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한카드가 서귀포시와 농수축산물 온라인 유통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신한카드와 서귀포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축산물을 온라인으로 유통시킬 전용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귀포시는 2021년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농‧수‧축산물 온라인 유통 플랫폼 구축을 위해 공공재원으로 운영되는 전담 유통조직을 구성해 농어가 소득 증대, 판매채널 다양화, 소비자가 현실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2680만 회원(통합멤버십 기준)을 기반으로 운영 중인 온라인 쇼핑몰 ‘올댓쇼핑’을 활용해 서귀포시 농‧수‧축산물의 판로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신한카드와 서귀포시는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상호간 협업 모델을 지속 발굴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장기 협력 플랜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귀포시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지역사회 농어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자들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해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박정식 기자 】
【 청년일보 】 신한카드는 소비 심리 위축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실시한다고 2일 전했다. 먼저 신한카드는 자사 쇼핑몰인 '올댓쇼핑'을 통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상품 전용관을 오픈한다. 소상공인들이 상대적으로 온라인에 취약한 만큼 이를 통해 도울 수 있는 방안을 구체화한 것이다. 신한카드는 ‘아마존’의 중소기업 상생 프로젝트인 '스토어프론츠(Storefronts)'를 벤치마킹해 '이 전용관'을 준비했다. 신한카드는 3월 6일에 '이 전용관'을 개관하며, 파격적인 할인, 마이신한포인트 적립 등 프로모션을 통해 소상공인 상품 판매가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상품 홍보와 판매는 물론, 마케팅 지원 강화를 위해 홍보 동영상 등을 통한 기업 소개도 같이 진행된다. 신한카드는 현재 3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중인 ‘신한Day’ 행사를 통해서도 소상공인을 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많이 입점해 있는 11번가에서 11% 할인 쿠폰, 위메프에서 카테고리별로 최대 12%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는 것. 또한 신한카드는 국내 최고 수준의 빅데이터 활용 능력을 활용해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응
【 청년일보 】 신한카드는 가을과 추석 시즌을 맞아 'My렌탈몰'(이하 마이렌탈몰)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9월 한 달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마이렌탈몰은 신한카드가 모바일 올댓쇼핑 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렌탈 전문몰이다. 먼저 9월에 마이렌탈몰에서 상담 신청을 한 고객 중 실제 계약 완료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1명) LG전자 프라엘 세트 2종, 2등(5명)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를 증정한다. 또 상담 신청을 완료한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이 밖에도 렌탈 할인 쿠폰을 주는 이벤트도 있다. 지난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2주간 상담 신청을 완료한 고객 중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전 상품 2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9월 한 달간 상담 신청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안마의자, LED 마스크, 러닝머신 등 50여 종에 쓸 수 있는 3, 5, 10만원 할인 쿠폰을 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렌탈 서비스로 살림살이를 새로 장만하려는 고객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신한카드 마이렌탈몰에는 예전부터 많이 렌탈하던 정수기부터 시작해서 가구, 안마기, 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