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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블리자드, '오버워치' 국내 퍼블리싱 계약 체결…"한국 특화 서비스 예고"

한국 이용자 맞춤 '하이퍼 로컬라이징 콘텐츠'…현지 및 PC방 서비스도 강화
개발 및 IP는 블리자드·라이브 운영은 넥슨…"역할 분담으로 시너지 노린다"
오버워치 새 전환점…연내 퍼블리싱 서비스 시작, 관련 세부 사항 추후 공개

 

【 청년일보 】 국내 게임 기업 넥슨과 글로벌 게임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손잡고 인기 SF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 넥슨의 라이브 역량과 블리자드 IP의 만남

 

넥슨은 30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PC 버전 '오버워치'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넥슨은 연내 '오버워치'의 국내 퍼블리싱 서비스를 시작하며,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라이브 서비스와 사업 운영 전반을 책임지게 된다. 게임 개발 및 IP 관리는 기존과 동일하게 블리자드가 총괄한다.

 

◆ 한국 이용자 위한 '하이퍼 로컬라이징' 추진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이용자들을 위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 이용자 맞춤형 콘텐츠인 '하이퍼 로컬라이징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 게임 시장의 핵심인 PC방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여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며, 성공적인 서비스 이관과 비전 실현을 위해 현지 인력 채용 등 추가적인 투자도 병행한다.

 

 

◆ "최적의 서비스 경험 제공할 것"

 

강대현·김정욱 넥슨코리아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오버워치' IP와 이를 개발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탁월한 개발력과 넥슨의 라이브 서비스 역량을 결합해, 국내 이용자분들께 최적화된 '오버워치' 콘텐츠와 한층 더 강화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조해나 패리스(Johanna Faries)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장은 "한국 플레이어들은 오랫동안 블리자드 글로벌 커뮤니티의 중요한 일원이었으며, 그들의 열정은 의미 있는 방식으로 ‘오버워치’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뛰어난 라이브 운영 전문성으로 널리 알려진 넥슨과 파트너가 되어 플레이어들에게 흥미롭고 역동적인 경험을 계속해서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새로운 시대 맞이하는 '오버워치'

 

한편, 지난 2016년 출시된 '오버워치'는 개성 넘치는 영웅과 전략적인 팀 플레이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어온 블리자드의 핵심 IP다.

 

블리자드는 지난 2월 '오버워치 스포트라이트' 쇼케이스를 통해 '오버워치'를 위한 새로운 시대의 개막을 알렸으며, 1년에 걸쳐 전개될 장편 스토리와 신규 영웅 5종을 공개하고 연내 5종의 신규 영웅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밖에 퍼블리싱 이관에 관한 구체적인 세부 사항에 대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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