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은 녹색어머니 중앙회와 함께 시민들의 교통안전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한 어린이 보호구역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 고령자 등 지역사회 주민 모두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악사손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행자 정지선을 알리는 노란 정지선과 운전자들이 어린이 보호구역임을 인지할 수 있는 스쿨존 포인트 마크를 함께 설치해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설치 작업은 녹색어머니 중앙회와 협력해 서울후암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수도권 지역에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확대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악사손보는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