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물리적 인공지능(피지컬 AI)을 활용한 지역 제조혁신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북을 시작으로 대규모 지역 인공지능 전환(AX) 연구개발을 추진하며, 제조 현장의 자율화와 생산성 고도화를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26일 전북대학교를 방문해 '물리적 인공지능 사전 검증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사업 참여 기업 및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열어 물리적 AI 기반 제조혁신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전북대 물리적 인공지능 실증 연구실(피지컬 AI 실증랩) 개소식과 함께 실증 시연이 진행됐으며, 사전 검증 사업 성과와 향후 지역 인공지능 전환 사업 추진 계획이 공유됐다. 실증랩은 물리적 AI 기술을 실제 제조 공정에 적용해 검증하는 현장 중심 테스트베드로, 지역 산업 확산의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2025년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총 229억 원 규모의 물리적 AI 사전 검증 사업을 추진했다. 전북대가 주관하고 KAIST, 성균관대, 캠틱, DH오토리드·대승정밀·동해금속 등 지역 제조기업이 참여해 제조·물류 현장 중심의 실증을 진행했다. 사전 검증 사업에서는
【 청년일보 】 NC문화재단이 북한 이탈 청소년 대안학교인 여명학교에서 진행한 'MIT 과학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6일 NC문화재단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이달 12일부터 23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됐으며,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재학생들과 여명학교 및 인근 일반 고등학교 재학생 등 30여명이 참가했다. 올해 10회째인 'MIT 과학 프로그램'은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성 증진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NC문화재단이 MIT와 함께 2016년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MIT 재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지구·환경과학 ▲생물·화학 ▲기계·전기공학 등 흥미로운 주제의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과학 원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MIT 멘토들과 함께 기초 과학 이론을 탐구하고, 이를 복합 적용하는 심화 과정인 '캡스톤 프로젝트'까지 수행했다. 직접 실험하고 반복 시도하는 경험을 통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방식을 배운다. 김민정 여명학교 학생은 "실험에 참여하며 결과보다 과정에 더 큰 의미가 있다는 걸 느꼈고, 무언가를 시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 멘토로 참여한 조슬린 백(Jocely
【 청년일보 】 컴투스가 오는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일본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전시회 '애니메 재팬(Anime Japan) 2026'에 참가한다. 애니메 재팬은 지난 2014년부터 매해 3월에 개최되는 종합 애니메이션 전시회로, 매회 1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는 대형 행사이다. 전 세계의 애니메이션 및 이와 관련된 게임, 완구 업체 등이 참가하며, 신작 발표와 성우 무대, 한정 굿즈, 게임 체험 등 애니메이션을 중심으로 한 여러 이벤트가 한 자리에 펼쳐진다. 26일 컴투스에 따르면, 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세계적 팬덤을 보유한 일본 애니메이션 기반인 '도원암귀 Crimson Inferno(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 '가치아쿠타 The Game(가제)' 등을 소개하며 글로벌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먼저 '도원암귀 Crimson Inferno'는 인기 TV 애니메이션 '도원암귀(桃源暗鬼)' 기반의 턴제 RPG로 애니메이션의 깊이 있는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설정을 생생히 살리고, 3D 그래픽과 연출로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구현한 작품으로 개발하고 있다. 또 다른 기대작 '가치아쿠타: The Gam
【 청년일보 】 웹젠의 오픈월드 액션RPG 신작 '드래곤소드'가 지난 23일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며, 구글과 애플 양대 앱마켓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 2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드래곤소드'는 출시 다음날 자정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 달성 후, 23일 오후부터 주말간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드래곤소드'는 쉬운 조작으로 즐기는 깊이 있는 액션이 특징으로, 오픈월드 장르 게임 중 전투와 액션이 차별화된 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드래곤소드'는 이번 양대 앱마켓 인기 순위 1위 달성을 기념해 지난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 보상에 이어 모든 게임 회원들에게 한정 캐릭터 소환권 '찬란한 여신석' 10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출시 초반 신규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 플레이 진척도에 따라 캐릭터 소환 재료와 주요 성장 아이템 등을 얻을 수 있는 6종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고급 아이템으로 구성된 런칭 기념 출석 보상도 받을 수 있다. 공식 커뮤니티와 SNS에서도 캐릭터 생성 인증을 비롯해 추가 보상이 걸린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자세한
【 청년일보 】 온·오프라인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성향을 조사한 결과 '발빠르게 트렌드에 앞장서는 온라인 뷰티 스토어 사장님'(ENTJ) 유형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결제기업 NHN KCP는 온·오프라인 창업 지원 플랫폼 '비벗'의 이용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 중 가장 많은 MBTI(성격유형지표)는 '발빠르게 트렌드에 앞장서는 온라인 뷰티 스토어 사장님'(ENTJ)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근 약 6개월(2025년 7월 3일~2026년 1월 20일) 동안 비벗 앱 내에서 '창업 MBTI 테스트'에 참여한 사용자들의 테스트 결과를 분석해 이뤄졌다. 총 16가지 창업 MBTI 유형 가운데 '온라인 뷰티 사장님'(ENTJ) 유형은 전체 응답자 중 약 37%를 차지했다. 이들은 고객 니즈와 트렌드를 재빠르게 캐치하고,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매출 상승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주저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어 단골 고객들에게는 서비스를 아끼지 않고, 애완동물 사진 리뷰에서 큰 만족을 느끼는 '사람도 동물도 너무 좋아, 온라인 애견용품샵 사장님'(ENFJ) 유형이 전체
【 청년일보 】 넷마블은 뱀파이어 컨셉 MMORPG '뱀피르'에서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오는 2월과 3월 업데이트 예정인 신규 콘텐츠와 서비스 0.5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개발자 라이브 방송은 이날 오후 7시에 진행되며, 한기현 넷마블네오 '뱀피르' PD, 넷마블 정승환 사업본부장, 아나운서 권이슬이 출연해 주요 업데이트 예정 콘텐츠 및 정식출시 0.5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 등을 직접 소개한다. 특히, 2월과 3월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클래스 ‘아카샤’ ▲베즈단 영지 추가 영역 개방 및 메인 퀘스트 ▲상위 월드 보스 ▲신규 에픽 던전 ▲신규 블러드라인 등 다채로운 콘텐츠 추가가 예고돼 이용자들의 눈길을 끈다. 정식출시 0.5주년을 기념해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파괴된 장비를 복원할 수 있는 ‘복구권’과 관련된 안내가 진행될 예정이며, 높은 가치의 아이템을 인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0.5주년 기념 특별 상점 등이 공개된다. 이 밖에도 실시간 Q&A를 통해 이용자들과 개발진이 직접 소통할 예정이며, 쟁탈전과 게헨나 전장의 매칭 서버를 결정하는 서버 그룹 셔플링(쟁탈전 조추
【 청년일보 】 컴투스가 콘텐츠 제작과 게임 산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식 서포터즈 '컴투스 플레이어' 15기를 모집한다. '컴투스 플레이어'는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체계적인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으로, 게임업계 진로를 희망하거나 콘텐츠 기획에 열정을 가진 학생들에게 매 기수마다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26일 컴투스에 따르면, 이번 15기 모집 분야는 영상기획 및 촬영·편집 중심의 '콘텐츠 PD'와 디자인 기반의 콘텐츠 및 숏폼 제작을 담당하는 '콘텐츠 에디터'로 나뉜다. 지원 자격은 국내 거주 대학생으로, 최신 트렌드와 AI 툴 활용에 능숙한 인재를 우대한다. 지원은 내달 8일까지 컴투스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가 신청 서류와 함께 자유 양식의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 한다.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된 서포터즈는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며, 컴투스의 사내외 행사 취재, 현직자 인터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다. 특히 자유롭게 기획안을 제안하고 이를 실질적인 결과물로 실현하는 과정을 통해 게임 산업 실무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다. 활동 혜택도 다채롭다. 제작된 모든 콘텐츠는 제작자
【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가 올클래스 MMORPG '로드나인'(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의 론칭 1.5주년을 기념해 라이브 방송 '로드맵: 뉴 챕터(LORD-MAP: New Chapter)'를 진행했다. 2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진행된 이번 방송에는 로드나인 개발 총괄 김효재 PD가 직접 출연해 향후 서비스 방향성과 시즌2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하며 이용자들과 소통에 나섰다. 김 PD는 이용자들의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과금 만족도 강화 ▲서비스 안정화 ▲보상 강화 등 세 가지 핵심 약속을 발표했다. 먼저, 스마일게이트는 과금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탈것' 판매 정책을 개편할 계획이다. 오는 28일 2차 업데이트에 판매 예정이었던 탈것을 다이아에서 100골드 상품으로 전환하고, 이후 모든 탈것은 상점 판매 대신 인게임 콘텐츠로 획득할 수 있게 변경된다. 이와 함께, '전설 등급 아바타 확정 소환'을 도입해 과금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 두 번째로 스마일게이트는 서비스 안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정기 및 임시 점검 시에는 '아바타 소환권'과 '승급서' 등 보상 내용도 확대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스마
【 청년일보 】 크래프톤이 지난 23일 고랑랄 다스(Gourangalal Das) 주한인도대사가 크래프톤 서울 본사를 방문해 환담을 갖고, 인도 시장에서의 기술 협력과 투자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6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환담에는 고랑랄 다스 주한인도대사를 비롯해 니시 칸트 싱(Nishi Kant Singh) 부대사,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 및 김낙형 크래프톤 인도·이머징 마켓 사업이사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AI, 콘텐츠,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등 핵심 기술 분야와 관련해 인도 기술 산업과 스타트업 생태계의 현황을 공유하고, 민간 기업 차원의 협력과 투자가 인도 사회와 산업 전반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크래프톤이 네이버, 미래에셋그룹과 함께 조성을 추진 중인 '크래프톤-네이버-미래에셋 유니콘 그로쓰 펀드(KRAFTON-NAVER-MIRAEASSET Unicorn Growth Investment Fund, 이하 유니콘 그로쓰 펀드)'를 중심으로 인도 기술기업과 스타트업에 대한 중장기 투자 방향을 논의했다. 유니콘 그로쓰 펀드는 각 분야를 선도하는 국내 기업들이 연합해 조성하는 최대 1조원 규모의 아시아 펀드로, 크래프톤
【 청년일보 】 게임, 앱 등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앱마켓 원스토어가 자사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5 게임 이용 트렌드'를 분석해 공개했다. 이번 분석은 2025년 연간 연령대별 결제 비중과 시간대, 혜택 반응, 콘텐츠 소비 흐름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이용자들의 게임 이용 행태 차이를 도출한 결과다. 26일 원스토어에 따르면, 분석 결과 30·40대 이용자의 게임 이용이 가장 활발한 것으로 드러났다. 30대는 구매자 수와 결제 금액 비중 두 분야 모두 전체 1위를 기록해 핵심 게임 이용층임이 입증됐다. 바로 뒤를 40대가 따랐으며, 구매자 1인당 결제액이 가장 높아 '큰손'의 면모를 보였다. 20대는 구매자 수는 많은 반면 결제 금액 비중은 낮아 쿠폰과 포인트 등 혜택을 적극 활용하는 '가성비 소비' 성향이 강했고, 10대는 결제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아 무료 게임을 중심으로 가볍게 즐기는 이용 패턴이 두드러졌다. 이처럼 세대별로 게임 이용과 소비 방식에 뚜렷한 차이가 나타났다. 주로 결제하는 시간대도 연령대별 생활 패턴에 따라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10대는 일과가 마무리되는 오후 10시 이후에 결제 비중이 가장 높았고, 20대는 점심시간
【 청년일보 】 지난해 주요 기업을 겨냥한 사이버 침해 사고가 잇따른 가운데, 국내 악성 앱 탐지 건수는 오히려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는 위협이 줄어든 것이 아니라 해커 공격 방식이 더욱 정교해진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AI 보안 기업 에버스핀은 자사 악성 앱 탐지 솔루션 '페이크파인더(FakeFinder)'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한 해 동안 탐지된 악성 앱이 92만4천419건으로 전년 대비 약 11% 줄었다고 26일 밝혔다. 에버스핀은 해커들이 대규모 해킹을 통해 기업 이용자의 이름, 전화번호, 구매 이력 등 상세 정보를 사전에 확보하면서 공격 전략이 '무차별 확산’에서 '선별적 타격’으로 전환됐다고 진단했다. 과거에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악성 앱 설치를 유도했다면, 최근에는 유출된 정보를 기반으로 피해 대상을 특정해 공격 성공률을 높이는 방식이 주를 이루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지난해 전통적인 보이스피싱 수법으로 꼽히던 '전화 가로채기'시도는 전년 대비 24.1% 감소했다. 공공기관이나 금융사를 사칭해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는 방식 역시 30% 줄어들며, 피해 사실이 널리 알려진 기관 사칭 공격은 감소세를 보였다.
【 청년일보 】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게임 전시회인 '타이페이 게임쇼(Taipei Game Show, TGS) 2026'가 이달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난강 전시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26개 국가·지역에서 399개 게임사가 참가해 500여종 이상의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2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주최 측인 Taipei Computer Association(TCA)는 지난 20일 타이베이 WESTAR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전시장 1층 Area I과 4층 전체를 활용한 2개 층 규모로 운영된다. 콘솔 게임, PC 게임, 모바일 게임을 비롯해 인디 게임과 보드게임까지 폭넓은 장르가 전시되며, 100종이 넘는 미출시 및 개발 중 게임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글로벌 주요 게임사들도 대거 참가한다. 먼저, 닌텐도는 4년 연속 타이페이 게임쇼에 참가해 '커비 에어 라이더스', '마리오 카트 월드' 등을 중심으로 한 체험형 부스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레지던트 이블 레퀴엠',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 3', '프래그마타', '코드 베인 II', '엘든 링: 타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