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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주총서 실적·배당 확정…중장기 성장 전략 본격화

조규석·최지현 대표 재선임…주당 800원 현금배당 유지
수익성 중심 사업 재편·R&D 강화 등 '미래 경쟁력' 확보

 

【 청년일보 】 삼진제약이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경영 성과를 공유하고 중장기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삼진제약은 지난 24일 서울 서교동 본사에서 제58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2025년 매출 3천91억원, 영업이익 268억원의 경영 실적을 보고했다. 이와 함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전년과 동일한 주당 8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조규석·최지현 대표이사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과 민경훈 사외이사 선임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삼진제약은 이어진 경영전략 발표에서 올해를 미래 경쟁력 확보의 핵심 시기로 규정하고 ▲성장 축 다각화를 통한 수익성 제고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재편 ▲핵심 연구개발(R&D) 역량 강화 ▲전사적 내실경영 지속 등을 중장기 전략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ESG 경영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하고, 사회적 신뢰 확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조규석 대표는 "지난 한 해 주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그리고 임직원의 헌신 덕분에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중장기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그 어느때보다 엄중한 경영환경이 예상되지만,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통해 이를 반드시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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