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싱글라이더’의 비하인드 사진이 주목 받고 있다.
안소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벌소녀 단벌신사 #싱글라이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안소희와 이병헌은 촬영장에서 햇빛을 피한 채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안소희는 여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우산으로 햇빛을 피하고 있지 않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화 '싱글라이더'는 증권회사 지점장으로 안정된 삶을 살아가던 한 가장 강재훈(이병헌)이 부실채권사건 이후 가족(공효진)을 찾아 호주로 사라지면서 펼쳐지는 충격적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