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IBK기업은행은 행정안전부가 추진 중인 ‘구비서류 간소화’ 정책에 발맞춰 법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기업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도입해 영업점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공공 마이데이터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를 중심으로 통장·카드 발급, 대출 심사 등 금융 업무에 활용돼 왔으나, 법인사업자를 대상으로 금융 업무에 공공 마이데이터를 접목한 것은 금융권에서 기업은행이 처음이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법인기업은 영업점 방문 시 공공 마이데이터 제공에 동의하면 사업자등록증명, 표준재무제표증명원 등 주요 기업 행정정보를 전자적으로 제출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해당 정보를 대출 접수 및 심사에 활용해 별도의 실물 서류 제출 없이 보다 간편하고 안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법인사업자 공공 마이데이터 활용을 통해 업무 효율성과 고객 편의성을 동시에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책은행으로서 행정안전부의 구비서류 간소화 정책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공공 마이데이터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3일 ‘디지털정부 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
【 청년일보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이영우 농업·공공금융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경복궁 인근에서 농심천심 확산 및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 이영우 부행장과 6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하여 500여명의 시민에게 우리 쌀로 만든 떡과 농심천심 홍보 안내장을 배부하였다. 이영우 부행장은“부문 내 직원간 화합과 사업추진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한 행사에 앞서, 지난해부터 농협이 펼치고 있는 농심천심 운동의 범국민적 확산과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하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 지난 23일 일본환경금융연구소(Research Institute for Environmental Finance, RIEF)가 주관한 ‘2025 지속가능금융상(Sustainable Finance Awards)’에서 글로벌 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일본환경금융연구소의 지속가능금융상은 2015년 제정돼 올해로 11회를 맞은 시상으로, 일본 환경성과와 도쿄도가 주관하는 주요 지속가능 분야 시상식과 함께 국제적으로 높은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일본 사무라이 채권 시장에서 최초로 전환채권(Transition Bond)을 발행하며 일본 전환금융 시장을 개척한 점과, 전환금융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온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환금융은 명확한 감축 경로와 이행 성과를 전제로 고탄소 산업의 단계적인 친환경 전환을 지원하는 금융 방식으로, 기존 녹색금융이 포괄하지 못했던 전환 단계 산업까지 범위를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금융회사의 친환경 포트폴리오 전환을 위한 현실적 대안으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정부 차원의 전환금융 가이드라인 제정이 예정된 가운데, 신한금융그룹
【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은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원금을 보장하면서 기초자산 변동에 따른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지수연동예금(ELD) 상품을 출시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상품인 ‘KB Star 지수연동예금 26-1호’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상승추구형(최저이율보장형) ▲상승낙아웃형(최저이율보장형) ▲상승낙아웃형(고수익추구형) 등 총 3가지 유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회차부터는 비대면 채널뿐 아니라 영업점에서도 가입이 가능해졌다. ‘상승추구형(최저이율보장형)’은 기초자산의 상승률에 따라 만기 이율이 결정되는 구조로, 만기 시 연 2.80%에서 최대 연 3.00%(2026년 1월 26일 기준, 세전)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상승낙아웃형(최저이율보장형)’은 기초자산 상승률에 따라 최저 연 2.45%에서 최고 연 5.65%(세전)의 만기 이율을 지급한다. ‘상승낙아웃형(고수익추구형)’은 최저 연 1.80%에서 최고 연 11.2%(세전)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두 가지 상승낙아웃형 상품 모두 관찰기간 중 기초자산이 20%를 초과해 상승할 경우 수익률이 제한된다.
【 청년일보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기업 구조조정과 산업 재편 과정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에 대한 자금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인수금융 신용평가모형을 새롭게 도입한다. 이를 통해 생산적 금융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6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되는 신용평가모형은 피인수 기업의 미래 현금창출능력과 사업 성장성을 중심으로 정밀 분석하는 것이 특징이다. 담보 가치나 과거 실적에 의존하던 기존 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성장 가능성과 혁신성을 갖춘 기업에 자본이 원활히 공급되도록 설계됐다. 정부가 추진 중인 생산적 금융 정책 기조에도 부합한다는 평가다. 특히 해당 모형은 NH농협금융지주 전 계열사가 공통으로 활용하는 ‘그룹 표준 모형’으로 구축됐다. 이에 따라 은행과 증권 등 계열사 간 인수금융 공동 주선 시 동일한 평가 기준을 적용할 수 있어, 심사 과정의 일관성과 의사결정 속도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재영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은 “이번 신용평가모형은 단순한 리스크 관리 차원을 넘어, 자본이 기업과 산업 재편 현장에 효과적으로 투입되도록 돕는 도구”라며 “정밀한 신용평가 역량을 바탕으로 우리 경제
【 청년일보 】 하나은행이 국내 AI·클라우드 산업 육성을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선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AI·클라우드 선도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염동훈)와 생산적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AI, 클라우드, 데이터사이언스 등 디지털 신기술을 금융과 접목한 융복합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발굴할 계획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국내 최초 파트너사이자, 엔비디아(NVIDIA)의 국내 총판사로 국내 AI·클라우드 생태계의 핵심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하나은행은 정부의 ‘글로벌 AI 3강’ 비전 달성을 위해 추진되는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메가존클라우드를 대상으로 그래픽처리장치(GPU) 및 신경망처리장치(NPU) 도입과 관련한 수출입 금융을 제공하고, 직·간접 지분 투자도 병행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메가존클라우드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한편, GPU·NPU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빅테크 및 반도체 기업의 성장 기반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국내 AI·클라우드 선도
【 청년일보 】 NH농협금융지주가 그룹 차원의 생산적 금융 전략을 총괄할 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키며 본격적인 금융 대전환에 나섰다. NH농협금융은 지난 23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생산적 금융 특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특별위원회는 ▲모험자본·에쿼티 ▲투자·융자 활성화 ▲국민성장펀드 ▲포용금융 등 4개 분과로 구성됐다. 각 분과는 모험자본 투자 확대, 기업 성장 지원 대출 확충, 첨단 전략산업 자금 지원, 취약계층 금융 접근성 강화 등 핵심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위원회 출범에 앞서 진행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기업신용평가 모형 고도화, 농촌 근로자 정착 지원 금융상품 공급, 기업 생애주기별 모험자본 공급 확대 등 총 6건의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NH농협금융은 실무 검토를 거쳐 이들 아이디어를 조기 사업화할 계획이다.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은 “단순히 정부 정책을 따르는 수준을 넘어 농협금융 자산의 질적 개선과 대한민국 경제 대전환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NH농협금융은 이번 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생산적 금융 확대와 포용금융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 금융 취약계층의 부담 완화와 기업 성장 지원
【 청년일보 】 우리은행이 생산적 금융과 인공지능(AI) 기반 영업 혁신을 통해 경쟁은행과의 격차를 빠르게 좁히며 ‘제2의 도약’에 나선다. 우리은행은 23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정진완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본부장·지점장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올해 경영 방향과 주요 전략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는 KPI 시상식, CEO 메시지, 그룹별 사업계획 발표, 다짐의 장 순으로 진행됐다. 정 행장은 CEO 메시지를 통해 “지난해 은행 체질 개선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영업 방식의 변화를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운영의 정교화를 추진해야 할 시점”이라며 “2026년은 반드시 성과로 증명해야 하는 해”라고 강조했다. 우리은행은 ‘고객과 함께하는 성장, 미래를 위한 도약’을 2026년 경영 목표로 설정하고 △고객 확대 △수익 강화 △미래 성장 △책임 경영 등 4대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우선 기업금융과 WM(자산관리) 부문에서 특화채널 고도화를 추진한다. 기업특화채널인 ‘BIZ프라임센터’와 ‘BIZ어드바이저센터’의 전문성을 강화해 생산적 금융을 중심으로 우량기업을 유치하고 거래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WM 부문에서는 자산
【 청년일보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 이하 하나금융)이 투자 중심의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낸다. 하나금융은 지난 23일 ‘그룹 생산적 금융 협의회’를 출범하고, 2026년까지 생산적 금융 공급 규모를 기존 계획보다 1조6000억원 늘어난 17조8000억원으로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 출범은 자금 운용 방식을 근본적으로 전환해 미래 성장과 혁신 분야로 자금 흐름을 이동시키고, 국가 전략산업 육성과 첨단·벤처·혁신기업, 지역 균형 발전 등 생산적 투자에 그룹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실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하나금융은 협의회를 통해 생산적 금융 공급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분야별로는 ▲첨단 인프라 및 인공지능(AI) 분야 2조5000억원 ▲모험자본 및 지역균형발전 등 직접투자 2조5000억원 ▲경제성장전략을 반영한 핵심 첨단산업 242개 업종에 10조원 ▲K-밸류체인 및 수출 공급망 지원에 2조8000억원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제 전반의 역동성과 자본 효율성을 제고한다는 구상이다. 그룹 차원의 실행력 강화를 위해 관계사별 추진 계획을 점검하고, 이행 상황 관리 및 주요 이슈 공유도 병행한다. 협의회는 향후 매월 정
【 청년일보 】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가 갈수록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등 비대면 금융사기로부터 고객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인공지능(AI)과 통신사 인증 솔루션을 활용한 금융범죄 예방 기술을 한층 강화한다. 카카오뱅크는 보이스피싱 대응 체계 고도화를 위해 통신사 인증 솔루션인 ‘SurPASS’와 ‘셀카인증’을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에 새롭게 적용했다고 밝혔다. ‘SurPASS’는 이동통신사와 코리아크레딧뷰로(KCB)가 제휴해 개발한 비대면 금융사기 예방 인증 솔루션으로, 금융사가 해당 거래가 명의도용이나 보이스피싱과 연관됐는지를 판단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카카오뱅크는 SurPASS를 활용해 보이스피싱 위험도가 높은 거래에 FDS를 우선 적용하고, 이상 징후가 포착될 경우 추가 인증을 통해 정상 거래 여부를 정밀 검증한다. 예를 들어 한 명의 사용자가 다수의 휴대폰 회선을 개통하거나, 단말기에서 유심이 반복적으로 교체되는 등 통신 기반 위험 신호가 감지되면 FDS가 자동으로 작동해 거래를 면밀히 점검한다. 카카오뱅크의 FDS는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비정상 거래를 탐지하는 시스템이다. 통신사 AI를 활용한 ‘AI 보이스피싱 피해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