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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5G 품질평가 결과… SKT 속도·커버리지 모두 '1위'

5G 다운로드 속도는 평균 801.48Mbps로 전년 대비 111.01Mbps 향상
5개 시 옥외 5G 커버리지 면적은 평균 1만 9044.04㎢로 전년 대비 3.5배로 확대

 

【 청년일보 】 상용화 3년차를 맞이한 5세대 이동통신(5G)의 품질을 확인한 결과 SK텔레콤이 속도와 커버리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대부분의 항목에서 KT, LG유플러스에 앞서며 경쟁 우위를 확보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통신서비스 커버리지 점검 및 품질평가'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무선인터넷(5G, LTE, 3G, WiFi), ▲유선인터넷(100Mbps급, 500Mbps급, 1Gbps급)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등을 대상으로 하며, 5G 서비스의 경우 상반기 측정한 중간결과와 하반기 측정한 결과를 합산해 연간 종합결과를 발표했다.

 

5G 커버리지의 경우 통신사가 공개하는 85개 시 5세대(5G) 커버리지 지역의 면적(10월 기준)은 3사 평균 1만 9044.04㎢로, 2020년 하반기 대비 3.5배로 확대되었다.

 

통신사 별로는 ▲SKT 2만 2118.75㎢ ▲LG U+ 1만 8564.91㎢ ▲KT 1만 6448.47㎢이며, 서울(599.62㎢)‧6대 광역시(3605.76㎢)는 도시지역 대부분에, 중소도시(1만 4838.66㎢)는 동 지역을 중심으로 주요 거주‧활동지역 위주로 구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시설 내부(인빌딩)의 경우 85개 시의 주요 다중이용시설 약 4500여 개 중 5G를 이용할 수 있는 시설 수(10월 기준)는 3사 평균 4420개(98%)로 전년 대비 58.3% 증가했다. 통신사 별로는 KT 4495개, SKT 4409개, LG U+ 4357개다.

 

5G 내려받기 전송속도는 3사 평균 801.48Mbps 수준으로 전년 대비 16.1% 향상됐으며 통신사 별로는 ▲SKT 929.92Mbps(134.35Mbps↑) ▲KT 762.50Mbps(95.02Mbps↑) ▲LG U+ 712.01Mbps(103.52Mbps↑)다.

 

5G → LTE 전환율은 5G망의 안정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내려받기 시 3사 평균 1.88%로 전년 대비 3.61%p 개선됐다. 통신사 별로는 SKT 1.71%, LG U+ 1.94%, KT 1.98%다. 지연시간은 3사 평균 18.61㎳로 전년 대비 39.2% 개선되었으며, 통신사 별로는 SKT 17.09㎳, LG U+ 19.32㎳, KT 19.41㎳다.

 

 

4세대 이동통신(LTE)과 유선 인터넷 속도는 전년 대비 느려졌다. LTE 3사 평균 내려받기 속도는 150.30Mbps(전년 153.10Mbps), 올려주기 속도는 39.76Mbps(전년 39.31Mbps)로 전년과 비슷했으나 SKT 외에 KT와 LG U+의 LTE 속도는 전년 대비 느려졌다.

 

유선인터넷의 이용자 상시평가 결과 ▲1Gbps 상품의 내려받기 속도는 평균 962.62Mbps(전년 972.38Mbps) ▲500Mbps 상품의 내려받기 속도는 평균 470.08Mbps(전년 471.91Mbps)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보다 많은 국민이 5G 서비스를 이용하는 환경을 조성하려면 통신 3사의 적극적인 5G망 투자 확대가 필요하며, LTE 등 전국망이 구축된 서비스도 지속적인 품질 관리 노력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정부는 앞으로도 통신서비스 품질평가를 통해 이용자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통신사가 투자를 확대하여 망 구축 및 품질 경쟁을 촉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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