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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14 작물환경분야 종합 평가회 개최

작물환경 분야 6개 사업 평가, 문제점·개선방안 마련

용인시는 16일 농업기술센터와 시범사업 현지 사업장에서 농촌지도자, 쌀전업농연구회, 독농가, 농협·RPC, 관계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작물환경 분야사업 종합평가회’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회는 올해 총 11억128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작물환경 분야 6개사업 평가를 진행, 사업추진상 문제점 도출과 이에 따른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열렸으며 시범사업의 파급효과를 높이기 위해 주요사업장을 중심으로 순회하며 펼쳐졌다.

평가내용은 ▲남사·이동·원삼·백암지역의 최고급쌀 생산기술과 백옥쌀 GAP 생산단지 ▲압축상토·비료절감형 벼재배기술시범 ▲우량콩 품종비교 시험포 ▲병해충 방제 등 세부사업별 추진현황, 작물의 생육상황, 농가의 추진사항 등 현장감 있는 평가를 선보였다.

특히, 신품종과 노동력 절감을 위해 볍씨 파종 동시와 이앙동시에 완효성 비료를 사용한 재배포장의 벼 생육상황에 관심이 높았다. 평가회 참석자들은 “쌀 수입 개방, 쌀 소비량 감소 등 어려운 여건에 놓여 있지만 소비자 기호에 맞는 품종재배, 최고품질 재배 생산, 경영비 절감 등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다면 지금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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