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넷마블은 넷마블네오가 개발하고 내달 출시 예정인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네네치킨과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를 통해 내달 31일까지 네네치킨에서는 '내 미각만 레벨업 세트'와 '맵부심이여 일어나라 세트'를 판매한다. '내 미각만 레벨업 세트'는 ▲치즈스노윙치킨(뼈 or 순살) ▲네네볶이 ▲콜라 1.25ℓ로 구성돼 있다. 치즈스노윙치킨을 순살로 주문할 경우 기존 금액에서 2천원이 추가된다. '맵부심이여 일어나라 세트'는 ▲핫블링치킨(뼈or순살) ▲네네스위틱 ▲콜라 1.25ℓ로 구성됐다. 콜라보 기간 동안 네네치킨에서 주문하면 치킨박스에서 게임 아이템 쿠폰번호를 확인할 수 있으며, 네네치킨앱에서 콜라보 메뉴 주문 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출시 후 사용 가능한 스페셜 게임 아이템 4종 및 굿즈를 획득할 수 있는 응모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으로,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
【 청년일보 】 컴투스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출시 10주년을 기념한 역대급 이벤트 6종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태생 5성 몬스터 선택 소환부터 역대 형상 변환 획득까지, 게임만 플레이 해도 푸짐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형식의 이벤트가 출시 10주년에 걸맞게 대규모로 펼쳐지고 있다. 이에 '서머너즈 워'는 이벤트가 시작된 지난 12일 오후부터 현재까지 세계 전역의 애플 앱스토어 매출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유럽 주요 시장인 독일과 프랑스에서는 전체 게임 매출 순위 2위와 4위에 올랐으며, 싱가포르, 오스트리아 등 십여 개 지역에서 TOP10을 기록했다. 이후 한국 15위, 미국 17위 등 순위가 급등하며 동서양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먼저 오는 6월 9일까지 게임을 플레이하고 '10주년 기념 코인'을 일정 수량 획득하면 태생 5성 불·물·바람 속성 몬스터를 선택 소환할 수 있는 이벤트가 서비스 최초로 실시되고 있다. 소환 후 한 번의 교체 기회도 제공, 누구나 원하는 몬스터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출석으로 최대 10개의 형상 변환을 획득할 수 있고,
【 청년일보 】 한국게임이용자협회(이하 게임이용자협회)는 15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자들과 각 정당을 상대로 한 '게임 이용자 권익 보호'관련 '게임 소비자의 알 권리' 부분의 정책 제안서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게임이용자협회는 이번 '게임 소비자의 알 권리 실현을 위한 정책제안'을 시작으로, '등급분류제도 개선을 비롯한 게임 표현의 자유 및 창작의 자유, 문화향유권 보장', '게임 문화에 대한 인식개선', '게임산업진흥 및 K-게임 경쟁력 강화', 'E스포츠 및 게임·버튜버 방송 콘텐츠 육성', '게임 내 혐오표현 차단 및 사상검증 방지' 등의 각 분야와 관련한 정책을 제22대 국회 개원일인 내달 30일까지 매주 공개할 예정이다. 게임이용자협회가 이번에 공개한 정책제안서는 지난달 22일 시행된 개정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및 동법 시행령에 의한 '확률형 아이템 확률 정보 공개 제도'의 안착과 개선안에 대한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확률 정보 표시 의무를 위반한 게임물에 대해 게임위 또는 플랫폼 사업자가 직접 서비스 제한 조치를 해야 해외 게임사에게도 실효성 있는 조치를 할 수 있다'라 주장한 부분과 '프로모션 계정
【 청년일보 】 크래프톤은 15일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국내 프로 대회인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2024 PUBG WEEKLY SERIES, 이하 PWS) 페이즈 1'을 광동 프릭스의 우승으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24 PWS 페이즈 1은 13개 프로팀을 비롯해 공식 아마추어 대회인 '펍지 레벨업 시리즈(PUBG LVUP SERIES) 2024 페이즈 1'에서 선발된 3개 팀 등 총 16개 팀이 국내 최고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대회다. 앞서 지난달 23일부터 3주간 위클리 스테이지가 온라인으로 펼쳐졌고, 그랜드 파이널은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잠실에 위치한 비타 500 콜로세움에서 오프라인 유관중 경기로 진행됐다. 그 결과, 총 117포인트를 획득한 광동 프릭스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광동 프릭스는 이번 우승으로 자신들이 보유했던 PWS 최다 우승 기록을 5회로 자체 경신하며, 명실상부 국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최강의 프로팀임을 입증했다. 특히 광동 프릭스는 그랜드 파이널 3일 내내 눈부신 교전력과 전장 이해력으로 치열한 상위권 경쟁 구도 속에서도 1위 자리를
【 청년일보 】 컴투스는 15일 '컴투스프로야구2024(이하 컴프야2024)'의 출시 9주년을 맞이해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컴프야2024'는 KBO 리그 No.1 장수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지난 2015년 3D 버전으로 재탄생한 이후 올해로 9살 생일을 맞았다. 올해에는 새로운 시스템인 '마스코트 콘텐츠'와 '잠재력 콘텐츠' 도입을 비롯해, 선수 500여명의 헤드 스캔 등을 통해 현실 야구를 한층 더 높은 차원으로 게임에 구현하고 있다. 최근에도 구글 플레이스토어 모바일 야구 게임 중 매출 1위에 오르며 명성을 공고히 하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출시 9주년을 맞아 오랫동안 '컴프야2024'와 함께해준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 3종을 준비했다. 우선 매일 달라지는 아이템을 획득하는 '9주년 기념 접속 보상 이벤트'가 열린다. 게임에 접속만 해도 오는 21일까지 일주일 동안 '100% 플래티넘팩', '한계돌파권' 등의 아이템을 선물 받을 수 있다. 원하는 구단의 플래티넘 선수 카드를 얻을 수 있는 '룰렛 이벤트'도 열린다. 게임 내 콘텐츠를 플레이하면 룰렛에 사용하는 스페셜 티켓을 받을 수 있고, 이를 통해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 청년일보 】 넷마블은 넷마블네오가 개발하고 내달 중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옥외 광고 및 버스·지하철 광고 등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옥외 광고는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상징하는 카르테논 신전의 보스 이미지를 사용해 "나에게 도전할 것인가?", "아니면 도망칠 것인가!"라는 도발적인 문구를 활용해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해당 광고는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 일대에서 진행 중이다. 아울러 지난 3일에는 한국 합정 일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일본 도쿄 시부야와 오사카 도톤보리 지역 등 전 세계 주요 스팟에 옥외 광고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버스·지하철에서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광고를 만나볼 수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를 소개하는 랩핑버스가 서울 곳곳을 누비고 있으며, 서울 지하철 주요 역사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사전등록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으로,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 청년일보 】 크래프톤은 게임 인재 양성 프로그램 '크래프톤 정글 게임랩(이하 정글 게임랩)'의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정글 게임랩은 크래프톤이 글로벌 게임산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한 CSR 프로그램이다. 몰입과 자기주도적 학습, 팀 기반의 협업 등 교육 과정 전반에 크래프톤의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크래프톤 정글'의 철학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정글 게임랩은 올해 1월 6종의 게임을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에 출시한 바 있다. 모두 29명의 1기 수료생들이 팀 단위로 제작한 결과물이다. 해당 게임들은 출시 6일 만에 총 다운로드 수 2만 건 이상을 돌파하며, 스팀 신규 출시 인기 게임 순위에 오르는 등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기도 했다. 2기 참가자는 24주 동안 합숙을 하며, 게임의 기획부터 개발, 출시, 서비스까지 경험한다. 크래프톤을 포함한 게임업계 현업 개발자와 전문가들로부터 게임 개발의 경험과 노하우도 공유 받을 수 있으며, 최종 프로젝트의 결과물은 참가자들이 이룬 팀이름으로 출시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10일까지다. 선발 인원은 최대 32명이며, 게임 개발에
【 청년일보 】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미국을 방문해 주요 인공지능(AI) 분야의 글로벌 석·박사 인재들과 만남을 갖고 AI 역량 강화를 위한 인재 유치에 나섰다. 황 사장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포시즌스 호텔에서 AI 분야의 글로벌 인재들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행사를 직접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 초청된 인재들은 스탠퍼드 대학교, 조지아 공과대학교, 일리노이 대학교 등 미국 주요 대학의 AI 분야 석·박사 10여명이다. 자연어처리(NLP), 대형언어모델(LLM), 비전(Vision) 등 AI 핵심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도 함께 참석했다. 황 사장은 "LG유플러스는 고객 일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 플랫폼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꿈이 있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고객경험을 현실로 만들 AI 기술, 그리고 무엇보다 그 기술을 꽃 피울 수 있는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과 LG유플러스의 꿈이 어울려 함께 고객의 일상 속에 AI가 스며드는 미래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황 사장은 인재들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4박 5일의 일정으로 AI 역량 강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 멀티모달 감성 분석 AI 솔루션, 실
【 청년일보 】 SKT는 인공지능(AI) 분야 미래 인재를 발굴하는 육성 프로그램 'SKT AI 펠로우십' 6기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SKT AI 펠로우십'은 AI를 공부하는 대학(원)생들에게 기업 실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AI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SKT가 지난 2019년부터 6년째 후원중이다. 'SKT AI 펠로우십' 참가자들은 기업 실무 현장의 데이터를 활용해 현직 개발자와 동일한 연구를 수행하며, 현직 개발자에게 직접 멘토링을 받는 등 생생한 실제 개발 현장과 같은 환경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SKT는 글로벌 AI 컴퍼니 도약을 위해 AI기술 연구/개발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이번 'SKT AI 펠로우십' 6기에서도 이러한 흐름에 맞춰 LLM, 멀티모달 등 생성형 AI 중심의 연구 과제들을 기획했다. 구체적인 연구분야로는 ▲생성형 AI ▲컴퓨터 비전 및 미디어 ▲네트워크 인프라 AI 등의 주제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세 가지 AI 기술 영역 중 하나를 선택해 연구 과제를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SKT는 'SKT AI 펠로우십'을 통해 AI분야 인재들 간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
【 청년일보 】 이번주 IT·게임 주요기사로, 인텔이 미국 인공지능(AI) 칩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엔비디아에 자체 개발 최신 칩을 공개하며 도정장을 내민 가운데, 네이버클라우드가 인텔과 함께 국내 학계 및 스타트업 등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가우디(Gaudi)' 기반의 새로운 AI 칩 소프트웨어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울러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는 확률형 아이템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의심되는 게임사들에게 처음으로 시정요청 조치를 내렸다. 이 밖에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 이용자 수가 감소세를 지속하며 지난해 말 유튜브에 밀린 데 이어 지난달에는 1년 10개월 만에 4천500만명을 밑돈 것으로 조사됐다. ◆ 네이버, 인텔과 맞손…"AI칩 생태계 구축 위한 공동연구 나선다" 지난 11일 네이버클라우드가 인텔과 함께 국내 학계 및 스타트업 등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가우디(Gaudi)' 기반의 새로운 AI 칩 소프트웨어 생태계 구축에 나설 계획을 밝힘. 해당 내용은 9일 미국 피닉스에서 개최된 '인텔 비전 2024' 행사에서 펫 겔싱어 CEO의 키노트를 통해 공개. 양사는 국내 스타트업과 대학들이 AI 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인텔
【 청년일보 】 넥슨은 오는 26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과 'EA SPORTS FC™ Mobile(이하 FC 모바일)'의 글로벌 토너먼트 'FC 프로 마스터즈'에 한국 대표팀이 출전한다고 12일 밝혔다. 'FC 프로 마스터즈'는 'FC 온라인', 'FC 모바일'의 한국, 중국, 태국, 일본, 베트남 등 총 5개국 대표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는 국가대항전으로, 이달 26일부터 28일까지 대전 드림 아레나에서 펼쳐지며,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경기장, 운영, 재원 등을 지원한다. 'FC 온라인' 대회에서는 한국, 중국, 태국, 베트남의 2개 대표팀들이 출전해 8개 팀이 총 상금 15만 달러와 'FC 프로 챔피언스 컵' 진출에 필요한 랭킹 포인트를 두고 경쟁한다. 경기는 5판 3선승제 더블 엘리미네이션(Double Elimination)으로 진행되며, 지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 상위 1, 2위를 기록한 KT 롤스터와 광동 프릭스가 한국을 대표해 출전한다. 'FC 모바일'에서는 한국, 일본, 중국 등 각국의 예선전을 통과한 국가별 대표 2인이 출전해 총 상금 3만 달러를 놓고 3판 2
【 청년일보 】 라이엇게임즈는 12일 PC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다중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의 신규 모드 도입 계획을 공개했다. 올해 여름 출시 예정인 신규 모드는 기존 플레이어의 호평을 받았던 '오디세이: 구출'과 '침공 모드'처럼 PvE 모드로 개발 중이며, LoL의 기본적인 게임플레이 방식과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다수의 인원과 함께 LoL 첫 '탄막 생존' PvE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아레나 모드의 일부 콘텐츠를 개선한다. ▲참여 인원 확대(최대 16명) ▲게임 후반 아이템 빌드 전략을 지원하는 '프리즘 아이템' ▲상점 외에도 '모루'를 활용한 아이템 구매 기회 등을 제공해 지속가능한 플레이 환경을 구축한다. 신규 모드 및 아레나 모드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