대한 필요성을 두고 노사간 충돌 조짐을 보이는가 하면 일부 이사사들과도 불협화음이 끊이질 않고 있는 셈이다. 특히 이사사 중 생·손보 양협회는 보험연수원의 자회사 설립 추진 및 목적사업의 적정성 등을 두고 반대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한편 인가권을 쥐고 있는 금융당국 역시 부정적인 기류가 팽배한 것으로 알려져 향후 자회사 설립 추진에 적잖은 난항이 예상되고 있다. 22일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보험연수원은 이날 오전 10시 본원 회의실에서 AI 자회사 설립 추진계획에 대해 전 직원들을 상대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하태경 보험연수원장은 현재 추진 중인 AI 자회사 설립 취지와 목적사업 등 추진 일정에 대해 직원들과 공유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험연수원은 내부적으로 AI 자회사를 추진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위해 하태경 원장은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대표이사 등 이사진들과 만나 자회사 설립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정지 작업을 진행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보험연수원은 정관 개정 취지에 대해 목적사업에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의 개발, 공급 그리고 교육비 납부 관리를
【 청년일보 】 롯데그룹의 계열사 중 하나인 코리아세븐이 홈페이지에 부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관리를 부실하게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리아세븐은 편의점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세븐일레븐이란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계열사 정보 제공이 부정확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례로 지난 2023년 3월 롯데웰푸드로 사명이 변경돼 수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롯데제과로, 롯데손해보험과 롯데카드 등 사모펀드에 매각돼 완전 계열 분리가된지 상당한 시간이 흘렀음에도 롯데그룹 가족으로 소개되는 등 이른바 '촌극(?)'을 빚고 있는 셈이다. 18일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코리아세븐의 홈페이지 내 그룹 계열사 항목에 지난 2023년 3월 롯데웰푸드로 사명을 변경한 롯데제과 상호명이 수정되지 않고 여전히 노출되고 있어 관리 부실 등 빈축을 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롯데웰푸드로 흡수합병돼 현재 법인이 사라진 롯데푸드 역시 그룹 계열사로 소개되고 있다. 뿐만 아니다. 롯데 GRS는 보유 브랜드 중 하나인 엔제리너스로, 롯데카드의 교통카드 자회사인 로카모빌리티는 지난 2024년 6월 호주계 사모펀드인 맥쿼리자산운용에 약 4000억원에 매각, 당시 로카모빌리티의 브랜드로 사용됐던
【 청년일보 】 태광그룹이 이호진 회장의 구속 기간 동안 사실상 그룹의 경영을 총괄, 지휘했던 김기유 전 태광그룹 경영협의회 의장의 배임 및 횡령 혐의를 둘러싸고 치열한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와 맞물려 태광그룹은 대대적인 내부감사를 통해 그룹 보험계열사 중 한 곳인 흥국화재의 전임 임원들을 배임혐의로 고발조치 하는 한편 김 전 의장과 특수(?)관계로 특별이익을 제공받아왔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손사해사정업무(이하 손사업무)를 맡아온 하청업체에 대해 사실상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하는 등 일종의 청산작업을 진행하고 나섰다. 하지만 배임혐의로 고발된 임원들은 현재 경찰의 수사결과 무혐의 처리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무리한 감사로 인해 애꿎은(?) 피해자만 양산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더욱이 손사업무 하청업체의 경우 김 전 의장과 무관했다는 사내 의견도 묵살 한채 사실상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 해당 업체는 금전적 손실에 악성 루머에 시달라는 등 2차 피해까지 야기되면서 경영상의 심각한 피해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이 같은 흥국화재의 다소 무리한 처신을 두고 김기유 전 의장의 비위 적발에 몰두하고 있는 태광그룹의 행보와 무관치 않다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