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보 】 경기도는 추석을 앞두고 일시적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에 300억원 규모의 특별경영자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추석 때 상여금 지급, 추가 생산 등으로 일시적 자금난을 겪는 경기지역 중소기업이다.
자금 지원은 업체당 5억원 한도에 1년 만기 원금 상환 조건이다.
경기도는 은행보다 1% 포인트 낮은 금리로 자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자금 지원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21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경기신보 23개 지점 또는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