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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첨단인재 1천명 유치”…‘K-테크패스’ 프로그램 운영

3월부터 프로그램 운영…‘K-테크패스 지원기관 협의체’ 발족
해외인재유치센터, 해외인재 발굴·유치와 정착 지원 등 수행

 

【 청년일보 】 정부가 2030년까지 1천명의 첨단 분야 해외 인재 유치를 추진한다.

 

1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해외인재유치센터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에서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현판식에 앞서 'K-테크패스 지원 기관 협의체' 출범식도 열렸다.

 

정부는 비자 제도와 국내 정주 여건 등을 포괄하는 'K-테크패스' 프로그램을 통해 2030년까지 첨단 산업 해외 인재 1천명을 유치하는 것이 목표다.

 

K-테크 프로그램은 첨단산업 분야 인재를 대상으로 한 특별 비자가 신설되는 시점에 맞춰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올해 1월부터 시행된 ‘첨단산업 인재 혁신 특별법’을 근거로 설립된 해외인재유치센터는 반도체 등 첨단 분야 기업의 해외인재 발굴·유치와 정착 지원 업무를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기관이다.

 

이번 첨단산업 분야 해외 인재 유치 프로그램에는 법무부,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교육부 등 정부 부처를 비롯해 국립국제교육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기관이 참여한다.

 


【 청년일보=김민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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