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삼성전자가 미국 유력 경제 전문지 포브스의 올해 전 세계 상장기업 순위에서 전년(14위)보다 7계단 하락한 2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포브스가 최근 공개한 '글로벌 2000' 순위에서 삼성전자는 매출 28위, 순이익 43위, 자산 122위, 시장가치 23위를 각각 기록했다.
포브스는 매년 전 세계 주요 기업의 매출과 순이익, 자산, 시가총액 등을 종합 평가해 2천개 기업의 순위를 매겨 발표한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