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빙그레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1분 기준 빙그레는 전 거래일보다 1만6천100원(17.87%) 오른 10만6천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5.41% 오른 11만3천원으로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주가 상승은 높은 기온이 예상되면서 빙과류 업체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