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역 폭행이 루머가 아닌 진실을 입증할 만한 증언들이 속속 올라와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떠돌던 ‘루머’가 아니라 사진과 글들이 올라오고 있는 것.
해당 이수역 폭행 사건은 맥주집에서 2명의 여성이 술을마시던 중, 남자 무리들과 시비가 붙었다가 싸움이 일어난 것으로 남자들이 여성을 발로 차거나 밀치다가 해당 여성이 계단 모서리에 뒷통수를 박으며 피가 흘리는 채로 병원으로 갔다는 것.
또한 관련된 사진까지 속속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경찰이 출동했음에도 문제의 남성들은 “고소할테면 해보라”고 큰소리쳤고 심지어 “손을 댔을 뿐인데 혼자 넘어간 것”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