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보령제약은 ‘카나브 발매 10주년 심포지엄’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심포지엄은 10주년 기념영상 상영과 카나브 학술 강연을 주 내용으로 진행됐다. 먼저 10주년 기념영상은 2011년 3월 발매, 2014년 2월 카나브 고혈압단일제 매출 1위, 2017년 연간처방액 500억원 돌파, 2020년 12월 적응증 추가 및 사용연령 확대, 2020년 연간처방액 1,000억원 돌파 등 카나브 10년의 역사와 주요 성과, 그리고 나아갈 방향을 한국적인 붓글씨 캘리그래피를 활용해 시간 순으로 그려냈다. ‘동행’이라는 붓글씨로 영상을 마무리함으로써 보령제약은 앞으로도 고객과 환자와 함께 하겠다는 뜻도 담아냈다. 이어진 학술 강연에서는 대한임상순환기학회 김한수 회장이 좌장을 맡고 분당서울대병원 김철호 교수가 연자로 나서 ‘발매 10주년 카나브 : 고령사회에서 심혈관질환 최소화를 목표로’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고령고혈압환자의 치료와 관리에 있어 카나브의 역할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소개했으며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이 실시간으로 이어졌다. 이번 심포지움은 동시접속자 3,475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보령제약은
【 청년일보 】 한국 노보 노디스크 제약은 ‘삭센다’ 낱개 포장 출시를 기념해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한 ‘삭센다 심포지엄 원’(SAXENDA SYIMPOSIUM ONE)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엄 지난 14일 성남을 시작으로 부산(16일), 대구(21일), 서울(23일) 등 네 곳에서 진행됐다. ‘삭센다 심포지엄 원’은 비만의 장기적인 관리 혜택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현장 심포지엄으로 의료진에게 비만 치료의 필요성과 더불어 삭센다 장기 치료의 효과 및 안전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삭센다 장기 치료 효과 및 안전성 강의를 통해 SCALE 임상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SCALE(Satiety and Clinical Adiposity – Liraglutide Evidence) 임상은 총 5,358명의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유의미한 체중 감소 효과뿐 아니라 체중 감량 유지 효과를 확인한 4개의 대규모 임상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주요하게 다뤄진 임상연구는 당뇨병 전 단계를 동반한 비만 환자에 대해 삭센다의 체중감소효과 및 안전성, 제2형 당뇨병 발병 지연 효과를 평가한 SCALE 3년 연구다. SCALETM 3년 연구 결과 삭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