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부채한도 이슈가 일단락 되면서 상승 마감했다.
시장은 미국의 부채 한도 법안 하원 통과를 주목했다. 법안이 공화당이 다수인 미 하원의 전체 회의 표결을 통과하고 상원의 신속처리 절차 개시 가능성이 언급되면서 투자자들에게 안도감을 준 모습이다.
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3.30포인트(0.47%) 오른 33,061.57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1.19포인트(0.99%) 오른 4,221.02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65.69포인트(1.28%) 상승한 13,100.98로 장을 마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6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78.4%를,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21.6%에 달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