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삼성카드는 '삼성카드&마일리지 플래티넘' 카드의 디자인 3종을 새롭게 추가하고, 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재개될 해외 여행의 기대와 설렘을 삼성카드와 함께 하자는 뜻에서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을 새로 추가하였다. 새로 추가한 디자인 3종은 각각 공항, 비행기, 여행지를 의미하는 보딩, 플라이트, 스탬프 디자인으로, 해외 여행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담아 제작되었다.
또한 최근 출시한 삼성 iD 카드의 디자인 체계를 반영하였다. 세로형 플레이트, 넘버리스 디자인과 함께 카드 플레이트에 iD 로고를 추가하여 iD 카드의 브랜드 통일성을 확보했다.
추가된 디자인이 적용된 상품에도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를 1천원당 최대 2 마일리지까지 제공하는 카드 혜택은 동일하게 유지된다.
아울러 삼성카드는 디자인 리뉴얼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먼저 '삼성카드&마일리지 플래티넘' 카드로 20만원 이상 결제 시 7천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적립 이벤트를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4월 한달간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는 사전 응모가 필요하며,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4월 한달간 리뉴얼된 '삼성카드&마일리지 플래티넘' 카드를 보고 떠오르는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대한항공 국내선 일반석 왕복 항공권 2매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 재개될 해외여행을 기다리는 고객들을 위해 여행의 설렘을 담은 새로운 카드 디자인을 추가하였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