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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발언대] 나도 모르는 새 당뇨?…젊은 세대에도 당뇨 주의보 발령

 

【 청년일보 】 당뇨는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수록 유병률이 높아지는 만성질환이다. 그런데 40세 이하의 젊은 세대에서도 당뇨 주의보가 울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21년 기준 30대 당뇨병 환자는 18만5천127명으로, 3년 전보다 15.6% 늘었고 같은 기간 20대 유병률은 약 41.5%로 늘어 심각한 증가세를 보였다.


어떻게 젊은 세대는 당뇨로부터 위협을 받게 됐을까. 그 이유는 자극적인 음식에 있다. 최근 열풍을 일으킨 마라탕과 탕후루가 대표적이다.

 

밥 먹고 가볍게 마시는 액상과당도 문제가 된다. 설탕을 포함한 탄수화물과 지방의 과다한 섭취는 비만의 원인이 되고 당뇨병을 유발한다. 젊은 세대는 당뇨병을 가지고 살아가는 기간이 고령 환자보다 길기 때문에 당뇨병성 족부 변성, 당뇨 망막 병증, 심근경색, 당뇨 신장병증 등 여러 합병증의 위험이 더 높다.


그렇지만 젊은 세대의 당뇨병 인지는 낮은 상황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대 당뇨병 환자 중 80%와 30대 당뇨병 환자 중 60%가 본인에게 당뇨병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당뇨병의 가장 흔한 증상은 다음, 다식, 다뇨다. 당뇨병은 특별한 증상이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자신이 당뇨병인지 모르고 지내다가 뒤늦게 진단받기 쉽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자주 소변을 보고 갈증을 느끼며 과도한 식욕과 피로감을 느낀다면 반드시 의료기관에서 정확한 검진을 받아보아야 한다.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당뇨병 예방에는 평소 일정한 시간에 알맞은 양의 음식을 규칙적으로 먹고 설탕이나 꿀 등 단순당,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주의하는 등 올바른 식사요법이 중요하다. 또, 운동은 칼로리를 소모해 식사요법의 효과를 항진시키고 혈당을 직접적으로 떨어뜨리기 때문에 식후 30분 가벼운 걷기 운동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운동과 식사요법 모두 꾸준함에서 빛을 발하므로 꾸준한 자기관리로 당뇨병으로부터 자기 몸을 지켜야 한다.

 


【 청년서포터즈 7기 지승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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