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남양유업은 KBO 한국시리즈 1차전의 성공적인 개막을 기원하며 단백질음료 테이크핏 맥스 샘플링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7일 14시부터 19시 30분까지 서울 잠실야구장 중앙 매표소 ZONE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테이크핏 맥스 4종(초코맛·고소한맛·바나나맛·호박고구마맛)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받은 제품을 인증샷으로 담아 개인 SNS 계정에 업로드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커피 기프티콘, 테이크핏 맥스 호박고구마맛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KBO 한국시리즈를 기다려온 많은 소비자들과 함께 경기의 성공적인 진행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행사와 접목해 참신하고 재미있는 프로모션으로 성원에 보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7월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한 완전단백질을 21g 고함량으로 담은 '테이크핏 맥스'를 출시했다.
테이크핏 맥스는 동식물성 균형 단백질과 근육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미노산 BCAA 4,300mg을 맞춤 설계하여 차별화된 성분의 강점을 더했다.
특히 1팩 음용 시 하루 권장량 38% 수준의 단백질 섭취가 가능하고, 저당·무지방(식품의 영양성분 강조 표시 기준) 설계로 다이어트 등 식단 관리 등의 니즈가 있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이와 함께 단백질 특유의 텁텁한 맛을 줄이고 참맛을 십분 즐길 수 있도록 1A등급 원유 기반의 유당분해 우유와 무첨가 두유액을 더했다.
한편, 남양유업은 테이크핏 맥스를 활용해 테니스, 스노보드 대회와 서핑 일일 레슨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더불어 제품과 굿즈를 활용한 ‘핏크루’ 활동으로 온·오프라인 연계 캠페인을 펼치며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강화했다.
【 청년일보=오시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