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베스파의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가 최상위 단계 레이드 콘텐츠 '신벌 레이드'를 업데이트했다.

신벌 레이드는 킹스레이드의 최상위 던전으로, 모든 드래곤의 어머니이자 여신의 사도 중 첫 번째 사도인 '아포칼립시온'이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매주 한 번씩 주어지는 재화 아이템 '흑성석'을 사용해 참여가 가능하며, 입장 시 최종 보스 아포칼립시온과 그녀의 부름을 받은 4종의 드래곤을 상대하는 총 5개의 던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신벌 레이드는 각 던전의 보스인 '포이즌', '화염', '서리', '블랙 드래곤'의 생존 여부에 따라 상위의 아포칼립시온 던전의 난이도와 처치 보상이 변동되는 구조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각 던전의 드래곤을 처치할 때마다 난이도와 함께 아포칼리시온의 처치 보상이 바뀌는 점을 충분히 고려해 드래곤 던전 4종의 토벌 여부를 선택해야 하며, 충족한 클리어 조건에 따라 '전설 등급의 룬'을 포함,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베스파는 신벌 레이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 플레이만 해도 전용 장비 및 무기, 에테르, 마도 공학 장비 선택권 등 영웅 육성을 위한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대량 지급하는 총 6종의 단계별 이벤트를 내달 12일까지 실시한다. 

또한, '얀느'의 영웅 밸런스 패치 진행을 기념해 '5초월 100레벨 영웅 선택권'과 '5각성 마왕군 장비 선택권', 전용 무기, 전용보물 4종을 지급하고, 매일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마도 레이드 장비'와 '신왕의 가호' 등의 아이템을 추가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이 밖에 '영웅 총선거 2021' 투표에서 1위로 선정된 영웅 '판시로네' 코스튬을 무료로 지급하는 이벤트와 마도 스킬 재연마 쿠폰, 소울웨폰 재분배 쿠폰 등을 획득하는 이벤트 던전 '운명의 빛이 향하는 곳'이 28일까지 오픈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