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주택전시관을 14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단지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6개 동·전용면적 59~102㎡ 총 572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59㎡A 88세대 ▲59㎡B 49세대 ▲74㎡A 191세대 ▲74㎡B 22세대로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했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에서는 원주시에서 처음으로 ‘C2 하우스’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C2 하우스는 ‘e편한세상’ 브랜드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이다.
또 '무실지구 생활권'에 들어서 대형마트 및 문화·체육시설이용이 용이하며 반경 1km에 서원주초등학교와 남원주중학교도 위치해 있다.
KTX중앙선을 이용하면 서울 청량리역까지 40분 대로 이동이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이어 단지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체육시설로는 피트니스, G·X룸, 실내 골프연습장과 스크린 골프룸이 계획됐다.
청약 일정은 이달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청약 접수가 예정됐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일은 내달 2일로 예정됐다.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 분납과 중도금 대출에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정주여건이 뛰어난 입지에 더해 독보적인 상품성, 원주시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59·74㎡ 타입 공급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아파트다"며 "경쟁력 있는 분양가와 매력적인 계약 조건까지 갖춰, 이번 분양은 부담 없는 내 집 마련 최적의 기회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청년일보=최철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