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한국전자제조산업전 X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에서 업체 관계자가 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연관 없습니다.[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30416/art_16822175682997_eead1e.jpg)
【 청년일보 】 정보통신기술(ICT) 부문과 기계 부문 회복세에 힘입어 전문가들이 체감하는 국내 제조업 경기 전망이 한 달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산업연구원은 23일 지난 10∼14일 219개 업종 전문가 159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서베이 지수(PSI)를 조사한 결과, 5월 제조업 업황 전망 PSI가 101로, 4월 전망치(93)에서 반등했다고 밝혔다.
PSI는 100(전월 대비 변화 없음)을 기준으로 200에 가까울수록 전월보다 업황이 개선됐다는 의견이 많다는 것을, 반대로 0에 근접할수록 업황이 악화했다는 의견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5월 제조업 전망 PSI는 4월 전망치(93)보다 8포인트 상승하며 기준선(100)을 소폭 상회했다.
국내시장 판매(내수) 전망지수는 95로, 4월(94)에 이어 여전히 기준선에 미달했다.
반면 수출 전망지수는 109를 기록해 기준선을 웃돌았다. 전월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국내 제조업의 세부 업종별 업황 전망 PSI (2023년 5월)[그래프=산업연구원]](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30416/art_16822173878005_c74ede.png)
업종 유형별로는 정보통신기술(ICT) 부문과 기계 부문에서 100을 나타내 기준선을 동반 회복했다. 전월보다 각각 12포인트, 8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ICT 부문은 2022년 3월 전망치(110)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소재 부문(102)은 3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세부 업종별로는 철강 전망지수(90)가 43포인트 빠져 하락 폭이 가장 컸다.
반도체(75)는 전달보다 37포인트 상승했지만, 여전히 기준선에 크게 못 미쳤다.
가전(+20포인트), 자동차(+16포인트), 조선(+11포인트), 바이오·헬스(+20포인트) 등은 대폭 올라 기준선을 상회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