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LF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패션 전문몰 '하프클럽'은 오는 21일까지 올해 최대 규모 혜택을 담은 '블랙 하프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하프클럽은 '원데이 특가' 코너를 통해 헤비아우터, 방한 부츠, 코트 등 10개의 겨울 필수 아이템을 매일 최저가로 선보인다. 이 중 7개 상품은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며, 나머지 3개 상품 구매 시 넥타이, 크로스백 등 사은품도 함께 증정한다.
또한 닥스, 아미, 블랙야크, 노스페이스 등 매일 10개 내외의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혜택가로 제공하며, 다음날 공개될 브랜드 리스트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원하는 브랜드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키워드 기반 겨울 필수 아이템 큐레이션도 마련했다. 숏패딩·롱코트·기모데님팬츠 등 시즌 인기 아이템을 특가로 선보이며, 카테고리별 인기 제품 랭킹도 실시간 제공한다.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매일 밤 9시에는 장바구니 할인 쿠폰 또는 적립금 중 하나를 랜덤으로 받을 수 있는 '블랙위크 잭팟' 가챠(뽑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장바구니에 상품만 담아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은 10% 할인(최대 2만원) 장바구니 쿠폰을 하루 세 장까지 받을 수 있으며, 추가 할인이 가능한 중복 쿠폰팩도 제공된다. 카카오페이, 국민카드 등 주요 결제 수단별 추가 할인도 적용된다.
하프클럽 관계자는 "가격 부담이 큰 겨울 상품을 보다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연중 최대 혜택을 준비했다"며 "지금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폭넓게 구성한 만큼, 스마트한 쇼핑으로 따뜻한 겨울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