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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계 물의 날' 맞아 수자원 보전 활동 전개

 

【 청년일보 】 삼성전자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국내·외 26개 사업장에서 3만6천2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지자체, NGO, 지역 주민과 함께 다양한 수자원 보전 활동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매년 사업장 주변 하천 정화 활동, 사업장 수자원 절감 캠페인 등 임직원과 지역 사회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삼성전자의 환경경영 전략 중 하나인 '수자원 환원사업'과 연계해 사업장 인근 가뭄 지역의 저수지와 양수시설 개선, 마을 식수 공급 활동도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물 취수량을 절감·재이용하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DX부문은 수자원의 고갈을 방지하기 위해 제품 생산과정에서 사용한 물의 양만큼 지역 사회에 돌려주는 '2030년 수자원 환원 100%' 목표를 수립해 전세계 각지에서 수자원 환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DS부문은 물 관련 주요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민·관·공 협력을 강화하고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등 수자원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수자원에 대한 인식 제고와 지속 가능한 수자원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해 나갈 것"이라면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해 물 관련 이니셔티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수자원 보전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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