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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하락마감...다우 0.4%↓

 

【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시장은 미국 하원 운영위원회를 통과한 부채한도 합의안 표결에 주목했다. 오는 5일 연방정부의 현금 소진 예정일이 다가오면서 하원과 상원의 표결을 앞두고 공화당 강경파들의 케빈 메카시 미 하원 의장 사퇴 촉구 압력이 시장의 전망을 불투명하게 만들며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3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4.51포인트(0.41%) 하락한 32,908.27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5.69포인트(0.61%) 떨어진 4,179.83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82.14포인트(0.63%) 밀린 12,935.29로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 내 11개 업종 중에 에너지, 산업, 금융, 자재, 기술 관련주가 하락하고, 유틸리티, 헬스, 부동산 관련주가 올랐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6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66.8%를,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33.2%에 달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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