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오는 21일까지 자사 앱 이용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앱 첫 주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물가 시대에 배달비와 식비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편리한 기능을 갖춘 bhc 앱의 이용 경험을 확대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과 혜택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bhc 앱 주문 이력이 없는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bhc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면 할인 쿠폰이 즉시 지급된다.
해당 쿠폰은 신규 가입자 및 기존 뿌린이 등급에게 제공되는 멤버십 할인 쿠폰과 중복 사용이 가능해 배달비를 제외한 일정 금액 이상 배달 및 포장 주문 시 최대 5천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할인에 더해 신메뉴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bhc는 첫 주문 쿠폰을 사용하여 주문을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신메뉴 '스윗칠리킹' 제품 교환권을 증정한다. 별도의 응모 절차 없이 쿠폰 사용 시 자동으로 응모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bhc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아직 bhc 앱을 경험해보지 못한 고객들이 bhc의 신메뉴와 인기 메뉴를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자사 앱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멤버십 회원만이 누릴 수 있는 전용 혜택을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