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남양유업의 대표 발효유 제품 '불가리스'는 출시 30주년을 맞아, MZ 세대를 겨냥한 '국민쾌변송, 쾌변장인! 불가리~스' 뉴트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전했다. 캠페인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에게나 익숙한 '불가리~스' 멜로디를 미스터트롯 '노지훈'등 5명의 유명 아티스트의 개성으로 재해석한 영상을 통해 MZ 세대에게는 불가리스를 새롭게 알렸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B급 감성의 영상미와 '사는 게 힘들어도, 싸는 건 편안하게'라는 위트 있는 가사 등을 통해 불가리스의 30년 쾌변장인 불가리스의 특징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고자 한다.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불가리스 캠페인 영상은 남양유업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유업은 '쾌변장인' 캠페인 론칭에 맞춰 젊은 고객에게는 빈티지한 감성으로 색다를 재미를 주고 중장년층 고객에겐 과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뉴트로 컨셉의 '스페샬에디숀' 패키지 제품을 새롭게 출시할 계획이다. 해당 제품은 전국의 할인점 및 슈퍼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장 발효유 브랜드로 30년 동안 꾸준히 사랑을
【 청년일보 】 남양유업은 지난 2009년에 출시해 지금까지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는 '떠먹는 불가리스(일명 떠불)' 브랜드의 후속 제품으로 '떠불 생크림요거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떠불 생크림요거트'는 ▲국내산 1A등급 원유와 국내산 유크림으로 만들어 더욱 신선하고 맛이 좋고 ▲부드러운 요거트 조직감을 끌어올린 떠불만의 STT 공법을 활용해 더 부드럽게 만든 제품이다. 또한 장 속 유익균을 늘려주는 '마이크로 바이옴'소재를 한국의과학 연구원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적용했다. 남양유업 안정근 BM은 "신제품 떠불 생크림요거트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익숙하면서도 특별한 맛을 선사하며, 특히 아이들 간식으로 적합한 제품"이라며 "앞으로 먹는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제품들을 연구 및 출시하여 고객분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생크림 요거트 시장은 연 140억 수준의 시장으로, 남양유업은 56년간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인정받고 있다는 평가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