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디어유가 보호예수 물량 해제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디어유는 이날 오전 9시 45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3.89% 급락한 3만5천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은 디어유 상장 6개월을 맞아 상장 전부터 투자했던 일본 에브리싱과 디어유 관계회사인 SM스튜디오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임원들의 보유주식을 포함해 총 180만508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디어유 총 발행주식의 8%에 달하는 규모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