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 전액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현대해상, '2019 사랑나눔장터' 개최
【 청년일보 】 현대해상은 지난16일 서울 광화문 본사 앞에서 자선바자회'사랑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17일 밝혔다. '사랑나눔장터'는 현대해상이2004년부터‘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나눔 문화 확산과 자원의 재활용을 위해 임직원과 하이플래너가 자발적으로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전국 각지에서 도서,의류,가전 등1만5000여점의 기증품이 모였으며,수익금 전액은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쓰인다. 신입사원을 포함한30여명의 직원들이 봉사자로 나선 행사장에서는 포토존,캘리그라피,경품 추첨 돌림판 등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주관한 현대해상CCO황미은 상무는 "임직원과 하이플래너가 한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가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이번 행사는 자선단체'아름다운가게' 세종 고운점,광주 운천점,부산 사하점에서도'현대해상Day'행사를 통해 함께 진행됐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