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 전경[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936/art_17570834249976_4770e4.jpg)
【 청년일보 】 대전시는 내년부터 4년간 시 금고를 운영할 금융기관에 하나은행과 농협은행 등 2곳이 신청했다고 5일 밝혔다.
'시 금고'는 시의 일반회계·특별회계·기금 등 세입·세출 자금을 보관·관리하고, 각종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의 공식 금융 창구 역할을 한다.
대전시는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해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전성, 대출 및 예금금리, 시민 이용 편의성, 금고 업무 관리능력 등을 평가해 제1금고와 제2금고를 지정한다. 시는 오는 9월 금고 지정 결과를 공고할 계획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