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롯데몰 은평점은 지난 12일, 1층에 약 180평 규모의 미디어 아트 카페 ‘더 아카이브(The Archive)’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도심 속 휴식처를 콘셉트로 조성된 이 공간은 사방 벽면을 미디어 아트로 구성해 깊이 있는 몰입감을 제공하며, 계절과 테마에 따라 주기적으로 변화하는 미디어 전시를 통해 다채로운 예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표 메뉴로는 ‘모네, 파라솔을 든 여인’, ‘반 고흐, 해바라기’, ‘지베르니, 모네의 정원’ 등 명화에서 영감을 받아 표현한 시그니처 음료 3종(각 6천700원)이 준비되어 있어 예술적 경험을 확장한다. 오픈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19일까지 베이커리 전 품목 15%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22일까지 당일 구매 금액 3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베이커리 1종,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디저트 케이크를 선착순으로 무료 증정한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신세계백화점은 포근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특별한 케이크를 오는 25일까지 강남점 지하1층 스위트파크에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이 장소에서 수르기 산타클로스(15만원), 빠아빠 크리스마스 산타케이크(7만2천원) 등을 선보인다. 또한, 프랑스의 크리스마스 전통 디저트인 쉐프조의 ‘초코 부쉬 드 노엘’(5만5천원), 레브두의 ‘부쉬 드 노엘’(5만2천원)도 판매한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하나투어는 지난 12일 네팔 최대 민간 기업인 '차우다리 그룹(Chaudhary Group, CG)'과 양국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송미선 하나투어 대표이사와 너바나 차우다리(Nirvana Chaudhary) 차우다리 그룹 부회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네팔 양국 관광상품 공동 개발 및 홍보를 강화하고, 상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네팔은 자연, 문화, 모험 요소를 두루 갖춘 고성장 잠재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네팔과 인도를 포함한 12개국의 140여 개의 호텔·리조트 네트워크 등 CG가 보유한 풍부한 현지 인프라를 하나투어에 우선 공급한다. 하나투어는 확보된 인프라를 기반으로 트레킹 위주의 기존 네팔 여행을 넘어 ▲사파리 ▲야생 체험 ▲웰니스 등 고부가가치 신규 상품을 개발해 국내 여행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CG가 보유한 현지 인프라를 활용해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네팔 여행 대중화를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하나투어가 추진하는 신흥 관광지 발굴 및 목적지 다변화 전략에 중요한 의미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
【 청년일보 】 커넥트웨이브의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 ‘플레이오토’가 물류 IT 솔루션 전문기업 난소프트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온라인 쇼핑몰 통합관리 시스템(OMS)와 창고 관리 시스템(WMS) 연계 사업 강화를 목표로 한다. 양사는 이를 통해 이커머스 판매자와 물류센터의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통합 물류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 이커머스·물류 생태계에서는 OMS와 WMS가 얼마나 자연스럽게 연동되는가에 따라 운영 효율성이 크게 달라진다. 셀러들은 여러 시스템을 번갈아 가며 작업을 진행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어왔다. 이번 협약으로 플레이오토와 난소프트는 이러한 작업 부담을 줄이고, 셀러들에게 일관되고 효율적인 운영 경험을 제공한다. 주문부터 재고 관리, 출고 지시까지 하나의 통합된 흐름 속에서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것이다. 양사는 기술 협력을 넘어 공동 마케팅, 서비스 고도화 등 다방면의 협업을 통해 장기적인 시너지를 창출하는 등 셀러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파트너로 발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플레이오토는 현재 23만 셀러를 확보하고 있으며, 11번가, 쿠팡, G마켓, 이베이, 쇼피 등 국내
【 청년일보 】 아성다이소는 ‘뷰티소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메이크업을 보다 간편하고 정교하게 완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뷰티소품을 선별해 구성했고, 베이스 메이크업 소품, 아이 메이크업 소품 등 30여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메이크업 초보부터 숙련자까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소품을 모아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뷰티 루틴을 편리하게 해주는 다양한 상품을 균일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GS25는 이달 29일 접수하면 다음날 도착하는 ‘내일반값’과 ‘내일택배’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고 15일 밝혔다. 기존 택배 대비 배송 속도는 빠르면서도 합리적 운임을 갖춘 서비스로 배송 속도와 비용 사이의 틈새 수요를 잡기 위해 준비했다. 이번에 선보인 내일반값과 내일택배는 모두 오후 6시 이전 접수분에 한해 다음날 도착을 보장한다. 수거와 배송은 ‘딜리박스 중앙’에서 담당하며 고객은 명절을 제외한 모든 날(주 7회)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내일반값은 기존 반값택배와 동일하게 GS25에서 접수·수령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세변 합 80cm 이내·5kg 이하 상품을 2천400원(500g 이하), 2천800원(1kg 이하), 3천200원(5kg 이하)의 가격에 보낼 수 있다. 내일택배는 일반택배처럼 고객이 지정한 장소로 배송되는 형태다. 세변 합 160cm 이내·20kg 이하 상품을 3천500원(350g 이하)부터 9,100원(20kg 이하)까지 중량대 별로 이용할 수 있다. 두 서비스 모두 서울 점포 한정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향후 전국으로 점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GS25는 이번 신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28일까지 ‘택배 서
【 청년일보 】 홈플러스는 이달 18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 51일간 설날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설날 선물세트 매출의 3분의 2 이상이 사전예약을 통해 발생하는 등 미리 설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많은 점을 고려해 지난해보다 13일 앞당겨 선물세트 예약을 받는다.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하며, 최대 750만원 즉시할인 또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미리 구매하는 ‘얼리버드’ 고객일수록 더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카드 5만원 이상 구매 시 카드사별 무이자** 혜택은 물론,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로 배송한다. 올해는 고물가 장기화로 명절 선물에 대한 고객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5만원대 이하 선물세트를 전체 품목의 78%까지 늘렸다. 물가 인상이 지속돼 가성비, 실속 선물세트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상품의 83%를 5만원대 이하로 구성했다. 설날 선물세트 가격 동결, 인하에도 집중해 물가안정에 앞장선다.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선물세트 중 하나인 과일 선물세트의 경우 82% 이상 가격을 동결하거나 낮췄다. 우수한 상품성으로 매년 높은 판매율을 자랑하는 ‘GAP 사과세트’가 대표적으로, 가격을 전년 대비
【 청년일보 】 노랑풍선은 지난 12일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2025 연말 행복상자 포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행복얼라이언스가 주관하는 연말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전국 결식우려아동에게 기부될 ‘행복상자’를 직접 제작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서울 중구 노랑풍선 본사 지하2층 세미나A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에는 김진국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 및 노랑봉사단 등 약 30명이 참여했다. 직원들은 행복얼라이언스의 활동 취지 및 자원봉사 안내를 듣고, 결식우려아동에게 전달될 행복상자 포장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복상자에는 노랑풍선이 기부한 노랑풍선시티버스 이용권 200매과 함께 임직원이 직접 작성한 응원 손편지가 포함됐다. 또한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들이 기부한 생활용품과 간식류가 함께 담겨 아동들의 따뜻한 연말을 지원하게 된다. 행복상자는 봉사자들의 정성스러운 포장 작업을 거쳐 전국 각지의 ‘행복두끼 프로젝트’ 지원 대상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지방정부·기업·지역사회가 협력해 사각지대 결식우려아동의 끼니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연말 봉사활동을 통해 작은 도움이라도 아동들에게
【 청년일보 】 모두투어는 지난 1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2026년 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2025년 성과를 돌아보는 한편 내년도 핵심 경영 전략을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우종웅 대표이사와 우준열 사장을 비롯해 크루즈인터내셔널·모두투어인터내셔널 등 주요 자회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향후 지속가능한 성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우 사장은 인사말에서 “예측이 어려운 시장 환경일수록 외형 성장과 더불어 내실 강화가 더욱 중요하다”며 “상품 포트폴리오 개선, 영업 채널 확장 등 전 부문에서 꼼꼼한 실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두투어의 경쟁력은 37년간 축적된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비롯된 안정적 운영 역량, 그리고 신뢰 기반의 협력체계에 있다”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수익성과 효율 중심의 경영으로 미래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선포식에서 모두투어는 2026년 핵심 경영 방향으로 ▲상품 경쟁력 강화 ▲판매·유통 채널 고도화 ▲지속가능경영 기반 확립을 제시했다. 상품 부문에서는 고부가가치 상품과 중·장거리 노선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시장
【 청년일보 】 홈앤쇼핑은 12일(금) 열린 ‘2025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은 기업이 전반적인 경영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는지를 다양한 기준에 따라 심사해 3년마다 부여하는 제도다.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지향적 경영문화 확산과 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CCM 우수 인증 기업 포상을 시행하고 있다. 홈앤쇼핑은 2022년 첫 CCM 인증을 획득한 이후 지난해 2회 연속 인증을 받았다. 특히 올해는 소비자 중심의 경영 문화 내재화와 운영 개선 노력을 높게 평가받아 동업계에서 유일하게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모든일의 최우선은 고객’이라는 원칙 아래 다양한 소비자중심경영 활동을 실천한 점이 수상 배경으로 꼽힌다. 홈앤쇼핑은 소비자중심경영 문화를 조직 내에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고고객책임자(CCO)가 위원장으로 참여하는 CCM 위원회를 운영하며 전사적인 개선 활동과 내부 소통을 강화하고, 자체 제작한 CCM 홍보 영상을 홈쇼
【청년일보 】 CU는 전세계 1억2천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폰타(Ponta) 포인트 멤버십 제휴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폰타 포인트는 글로벌 CVS 브랜드인 로손(Lawson) 등 30만여 개의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일본의 대표 멤버십 서비스로, 하와이, 대만,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로 사용처를 늘려왔다. BGF리테일은 작년 7월 폰타 포인트 운영사인 로열티 마케팅과 MOU를 체결하고 이달 폰타 포인트 결제 및 적립 서비스를 개시한다. 한국을 찾은 일본 관광객들은 전국 1만8천여개의 CU 매장에서 폰타 포인트 앱을 통해 결제 금액 2천원 당 1P(1P=10원) 적립 가능하며, 기존 보유 포인트는 10P 단위로 사용 가능하다. 별도 현금 필요 없이 기존 사용하던 폰타 포인트 앱의 포인트로 즉시 한국 편의점 상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어 국내 관광 편의성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나아가 내년 상반기에는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인들도 제휴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한국 고객들은 일본 관광 시 30만여곳의 폰타 제휴 매장에서 포켓CU 앱을 통해 폰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게 된다. 제휴처별로 100엔 혹은 200엔 당 1P 적립 가능하며, 이렇게 적립된
【 청년일보 】 롯데마트는 오는 18일부터 ‘수입 과일 특별 할인전’을 진행해 수입 과일 물가 안정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 품목은 수입 과일 상품군에서 상위 판매량을 기록하는 체리, 블루베리, 바나나, 파인애플 등으로 구성했다. 먼저, 롯데마트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한가득 체리(450g·박스·칠레산)’와 ‘한가득 블루베리(400g·박스·칠레산)’를 각각 9천990원에 판매한다. ‘한가득 체리’는 칠레 현지에서 많이 유통되는 XL 사이즈 원물을 사용했다. 보통 국내에서 판매되는 체리는 J(점보) 사이즈인 것과 달리, ‘한가득 체리’에 들어가는 상품은 크기는 작지만 100g당 가격이 약 20% 낮아 가성비가 뛰어나다. 추가로 이번 한가득 체리 물량은 전량 항공직송으로 들여와 신선도가 매우 우수하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롯데마트는 18일부터 24일까지 ‘고산지 바나나’와 ‘컷팅 파인애플’을 각각 3천990원, 4천990원에 판매한다. 김민경 롯데마트·슈퍼 과일팀 상품기획자(MD)는 “고환율, 고물가 시기에도 고객들이 부담없이 수입 과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수입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