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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발언대] 韓, 디지털 금융이해력 OECD 평균 이하…금융교육의 다변화 필요

 

【 청년일보 】 경제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금융교육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3월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 OECD·INFE 금융이해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디지털 금융이해력 총점은 43점으로, OECD 평균(55점) 및 조사 참여국 평균(53점) 대비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디지털 금융지식은 OECD 평균과 비슷한 반면, 디지털 금융행위 및 금융태도가 크게 낮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이는 질문 내용 대부분이 우리나라 국민의 강점인 디지털활용능력이 아닌 디지털 보안 관련 질문인 점에 기인했다.


또한 한국은 '국가별 성인에 대한 금융이해력 조사'에서는 67점을 기록해 조사 참여 39개국 중 8위, OECD 국가 중 5위를 기록했다. 한국의 금융태도 점수는 다소 낮았으나, 금융지식(76점) 및 금융행위(66점)는 OECD 평균(각각 67점 및 62점)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또, 2020년도와 비교해서도 점수가 상승하고 있어, 지속적인 개선이 이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렇듯 한국의 기존 단순한 '금융과 경제'로써의 교육은 지표값의 상승으로 인해 유의미하게 이루어졌지만, 점차 포괄적인 의미를 넘어 세부적인 교육으로 진입해야하는 기로에 서있다.


최근 들어 금융부문에서도 디지털화가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금융이해력만 평가했던 기존과 달리, 보다 세분화한 디지털금융이해력을 추가하여 평가한다는 점에서 디지털금융에 대한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금융교육 또한 디지털과 관련한 교육을 강화해야한다. 특히 한국의 취약 분야인 디지털 보안 교육을 바탕으로 디지털 금융행위·금융태도를 올바르게 함양해야 할 것이다. 이는 금융취약계층인 고령층과 저소득층, 그리고 상대적으로 디지털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아동기·청소년기를 위주로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 청년서포터즈 7기 최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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