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넥슨의 신작 '낙원: LAST PARADISE'가 클로즈 알파 테스트를 앞두고 대대적인 시스템 변경 및 개선 사항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이전 '프리 알파' 단계와 비교하여 '알파' 단계에서 무엇이 달라졌는지를 구체적인 플레이 영상과 함께 소개하며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낙원: LAST PARADISE'은 좀비 아포칼립스 이후의 서울을 배경으로 생존자들이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멀티플레이 PvPvE 좀비 생존 장르 게임으로, 지난 2023년 말 프리 알파 테스트를 통해 처음 선보인 바 있다. 생존자들은 여의도 구역을 거점으로 삼아 낮에는 생활하고, 밤에는 감염자가 들끓는 도시를 탐사하며 자원을 확보해야 한다. 유저는 상황에 따라 감염자를 피해 잠입하거나 다른 생존자를 공격하는 등 다양한 전략적 선택을 해야 한다.
6일 넥슨이 '낙원: LAST PARADISE'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전투 시스템의 고도화다. 근접 전투에서는 모션의 자연스러움이 더해졌으며, 타격 시 발생하는 이펙트와 피격 판정이 정교해져 더욱 묵직한 손맛을 제공한다. 특히 좀비와의 난전 상황에서 전략적으로 위치를 선정하고 무기를 휘두르는 긴장감이 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총기 시스템 또한 큰 변화를 맞이했다. 조준 시의 반동과 탄착군 형성이 현실적으로 구현됐으며, 발사 시의 사운드와 시각적 효과가 강화돼 실제 총기를 사용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로 인해 유저는 한정된 탄환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할지 더욱 신중하게 고민해야 할 것으로 분석된다.
생존을 위한 시스템도 대폭 확장됐다. 새롭게 도입된 '특성 및 스킬' 시스템은 유저가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공격력을 높이거나 생존 능력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스킬 트리를 통해 매 판 다른 전략을 구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도 및 퀘스트 시스템의 시인성 또한 개선됐다. 현재 위치와 목표 지점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가 최적화됐으며, 수행해야 할 퀘스트 정보가 보다 직관적으로 제공된다.
이 외에도 더욱 기괴해진 좀비들의 움직임과 환경 디테일, 그리고 생존자들의 안식처인 '숙소 및 도시'에서의 활동 범위가 넓어지면서 게임의 깊이가 더해졌다.
한편, '낙원: LAST PARADISE'은 한국 시간 기준 오는 12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5시까지 스팀을 통해 PC 버전으로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와 북미, 남미 일부 지역에서 글로벌 알파 테스트를 진행한다. 사전 등록은 스팀 상점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낙원: LAST PARADISE'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페이지 및 각종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