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교보증권은 15일 오후 2시30분부터 회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2 교보증권 지식포럼(Kyobo Securities Intelligence Forum)’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보증권 지식포럼은(Kyobo Securities Intelligence Forum) 교보 금융그룹 고객과 잠재적 투자자에게 미래 투자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지식포럼은 ▲2022년 미국정세에 대한 전망 ▲2022 산업혁신, 이곳에서 시작된다 ▲2022년 신경제를 전망한다 등 세 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특히 첫 번째 세션 초청 패널로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이 나서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정책방향 및 현 정부와 협력관계 등을 알아보고 주요 이슈를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디지털 금융, 2차전지, 메타버스, 코로나치료제 등 우리 사회와 산업이 다가서는 미래에 대한 분석이 이뤄진다.
세 번째 세션은 주식·채권·경제 전망, 자산배분 투자전략 등 내년에 꼭 주목해야 할 부분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김형렬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단순 종목 추천과 같은 좁은 의미의 투자가 아닌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고품격 분석과 전망을 제공해 투자욕구를 만족시킬 것”이라며 “이번 포럼이 고객과 공동번영을 위한 첫 단추”라고 말했다.
교보증권은 경제 및 산업 분석의 경계를 허물고, 투자자의 관심 대상에 대해 다각도 분석과 혜안을 적시에 제공하고자 내년부터 반기마다 리서치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