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선호가 라디오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에 깜짝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선호는 1986년생으로 지난 2009년 연극 '뉴보잉보잉'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브라운관에서는 신인이지만 경력으로는 벌써 10년차인 베테랑 배우.
김선호는 생애 처음으로 드라마 오디션을 보게 된 KBS2 드라마 '김과장'을 통해 얼굴을 알린 후 KBS2 드라마 '최강 배달꾼'에 이어 MBC 드라마 '투깝스' 주연까지 거머쥐었다. '투깝스'로 연말 시상식에서 우수 연기상과 신인 연기상도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