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불 생크림요거트' 이미지. [사진=남양유업]](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00416/art_15868462125803_7f5ef8.jpg)
【 청년일보 】 남양유업은 지난 2009년에 출시해 지금까지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는 '떠먹는 불가리스(일명 떠불)' 브랜드의 후속 제품으로 '떠불 생크림요거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떠불 생크림요거트'는 ▲국내산 1A등급 원유와 국내산 유크림으로 만들어 더욱 신선하고 맛이 좋고 ▲부드러운 요거트 조직감을 끌어올린 떠불만의 STT 공법을 활용해 더 부드럽게 만든 제품이다.
또한 장 속 유익균을 늘려주는 '마이크로 바이옴'소재를 한국의과학 연구원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적용했다.
남양유업 안정근 BM은 "신제품 떠불 생크림요거트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익숙하면서도 특별한 맛을 선사하며, 특히 아이들 간식으로 적합한 제품"이라며 "앞으로 먹는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제품들을 연구 및 출시하여 고객분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생크림 요거트 시장은 연 140억 수준의 시장으로, 남양유업은 56년간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인정받고 있다는 평가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