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9일부터 닷새간 전국 유권자 2천52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는 지난주 3.4%포인트 급락했다가 한주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2.9%포인트 오른 35.1%를 26일 기록했다. 지난주 3.4%포인트 급락했다가, 한주만에 반등한 것으로, 지난 22일 TBS 의뢰로 진행해 발표한 여론조사(19∼21일)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났다. 대전·세종·충청(10.8%p), 서울(6.8%p)과 20대(7.4%p), 진보층(8.4%p) 등에서 상승폭이 컸는데,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옥중 폭로를 통해 라임·옵티머스 사건 관련 '야권 연루' '검찰 비위' 등에 대한 보도가 이어지면서 여권이 검찰 개혁을 고리로 결집한 것이 상승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26일 리얼미터는 설명했다. 반면 지난주 지지도가 올랐던 국민의힘은 2.3%포인트 하락한 27.3%를 나타냈으며, 경기·인천(4.9%p), 서울(4.6%p), 대구·경북(4.0%p), 20대(7.9%p), 진보층(3.0%p) 등에서 지지도가 하락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도 격차로 7.8%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1.9% 포인
【 청년일보 】 한국갤럽이 지난 20일부터 3일간 전국 18세 이상 1천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43%로, 지난주보다 4%포인트 빠졌고, 부정 평가는 3%포인트 오른 45%를 기록하며 단 일주일 만에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다시 앞지른 것으로 23일 나타났다. 모름·응답 거절이 6%, '어느 쪽도 아님'이 5%로 나타났으며, 긍정 평가 이유는 '코로나19 대처'가 32%로 가장 많았고 '전반적으로 잘한다'(6%),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5%), '복지 확대'(5%) 순이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부동산 정책'(14%)을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11%), '전반적으로 부족하다'(9%) 등이 뒤를 이었다. 민주당 지지도는 전주보다 3%포인트 내린 35%로 집계됐는데, 이는 부동산 정책 논란으로 지지도가 급락했던 8월2주차(33%) 조사 이후 최저치다. 라임·옵티머스 사건 여권 인사의 연루 의혹과 이에 따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 감사원의 월성1호기 감사 결과 발표, 독감백신 접종 후 사망 사례 속출 등이 지지도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1%
【 청년일보 】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2일부터 5일간 전국 유권자 2천52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지난주보다 3.4%포인트 하락한 32.2%로 나타나면서 일주일 사이 3%포인트 넘게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 라임·옵티머스 관련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면서 지지도 하락이 뚜렷하게 나타난 것으로 리얼미터는 분석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0.7%포인트 올라 29.6%를 기록헸고, 열린민주당 8.9%, 국민의당 5.9%, 정의당 5.7%, 기본소득당 1.3%, 시대전환 1.0% 등 순이다. 무당층은 전주와 같은 13.6%였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도 격차는 2.6%포인트로 2주 만에 다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 안으로 들어왔다. 민주당 지지도는 충청권(13.4%포인트↓)·대구경북(7.5%포인트↓), 20대(10.5%포인트↓)·40대(8.7%포인트↓), 진보층(10.5%포인트↓) 등에서 특히 크게 떨어졌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1.0%포인트 오른 45.8%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50.0%로 1.8%포인트 내렸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4.2%포인트
【 청년일보 】 한국갤럽이 지난 13∼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1명을 대상으로 2022년 대선에 대한 기대를 질문한 결과 '현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44%, '현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39%로 나타난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격차는 5%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이내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여당 후보 지지가 83%였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야당 후보 지지가 87%였으며,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에서는 여당(20%)보다는 야당(45%) 지지가 높았다.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0%,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17%로 집계됐다. 이어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4%, 윤석열 검찰총장이 3%, 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2%를 기록했다. 한 달 전 조사와 비교하면 이 지사는 22%에서 2%포인트 내려갔고, 이 대표는 21%에서 4%포인트 떨어졌는데,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 지사의 선호도가 31%, 이 대표의 선호도가 36%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평가는 '잘하고 있다'가 47%, 잘못하고 있다'가 42%로
【 청년일보 】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전국 유권자 1천5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지지도는 1.3%포인트 올라 30.2%로 30%대를 회복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1주일 사이 4.3%포인트 하락한 31.3%로 조사된 결과가 15일 나왔다. 충청권(13.7%포인트↓), 경기·인천(5.9%포인트↓), 20대(13.3%포인트↓), 40대(8.3%포인트↓), 진보층(13.0%포인트↓)에서 하락 폭이 특히 컸다. 양 당간 지지도 격차는 1.1%포인트로, 2주만에 다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 이내로 들어왔다. 서해안 공무원 피격 사망 사건 편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장편 소설' 발언 등 여파에 라임·옵티머스 사건이 권력형 게이트 의혹으로 확산한 것이 영향을 줬을 것으로 리얼미터는 분석했다. 이외에도 열린민주당 9.4%, 정의당 5.8%, 국민의당 4.8% 순이었다. 무당층은 전주보다 0.7%포인트 상승한 14.3%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지난주보다 0.6%포인트 오른 45.4%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1.8%포인트 내려 50.0%였고 '모름·무응답'은 4.7%였고, 긍정평가와
【 청년일보 】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5~8일 전국 유권자 2천516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정당 지지도에서 국민의힘은 2.3%포인트 떨어진 28.9%로 나타나 30% 지지선 아래로 떨어진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1.1%포인트 상승한 35.6%로 나타난 결과가 12일 나왔다. 열린민주당 지지도는 전주보다 0.4%포인트 낮아진 6.3%였다. 국민의당 6.2%(1.3%포인트↓), 정의당 5.1%(1.7%포인트↑)가 뒤를 이었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 소폭 올라 44.8%를 기록했다. 부정평가가 51.8%로 5주 연속 50%대를 기록하면서 긍정평가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6.3%포인트 하락해 긍정 평가 40.7%, 부정 평가 55.7%로 집계됐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에서 4.6%포인트 상승한 반면 중도층에서는 3.2%포인트 하락했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청년일보=안성민 기자 】
【 청년일보 】 7일 경향신문이 창간 74주년을 기념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3∼4일 18세 이상 남녀 1천명을 상대로 실시한 범여권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이재명 경기지사는 똑같이 24%를 나타내며 호각세를 이뤘다. 이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3%), 정세균 국무총리·김부겸 전 의원·심상정 정의당 대표(각 2%), 김경수 경남지사·김두관 민주당 의원(각 1%) 등이 뒤를 이었다. '선호하는 인물이 없다'는 38%, '모름·무응답'은 5%였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낙연 대표(46%)가 이재명 지사(27%)를 크게 앞선 반면 나머지 정당 지지층과 '지지정당 없음' 응답자에서 이재명 지사가 이낙연 대표보다 8∼23%포인트 높았다. 성향별로 보면 진보라고 밝힌 응답층은 이낙연 38% 이재명 29%, 중도는 이재명 27% 이낙연 19%, 보수는 이재명 18% 이낙연 13%로 나왔다. 연령별로는 30·40대와 70대 이상에서 이낙연 대표가, 20대와 50·60대에서 이재명 지사가 높은 선호를 받았다. 범야권 인물을 대상으로 한 선호도 조사에서는 10%를 넘긴 인물이 한 명도 없어 비교가 무의미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9
【 청년일보 】 리얼미터는 YTN 의뢰로 지난 21일부터 5일간 전국 유권자 2천5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1.7%포인트 떨어진 44.7%, 부정 평가는 1.4%포인트 상승한 51.5%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는 박덕흠 의원의 피감기관 공사수주 의혹 및 탈당과 함께 서해상에서 우리 국민이 북한에 의해 피살된 사건(24일), 이와 관련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사과(25일) 등의 이슈가 제한적으로 반영됐다고 리얼미터는 설명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간 차이는 6.8%포인트로 1주만에 다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 밖으로 벌어졌으며, 연령별로는 70대 이상(4.8%포인트↓)과 40대(4.2%포인트↓)에서 지지율이 떨어졌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34.1%, 국민의힘이 28.9%로 전주보다 각각 1.1%포인트, 0.4%포인트 하락했다. 두 당간 격차는 5.2%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민주당 지지도는 30대(4.1%포인트↑), 진보층(3.8%포인트↑)에서는 올랐지만 대구·경북(TK·7.6%포인트↓), 충청권(4.4%포인트↓), 20대(4.9%포인트↓)에서 하락했다.
【 청년일보 】한국갤럽은 지난 22∼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원내 5개 정당에 대한 호감도를 조사한 결과, '호감이 간다'는 응답은 더불어민주당 40%, 정의당 27%, 국민의힘 25%, 열린민주당 20%, 국민의당 19%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3개월 전과 비교하면 민주당은 10%포인트, 정의당은 6%포인트, 열린민주당은 4%포인트 하락했다. 보수정당인 국민의힘은 전신인 미래통합당으로 조사한 6월보다 호감도가 7%포인트 올랐다. 특히 민주당과 정의당의 호감도는 지난 2년내 최저치로, 민주당에 대한 호감도는 40대에서 50%로 가장 높았고 30대와 50대는 약 45%였다. 20대와 60대 이상은 각각 35%, 31%로 비교적 낮았다. 국민의힘 호감도는 20대 15%, 60대 이상 38%로 고연령일수록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을 하나만 선택하는 방식으로 집계되는 정당 지지도와 달리 각 당에 대한 호감 여부를 묻는 호감도 조사는 당의 핵심 호감층, 타당과의 교감층, 타당의 비호감층 등을 가늠하는 데 참고할 수 있는 자료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평가는 '잘하고 있다'가 44%, '잘못하고 있다'가 48%로
【 청년일보 】 문재인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지지도가 모두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유권자 1천5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 의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2.2%포인트 내린 44.2%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51.7%로 한 주전보다 1.6%포인트 올라 3주 연속 50%를 돌파했고, 모름·무응답은 0.6%포인트 오른 4.2%였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의 차이는 7.5%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 ±2.5%p) 밖이다. 연령대별로는 70대 이상(33.5%·8.3%포인트↓), 60대(35.8%·5.2%포인트↓)에서 낙폭이 컸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27.5%·8.4%포인트↓), 광주·전라(65.8%·4.0%포인트↓)에서 하락했지만 부산·울산·경남(48.9%·3.1%포인트↑)에서는 지지도가 상승했다. 아들 군 휴가 논란에 대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태도 논란, 통신비 2만원 지원 대상 축소 등이 지지도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34.6%로 0.6%포인트 떨어졌으며, 국민의힘은 1.1%포인트 하락한 28.2%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