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찬우)는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NH농협타워에서 ‘2026년 농협금융 AX·DX 최고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농협금융 전 계열사의 디지털 부문 최고책임자(CDO)들이 참석해 △AX(AI Transformation) 가속화 △슈퍼플랫폼 경쟁력 강화 △통합데이터 기반 개인화 마케팅 확대 △신규 비즈니스 진출 전략 등 그룹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디지털 과제를 점검했다. 농협금융은 AI를 중심으로 한 업무 혁신을 그룹 전반의 경쟁력으로 확산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이찬우 회장은 “AI는 더 이상 보조적 수단이 아닌 기업의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전략자산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개별 조직의 업무 혁신 성과를 그룹 차원의 경쟁력으로 빠르게 확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룹 차원의 AI 생태계 조성을 위해 업무 프로세스 재설계(BPR)와 AI-Readable 데이터 관리체계 구축 등 AI 중심 인프라 마련의 필요성도 제시했다. 데이터 표준화와 품질 고도화를 통해 AI 활용도를 극대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한편 농협금융은 최근 기업들의 IT·보안 침해사고가 잇따르는 상황을 고려해 설 연휴
【 청년일보 】 정부가 내수 개선과 반도체 중심의 수출 호조를 근거로 우리 경제의 경기 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재확인했다. 지난해 11월 이후 넉 달 연속 '경기 회복' 판단을 유지한 것이다. 재정경제부는 13일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2월호에서 "소비 등 내수 개선과 반도체 중심 수출 호조에 힘입어 경기 회복 흐름이 지속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정부는 지난해 3분기 큰 폭으로 개선됐던 주요 지표가 10월 기저효과 등으로 일시 조정을 받았지만, 11월 이후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1.5% 증가했다. 광공업 생산은 1.7% 늘었으며, 특히 반도체(2.9%), 의약품(10.2%), 금속가공(6.6%)이 증가세를 이끌었다. 서비스업 생산도 1.1% 확대됐다. 숙박·음식업(-2.1%), 정보통신업(-2.0%), 협회·수리·기타 개인서비스업(-6.8%)은 감소했지만, 도소매업(4.6%), 운수·창고업(2.0%),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2.7%)이 증가하며 전체 상승을 견인했다. 건설기성(불변)은 건축·토목 공사 증가에 힘입어 12.1% 늘었다. 다만 설비투자는 기계류(1.3%) 증가에도 불구하고
【 청년일보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 농업·공공금융부문은 12일 한국재정정보원(원장 윤석호)과 함께 설 명절을 맞아 서울 중구 소재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을 방문해 우리 쌀과 과일 등 먹거리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양 기관이 체결한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협약’을 통해 적립한 재원을 활용해 마련됐다. 환경·사회적 가치 창출을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라는 설명이다. 윤석호 한국재정정보원 원장은 “앞으로도 양 기관이 협력해 이웃과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우 NH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 부행장도 “설 명절을 맞아 아이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재정정보원과 함께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과 한국재정정보원은 2021년부터 복지관 나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해오며 공공·금융기관 간 협력 모델을 이어가고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토스뱅크(대표 이은미)가 설 명절 연휴 기간에도 고객센터를 24시간 운영하며 비대면 금융 서비스의 연속성을 강화한다. 토스뱅크는 13일 설 연휴 기간 중에도 고객 문의 상담과 금융사기 피해 접수를 포함한 고객센터 업무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연휴 기간에도 토스 앱 내 1:1 채팅 상담, 카카오톡, 전화 등을 통해 금융 업무 관련 문의를 할 수 있다. 특히 고객센터는 단순 상담뿐 아니라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 접수도 실시간으로 처리한다. 명절 전후로 금융사기가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신속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토스뱅크는 설 명절 기간 택배·선물 배송 안내, 교통 범칙금 고지, 경조사 알림, 명절 인사 등을 사칭한 문자 및 전화가 늘어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문자나 메시지에 포함된 출처 불명 링크는 클릭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금융사기 피해가 발생했거나 의심되는 경우에는 즉시 토스뱅크 고객센터(1661-7654) 또는 수사기관에 신고해 추가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대면 상담이 필요한 경우 ‘토스뱅크 라운지’는 설 연휴 이후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설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펀드 판매 관련 금융소비자 보호 역량을 인정받으며 2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 신한은행은 12일 서울 중구 KG하모니홀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펀드어워즈’에서 금융소비자보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펀드어워즈’는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매년 은행·증권 등 펀드 판매사를 종합 평가해 우수 금융회사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금융소비자보호 부문 최우수상은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이 펀드 판매 절차 관련 법규 준수 여부와 내부 통제 체계를 평가해 수여한다. 신한은행은 재단이 실시한 오프라인(영업점) 및 온라인(홈페이지·모바일) 판매 절차 평가에서 종합 1위를 기록하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일 부문에서 수상하며, 완전판매 관리 체계 구축과 현장 중심의 판매 프로세스 개선 노력을 재차 인정받았다. 은행 측은 상품 설명 의무 이행, 적합성·적정성 원칙 준수, 투자자 보호 장치 강화 등 판매 전 과정에 걸친 내부 통제 고도화를 지속해온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펀드 완전판매 문화가 영업점 전반에 안정적으로 정착됐음을 객관적으로
【 청년일보 】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가 선보인 대화형 AI 서비스가 출시 8개월여 만에 누적 이용자 300만명을 돌파했다. 하루 평균 1만명 이상이 신규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AI 기반 금융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13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대화형 AI 서비스의 성장 배경에는 ‘서비스 라인업 확대’와 ‘접근성 강화’ 전략이 자리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AI 모임총무’를 출시하고 홈 화면에 ‘AI 탭’을 신설한 이후 신규 이용자 수는 이전 한 달간 일평균 7000명에서 이후 한 달간 2만5000명으로 약 3.5배 증가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5월 ‘AI 검색’을 시작으로 ‘AI 금융 계산기’, ‘AI 이체’, ‘AI 모임총무’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금융권 내 AI 적용 범위를 넓혀왔다. 특히 주요 금융 서비스인 이체와 모임통장에 AI 기술을 직접 접목한 것은 국내 금융권 최초 사례로, 기술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AI 검색’은 상품 정보와 기초 금융 지식을 쉽게 안내하는 서비스로, 누적 이용자 수 265만명을 기록하며 전체 대화형 AI 이용자의 약 88%를 차지했다. 주요 이용 사례로는 상생페이백 사용처, 2026년 경제 정책
【 청년일보 】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음에도 광산품과 1차금속제품 가격 상승 영향으로 수입물가가 7개월 연속 올랐다. 반면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교역조건은 뚜렷이 개선됐다. 한국은행(이하 한은)이 13일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1월 기준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2020년=100)는 143.29로 전월(142.68) 대비 0.4% 상승했다. 수입물가가 7개월 연속 오른 것은 2018년 1~7월 이후 7년 6개월 만이다. 품목별로 보면 원재료는 농림수산품이 0.5% 하락했으나 광산품이 1.0% 오르며 전체적으로 0.9% 상승했다. 중간재는 1차금속제품(6.3%) 상승 영향으로 0.8% 올랐다. 반면 자본재와 소비재는 각각 0.3%, 1.4% 하락했다. 세부 품목 가운데는 기타귀금속정련품(24.6%), D램(14.7%), 동광석(10.1%), 천연가스(1.6%) 등의 상승폭이 컸다. 지난달 월평균 원·달러 환율은 1천456.51원으로 전월(1천467.40원) 대비 0.7% 하락했고, 국제유가(두바이유 기준)도 배럴당 61.97달러로 0.1% 내렸다. 그럼에도 일부 원자재와 금속 제품 가격이 오르며 수입물가 상승을 견인했
【 청년일보 】 NH농협은행 홍콩지점은 미화 5천만 달러(한화 약 725억원) 규모의 글로벌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채권 발행은 농협은행 국외영업점이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진출국 자본시장에서 독자적으로 채권을 발행한 첫 사례다. 이는 농협은행의 글로벌 현지화 역량이 한층 강화됐음을 보여준다. 이번 글로벌채권은 1년 만기 변동금리 조건으로 SOFR+42bp로 발행했고, 조달한 자금은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및 해외 인프라 PF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농협은행 전상욱 홍콩지점장은 “홍콩지점이 현지 자본시장에서 직접 투자자를 유치하며, 기존 본점 중심의 외화 조달 모델을 글로벌시장으로 다변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홍콩지점은 농협은행 글로벌 자금의 허브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대신증권은 국내시장 복귀 계좌(RIA) 출시를 앞두고 사전 알림 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알림 신청 이벤트 참여 고객 가운데 1차 추첨을 통해 6천명에게 롯데리아 ‘RIA버거’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한 1차 경품 수령 고객 중 20명을 추가 추첨해 올리브영 상품권 50만 원권을 증정한다. 제세공과금은 대신증권이 부담한다. 이번 이벤트는 RIA 계좌 공식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대신증권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당첨된 경품은 RIA계좌 출시 후 오는 3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알림 신청은 대신증권 홈페이지 및 HTS·MTS(사이보스·크레온)에서 가능하다. 조태원 대신증권 고객솔루션부장은 “RIA 계좌는 해외 투자 자금을 국내 자본시장으로 유도하는 제도”라며 “출시 전부터 알림 신청 이벤트를 통해 제도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IA 계좌는 해외주식을 매각해 원화로 환전한 뒤 국내 주식에 1년 이상 투자할 경우,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를 한시적으로 감면·비과세 해주는 제도다. 해외 투자 자금의 국내 유입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성 계좌로, 절세 수요가 높은 개인 투자자층을 중심으로 관심이 커
【 청년일보 】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6일부터 제15회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한투모투배틀’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3월 29일까지이며, 대회 기간은 3월 3일부터 4월 10일까지다. 이번 대회는 국내주식 개인 수익률, 팀 수익률, 대학교 대항전 등 총 세 개 리그로 구성되며 모든 리그에 중복 참여 가능하다. 대학교 대항전은 이번 대회부터 도입된 리그로, 동일 학교 학생들의 수익률을 합산해 수상 여부를 결정한다. 대회 종료 후 개인 수익률 1~10위와 팀 수익률 1~3위에게는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개인 합산 수익률이 가장 높은 대학교에도 별도의 상금이 지급된다. 이밖에 개인 수익률 상위 1~5위 수상자에게는 한국투자증권 체험형 인턴십 기회와 공채 서류 전형 면제 혜택을, 개인 또는 팀 수익률 1~3위 수상자에게는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의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광고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가 가장 많은 대학교 학생들에게는 매매 조건 충족 시 커피 쿠폰을 일괄 지급한다. 아울러 대회 기간 진행되는 룰렛 이벤트, 랜덤 퀴즈 등을 통해서도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와
【 청년일보 】 토스증권은 설 명절 전후로 투자심리를 자극한 불법 리딩방 권유와 사칭, 피싱 등 금융범죄로 부터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인 피해 예방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토스증권은 설 명절은 앞두고 최근 증가하고 있는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주의 사항 알림을 발송한다. 이번 안내는 ‘고수익 보장’ ‘고급 정보 제공’ 등의 문구로 투자자를 유인한 뒤 SNS나 유튜브를 통해 접근하거나, 링크 클릭을 유도해 외부 단체 채팅방으로 초대하는 불법 리딩방 수법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토스증권은 고객 안내를 통해 ▲증권사 직원이라고 소개하면서 SNS나 유튜브에서 투자를 권유하는 경우 ▲링크를 통해 단체 채팅방에 참여를 권유 받은 경우 ▲채팅방 안내에 따라 특정 앱을 설치한 경우 ▲수익을 미끼로 입금을 유도한 뒤 출금을 위해 세금이나 수수료를 먼저 요구하는 경우 등은 불법 리딩방일 가능성이 높다고 안내했다. 특히 최근에는 AI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실제 전문가나 금융사 직원처럼 보이도록 꾸미거나, 공식 증권사 앱과 유사한 형태의 가짜 앱을 제작하는 등 수법이 정교해지고 있어 상황에 맞는 빠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 청년일보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지역사회 아동돌봄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며 ESG 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2일 인천 지역 아동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7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재원은 지난해 9월 열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계기로 조성됐다. 해당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총상금의 1%를 기부하고, 그룹이 동일 금액을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출연해 3천만원을 마련했다. 여기에 대회 기간 중 진행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추가 기부금이 더해지며 총 7천만원이 조성됐다. 기부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방과후 아동돌봄기관 및 아동보호 전문기관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우선 인천 지역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노후 기자재 교체 비용을 지원해 안전하고 쾌적한 돌봄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학대 피해 아동의 심리 안정과 정서 회복을 위한 심리치료 교구 및 물품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전병권 하나은행 경인영업본부 지역대표는 “선수들과 그룹이 함께 조성한 기부금을 통해 인천 지역 아동돌봄을 지원하게 돼 뜻깊다”며 “아동돌봄과 보호의 질을 높이고 미래 세대의 안정적 성장을 뒷받침하는 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