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인천광역시를 대표하는 청년단체 '청념포럼 와이(why)는 지난 27일 롯데몰 송도캐슬파크 회의실에서 시의원을 비롯한 구의원 및 연수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년의 생각을 함께 공유하고 청년 정책과 청년 관련 예산이 올바르게 계획되고 쓰여질수 있도록 상호 지속적 회의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기로 협의했다. '청년포럼 와이(why)'는 인천광역시 청년네트워크와 연수구 청년네트워크 등 청년 단체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이 청년의 올바른 정책수립을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로 봉사활동 및 청년활동 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하고 있다. 이태경 위원장은 "청년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참석 해주신 의원들과 구 관계자 분들께 청년과의 소통을 통해 청년에게 필요한 정책 발굴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아시아교류협회는 지난 27일 부산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제9회 한-아세안 프런티어 포럼(9th ASEAN-Korea Frontier Forum) 분과회의, 한-아세안 경제 포럼(ASEAN-Korea Economic Forum)'의 폐막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한-아세안 경제 포럼에는 기존 포럼에 참여했던 선배 참가자가 글로벌 멘토로 참여하여 자신의 경험을 후배들에게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지난 2010년 처음 시작된 한-아세안 프런티어 포럼에는 약 800여 명의 동문이 있으며 이들은 전 세계 국제기구, 정부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글로벌 역량을 펼치고 있다. 한-아세안 협력기금의 후원과 부산광역시의 지원으로 개최된 이번 한-아세안 경제 포럼은 대한민국과 아세안 10개국 만 19~29세 청년 58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대표단 20명은 아세안 청년 고위급 회의체인 SOMY(ASEAN Senior Official’s Meeting on Youth) 추천을 통해 선발돼 해외에서 비대면으로 참여했다. 아시아교류협회는 '2019년 한-아세안 특별 정상 회의' 개최 기념 후속 사업으로 한-아세안 청년 공동
【 청년일보 】'2022 청년벤처포럼 어!벤처스' 참가자 모집이 내달 1일로 마감된다. 청년벤처포럼 어!벤처스는 국내외 사회이슈를 혁신적인 비즈니스로 해결하는 청년을 위한 벤처대회다. 비즈니스 각 분야별 전문 멘토의 밀착 멘토링을 통해 기업의 목적과 이익을 함께 추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8일 청년벤처포럼 어!벤처스 운영사무국에 따르면 2022 청년벤처포럼 어!벤처스는 지난 8일부터 진행된 참가자 모집을 내달 1일 마감한다. 참가 대상은 법인 설립 3년 미만 혁신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이며, 비영리법인도 가능하다. 단, 팀의 핵심 멤버 1인은 기독교인어야 하며, 서류 접수 시 교적증명서 제출이 필요하다. 우수 참여팀에는 후원사 운용 임팩트 펀드 검토 기회를 제공하며, MYSC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연계와 비즈니스 리더와의 3개월 밀착 멘토링, 어!벤처스 알럼나이 펠로우십이 제공된다. 총 상금 3000만원 상당(그랑프리 1000만원)이 수여되며, 그랑프리 1개팀에는 미국탐방기회가 제공(코로나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음)된다. 모집일정은 서류 접수 및 심사와 1차 합격 팀 발표, 대면 심사와 최종 합격 팀 발표로 이뤄질 예정이다. 모집 서류 접수 마감
【 청년일보 】 서울시는 급성장 중인 핀테크 분야의 인력수요 증가에 부응하고자 ‘서울시 핀테크 아카데미’ 교육생 110명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대폭 늘어난 규모로, 취업준비생에 한해 서울시가 교육비를 전액 지원한다. 지난 2018년부터 운영 중인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는 현재까지 250여 명의 핀테크 전문인력을 양성해오고 있다. 올해는 총 110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지자체 최초의 핀테크 교육과정인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는 12주간(9월~11월) 총 100시간의 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공통과목과 은행·카드·여신전문업, 금융투자업, 보험업 등 3개 분야의 특화된 전문과정으로 구성되며, 핀테크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시간은 직장인을 배려해 평일에는 저녁시간(19시부터 21시까지), 주말의 경우 오전부터 오후(09시부터 18시까지)로 운영한다. 교육은 여의도 소재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진행된다. 총 교육시간(100시간)은 공통과목 40시간(핀테크 개론, 금융감독규정, 빅데이터 등)과 3개 전문과정 60시간(은행·카드·여신전문업, 금융투자업, 보험업)으로 진행된다. 아카데미 입학 전에는 핀테크 분야 기초지식
【 청년일보 】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서울·경남 대학 RCY 회원 10여 명이 서울역 일대에서 ‘깨끗한 세상 만들기! 녹색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학 RCY 회원들은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봉사활동과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환경 관련 퀴즈를 풀어보는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며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환경캠페인에 참여한 RCY 회원은 “다른 지역 친구들을 만나 함께 활동해 보니 배울 점도 많았고, 지역 간 정보도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전국 대학 RCY 친구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며 각종 활동들을 통해 사회에 선한 에너지가 되겠다”는 우리 사회 긍정적인 바람을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RCY는 범세계적인 청소년 단체로 4대 활동 목표인 ▲봉사 ▲교류 ▲안전 ▲이념학습에 맞춰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경기대학교는 특성화고 구직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용 증명사진 촬영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경기대학교는 26일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취업용 증명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두의 사진관'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부터 수원시 경기대 복지관 2층 카페에서는 구직을 앞둔 수원공고·한봄고·삼일상고 등 수원 관내 특성화고 학생 80명이 방문해 메이크업, 헤어, 면접 복장 대여, 취업용 증명사진 촬영 서비스를 받았다. 경기대는 고용노동부와 지자체, 대학이 협력해 지역 청년에게 종합적인 취업 서비스를 지원하는 '대학생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하나로 '모두의 취업JOB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 프로그램의 2차 프로젝트로, 지난 5월 1차 프로젝트에서는 특성화고 3학년생 600여명을 대상으로 직업기초역량 개발 교육을 한 바 있다. 오는 12월까지 이어지는 3차 프로젝트에서는 자소서 컨설팅, AI면접 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앞서 경기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증명사진 촬영 행사를 여러 차례 진행했는데 호응이 좋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역사회 청년들의 구직 활동에 도움이 되
【 청년일보 】 서울청년센터 마포오랑이 '뜻밖의 응원' 사진전을 열고 일상 속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 청년들의 특별한 메시지를 전한다. 서울청년센터 마포오랑은 '뜻밖의 응원' 사진전 개최식을 안현종 서울청년센터 마포오랑 센터장을 비롯해 채우진, 차해영 더불어민주당 마포구의회 의원, 각종 청년기관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진행했다. 마포구의회의 복지도시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채 의원은 "'뜻밖의 응원'이라는 뜻깊은 명칭을 지닌 사진전이 개최돼 기쁘다"면서 "참가자분들이 좋은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채 의원은 "마포구에 있는 청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기관에서 청년세대가 많은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면서 "복지도시위원회 아동청년과에서 청년세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언급했다. 연이어 발언에 나선 차 의원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뜻밖의 응원' 사진전을 우연히 접하고, 제목이 너무 좋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청년세대에 이 같은 메시지가 필요한 상황에서 청년 작가들이 직접 찍은 사진으로 뜻깊은 사진전이 열린다는 소식에 굉장히 반갑게 왔다"고 말했다. 또 차 의원은 "더 많은 청년들이 응원받을
【 청년일보 】 서울시가 불안, 우울감, 무기력감을 경험하고 있는 청년에게 일대일 심층 상담을 지원하는 ‘서울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참여자 2천 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청년 마음건강 지원’은 마음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인지하여 상담을 받고 싶지만 비용적인 부담과 심층 상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진 청년들에게 무료로 심층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1차(3월), 2차(6월)에 걸쳐 상반기 3천 명 모집을 계획하였으나 실제로는 4천 명 넘게 신청하는 등 마음건강 지원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이 높다는 점을 반영해 이번 추가 모집에 나섰다. 이번 '서울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에는 마음건강 지원이 필요한 만 19~39세 서울 청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6일 0시부터 다음달 1일 17시까지 청년 몽땅 정보통에서 할 수 있다. 아울러 오는 2일 모집 결과 발표와 함께 최종선정자에게 온라인 검사접근코드가 발송되며, 검사 실시 후 8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상담을 받게 된다. 서울시는 상담의 경우 온라인 자가검진결과에 따라 최대 7회(회당 50분)까지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서울시가 마음건강 상태별 맞춤 지원을 위해 올
【 청년일보 】 보건의료통합봉사회(이하 IHCO)가 지난 11일과 13일 이틀간 초등학생 대상 성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우리 모두 블루블루해' 교육 봉사활동은 안전한 유기농 생리대를 만드는 기업 블루블루(Blue Bleu)의 지원으로 서울 구일초등학교와 부천 양지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우리 모두 블루블루해' 교육 봉사활동은 초등학생의 월경 및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립, 위생관리 필요성, 성교육 지식 전달로 구성돼 청소년의 건강과 행복증진을 목표로 한다. 손창현 회장은 "기업, 기관들과 더욱 긴밀히 협조하여 보건의료인들이 청소년들을 위한 좋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블루블루 관계자는 "성장의 변화를 겪고 있는 초등학생들에게 월경에 대해 올바른 지식을 전달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생리문화를 알리는 건강한 기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IHCO 봉사자는 "남학생과 여학생들이 서로의 몸에 대해 배워 각자의 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마음을 기를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경기도는 도내 중소기업, 소상공인업체에서 근무하는 도내 거주 청년에게 연 120만원의 복지포인트를 지원하는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은 경기도에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업체, 비영리 법인에서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고 월 급여 290만원 이하를 받는 도내 거주 만 18~34세 청년에게 연 120만원의 복지포인트를 분기별로 30만원씩 지원을 골자로 한다. 병역의무 이행자는 병역 기간만큼 신청 연령(최고 만 39세)이 연장된다. 경기도는 25일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 2차 참여자 1만명을 다음 달 1~16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상자는 총 3만 명으로 지난달 1차 모집에 1만 명, 이번 2차에 1만 명, 하반기 3차에 1만 명씩 각각 모집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2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분기별 30만 원)를 받는다. 복지포인트는 온라인 쇼핑몰 '경기 청년몰'에서 문화 생활, 자기 계발, 건강 관리 등 약 140만개 품목에 사용할 수 있다. 단 3개월마다 거주지, 사업장 규모, 근무시간 등 자격조건에 대한 자격조건 유지 검증을 해야 한다. 모집 기간은 8월 1일 오전 9시부터 8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