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일 하루 17명 발생했는데, 모두 역유입 사례로 본토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19일 밝혔다.
역유입 사례는 상하이(上海) 8명, 광둥(廣東)성 4명, 산시(陝西)성·저장(浙江)성 2명, 산둥(山東)성 1명이다.
중국에서는 지난 16일과 17일에도 해외 역유입으로만 신규 확진자가 각각 22명이 나온 바 있다.
한편,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진 통계로 잡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는 18일 하루 동안 14명이 보고됐다.
【 청년일보=안성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