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전자약 R&D 전문 기업 뉴아인은 미세전류를 활용해 눈을 마사지 할 수 있는 웨어러블 웰니스 기기 ‘셀리나’(Cellena)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셀리나’는 ‘Cell’(세포)과 ‘Allena’(균형적이다), ‘Retina’(망막 신경)의 합성어로 눈에 존재하는 망막 신경세포의 균형 잡아 눈 건강으로 이끌겠다는 뉴아인의 포부가 담긴 신제품이다. 사용 방법은 눈 주위에 패치를 붙이고, VR기기처럼 생긴 셀리나를 안경처럼 착용하면 사용자의 신경으로 약한 전류가 전달되며 눈을 마사지 한다. 시중에 출시된 대다수의 눈 마사지기는 눈에 따뜻한 열을 전달해 일시적인 증상 완화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반면 셀리나는 손상된 각막 조직에 미세한 전류를 전달함으로써, 조직을 구성하고 있는 신경과 상피세포의 원활한 재생을 유도한다. 이를 통해 비정상적으로 활동하는 신경을 정상화시켜 근본적인 눈 건강관리를 돕는다. 특히 셀리나는 뉴아인이 지난 3년 간 세포 및 동물 실험 등을 통해 연구 개발한 신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안구건조증 개선, 라식·라섹 수술에 의한 안구 통증 저하에 관한 전임상 수행 후 삼성서울병원에서 탐색 임상 또한 마쳐 ‘셀리나
【 청년일보 】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아시아인에 최적화된 색감으로 분위기 있는 눈매를 연출하는 '헤라 섀도 듀오'를 업그레이드 출시했다고 12일 전했다. 2020 헤라 섀도 듀오는 브랜드 정체성인 Seoul Chic(서울 시크)룩을 대표하는 아이 메이크업 제품이다. 기존 고객들의 사용 후기 데이터를 분석해 발림성과 발색을 개선한 이번 제품은 아시아인만이 갖는 눈매와 피부톤, 선호 색감을 선별하고 이를 톤별(웜톤, 뉴트럴톤, 쿨톤) 총 12가지 색상으로 세분화했다. 베이스 컬러는 헤라만의 고유한 음영 컬러이며, 포인트 컬러는 단독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보이는 색상 그대로 부드럽게 발색되며 가루날림은 최소화해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도시적인 세련미를 연출 가능하다. 헤라 관계자는 "베이스와 포인트 컬러를 적정 비율(6:4)로 혼합해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며 "두 컬러 모두 마지막까지 균일하게 사용 가능해 듀얼 어플리케이터를 내장해 사용자 편리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최근 현대인들의 잦은 전자기기 사용으로 '눈 피로 개선'을 위한 안대형 찜질 제품이 각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장시간 사용할 시 색소침착 현상 등 저온화상으로 인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메디테라피는 지난달 눈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온열 스팀 아이 마스크 '릴렉스 눈 사우나(Relax Eye Sauna)'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고수분패드를 끼워 착용하는 아이 마스크로, 42℃의 온열 스팀이 20분 이상 지속되는 밴딩 안대형 찜질 제품으로 평가된다. 고수분패드란, 그물 모양 형태의 통기성이 탁월한 소재로 만들어져 수분 흡수에 효과적인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눈에 수분을 직접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철분과 소금, 미네랄 워터 성분이 함유된 발열체가 공기 중 산소와 접촉하면서 발열해 눈꺼풀 기름샘을 녹여주고 눈물이 증발하지 않도록 눈을 보호하는 유분을 형성해 준다는 설명이다. 이 밖에도 '멕리듬 스팀 아이마스크', '스팀베이스의 데일리 아이마스크' 등 안대형 찜질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되며 현재 올리브영, 랄라블라, 롭스 등 헬스
【 청년일보 】 글로벌 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 '셀리턴'은 LED마스크 사용이 눈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 외부 인증기관인 IEC KOREA를 통해 시행한 인체적용시험과 국제인증기관 SGS KOREA에서 실시한 ‘광생물학적안전성 시험’에서 최고등급 판정을 얻었다고 10일 밝혔다. 셀리턴은 LED마스크 사용이 눈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외부 공인기관을 통해 안전성 입증을 위한 인체적용시험을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실시했다. 임상 전문기관 IEC KOREA에 의뢰한 결과, 눈꺼풀의 가려움, 따끔거림, 통증, 눈부심, 충혈, 결막, 각막, 건조증 등 20여가지 이상의 안과 증상에 대한 검사에서 "특이적인 유해 사례 및 각막 손상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안구 건조 또한 유발되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종합적으로는 안전성 최고 등급인 '아주 좋음' 결과를 획득했다. 이 시험에는 만 20~60세 여성 21명이 참여했으며 3주간 셀리턴 LED마스크 플래티넘의 블루모드로 20분씩 사용한 후 안과전문의를 통해 눈의 변화를 관찰했다. 이번 시험은 LED마스크의 블루모드만을 사용한 인체적용시험으로, 블루라이트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