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31249/art_17020792405201_fb6697.jpg)
【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고점 부담에 관망세를 보여온 시장은 평온을 되찾은 모습이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꺾이면서 경기 연착륙 기대가 확산하며 상승했다.
미시간대학이 발표한 1년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3.1%를 기록해 전월 4.5%에서 크게 하락해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상 종결 기대감을 높이며 장을 이끈 모습이다.
8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0.49포인트(0.36%) 오른 36,247.87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8.78포인트(0.41%) 상승한 4,604.37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3.98포인트(0.45%) 뛴 14,403.97로 장을 마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12월에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98.4%에 달한다. 내년 3월 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45.6%,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53.5%에 달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